굳이 안철수가 등판 안 해도 이길 수 있어요. 문제는 투표율이죠. 45%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하고, 50% 언저리로 올라가면 이깁니다. 상대는 나경원이 아니라 투표률입니다
주위로 많이 둘러보라네요
굳이 안철수가 등판 안 해도 이길 수 있어요. 문제는 투표율이죠. 45% 이하로 떨어지면 불안하고, 50% 언저리로 올라가면 이깁니다. 상대는 나경원이 아니라 투표률입니다
주위로 많이 둘러보라네요
젊은층은 투표율올리고
아줌마 주부들은 그냥집에서 연속극 재방보셔도 됩니다.
이게 니들 수준이예요..
정말 열심이셔~~
풉의 수준= 탑골공원 가스통영감들 ㅋㅋ
밝은태양님도 생각좀 하고 덧글좀 다세요. 아줌마 주부들 무시하면서 여기있는건, 지랄발광하면서 여기 안떠나는 풉이랑 뭐가다른가요? 풉이야 여기서 밥벌이라도 한다지만.
밝은태양님, 님은 늘 삑사리 문제라고 전에 말씀 드렸는데요.
밝은태양님 주부들 무시하시는건가요. 말씀을 꼭 그렇게 하셔서 반감사시는 이유가 먼지 모르겠어요.
진중권말이 맞으면 좋겠어요.... 우리 투표율 높여요!!!
저 나경원당선되면 서울에서 이사갈 것 같아요...
맞아요..투표율!!!
늘 강조하고 강조해도 모자라요.
그래도 안철수 교수가 하루만이라도 지원유세하면
수첩공주 한달 유세한 것 보다 큰 효과이고..
대세는 끝일텐데...
음..
문제는 그 날이 쉬는 날이 아니라는거죠.
결집된 힘을 보여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밝은 태양//
여기 오는 다수 회원들이 "아줌마 주부"들입니다. 그런 식의 말씀은 비하하는 표현으로 오해받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무심결에 하신 말씀이지 '주부 일반'에 대한 비하나 폄하의 의도는 없으셨으리라 봅니다.
밝은 태양님.
저 아줌마입니다.
평소에도 안 보는 연속극이나 보라구요?
1교시부터 수업있는 대학생 아들 끌고 아침 일찍 투표소 가야하는데, 연속극이나 보라굽쇼?
미안하죠?
넵...투표할께요.
예 저도 투표율이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 바보급식 선거와 달리 홍보 같은것도 많이 안하는것 같고
보수인사가 사장으로 있는 곳 같은 경우 오후 늦게 회의 한다는 이야기도 들리더군요
보면 참 유치합니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선거의 투표율이 52%였죠?
이명박 심판의 분위기에 휴일이었는데도 52%밖에 안 나왔네요. 30대의 투표율은 47%정도밖에 안 나왔고요.
평일인 이번 선거는 50%만 나와도 기적일 것 같아요.
제발 30대들.. 정신차리고 다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나꼼수의 영향력을 믿어볼랍니다. ㅠㅠ
지난 시장선거
언론 여론 조사가 20% 이상 차이있었고
노회찬으로도 분산되었습니다....
진씨가 놓친 사실....
안씨의 지원으로 바로 그 투표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거죠.
옛날에는 어땠는지 몰라도 요즘 아줌마들은 아줌마라고 생각없고 티비만 보지 않아요. 심지어 저희 집은 티비도 없어서 연속극도 못봐요...ㅎㅎ
어제 유세 가 보니 모든 연령층에서 골고루 나오신 것 같아요. 정말 투표 많이많이 해서 저것들 겁 좀 주고 싶네요.
투표가 힘든 직장인들 감안 대학생들과 주부 그리고 자영업자 기타 시간조절이 가능한 층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임했으면합니다
대학생들
저축은행예금자들을 국회의원이 왜 만나주는줄 알아요...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죠
표때문입니다 확실히 투표할걸 알기때문입니다
등록금 길거리에서 열번 외치는것보다 투표한방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