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사람들이 모두 1%는 아니지만 강남사람들 생각이 지금

개포동 조회수 : 2,840
작성일 : 2011-10-23 19:29:28

박원순이가 시장되면 박원순의  토목,건축사업 싫어하고 환경,복지를 중시하는

그의 지금까지의 철학상 강남지역 재건축은 상당기간 미뤄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그래서 어서빨리 재건축되서 새 아파트에 들어가고 싶은 재건축주민들

이 특히 이번에 나경원 지지로 아주 똘똘 뭉쳐 있구요.

그래도 강남에서 재건축주민들은  그리 잘 사는 편이 아니지만 그 사람들이 압구정현대나

타워팰리스등에 사는 엄청난 부자들보다도 더 나경원에대한

지지율이 높을겁니다.개포재건축단지나 잠실5단지 가락시영재건축이나 강동 고덕,둔촌등등요...

  

IP : 222.112.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론은
    '11.10.23 7:30 PM (222.101.xxx.224)

    남이야 잘 살던 못 살던 자기들만 잘 살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
    너무 슬픕니다.ㅠㅠ 에휴.ㅠㅠ

  • 2. 그게
    '11.10.23 7:34 PM (211.234.xxx.37)

    잘사는걸까요 무리한 토목사업과 환경훼손으로 저번에 막을수있는 수해를 입었으면서 백만년 잘살줄아나보네요

  • 3. 드리머
    '11.10.23 7:36 PM (112.148.xxx.87)

    부동산 뉴타운 재건축 정말 징글질글해요 강남 자가 비율이 높지 않고 전세 월세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참 이해가 안가네요

  • 4. 미련한 행동
    '11.10.23 7:38 PM (112.154.xxx.233)

    언제 나억원이 공약 지키는 것 보았나요.. 그리고 나억원이 말한 것은 비강남권 재건축연한 해제였어요..
    보시거든 공약 잘 읽어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시장이 명령하면 재건축 연한 해제되는 것 아니랍니다.
    복잡해요..

  • 5. 개포동
    '11.10.23 7:40 PM (222.112.xxx.140)

    개포동같은데는 지금 정비구역지정이란 중요한 단계가 남았는데 박원순이 시장되면 그게 무기한 연기될지 모른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다른 재건축단지들도 각기 단계가 있는데 그게 연기도리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있구요.시장의 성향상 너무 차이날 수 있는 것이거든요

  • 바보냐?
    '11.10.23 10:12 PM (211.63.xxx.199)

    재건축이 국민들 세금으로 이뤄지는것도 아닌데 재건축을 빌미로라도 강남에서 한표라도 더 잡으려고 발악을 하는구나!
    그동안 이명박, 오세훈이 서울시장했어도 재건축이 지지부진인건 마찬가지다. 강남 아파트들 아직은 멀쩡하다~~~
    아파트 노후되서 재건축할때 되면 하는거지 박원순은 재건축 안하고 나경원은 싸그리 재건축 가능하다라고?

  • 6. dd
    '11.10.23 7:41 PM (222.112.xxx.184)

    전체 사회를 보지 않고 자기 눈앞의 이익만 보는 거. 참 뭐라고 하기도 이젠 지치네요.

    그냥 전 제 투표나 열심히 하렵니다.
    그 사람들이 자기 권리 찾기위해 투표에 열심이듯, 저도 제 소신을 지키기 위해 투표 열심히 합니다.
    투표 때문에...여행도 안가고 기다리고 있네요. ^^

  • 7. 닥치고투표
    '11.10.23 7:43 PM (118.38.xxx.44)

    그 사람들은 그거 아니라도 뭔 소문을 만들어서라도 딴나라 지지해요.
    그사람들이 딴나라 아닌데 투표할 확률은
    내가 딴나라에 투표할 확률보다 낮습니다.

    그러니 신경끄시고,
    투표 제대로 할 사람을 한표라도 더 모아야죠.

  • ㅇㅇ
    '11.10.23 7:53 PM (222.112.xxx.184)

    맞아요...그쪽 사람들 열심히 투표한다고 뭐라하는 것보다 우리가 더 열심히 투표하는게 중요하다고 봐요.

  • 8. 못 배운 덕분
    '11.10.23 8:31 PM (211.44.xxx.175)

    울나라 교육이 잘못되어서 그래요.
    배울 껄 못 배운 탓이죠.

    그저 내 호주머니만 챙기는 뻔뻔스러움만 있을 뿐.

    또 그걸 두고 당연한 거 아니냐 한다죠?????????
    웃기는 노릇.


    가진 자가 더 가지려고만 한다면
    어느 국가든, 사회든 희망은 없어요.
    분열과 해체만이 남아 있을 분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86 그냥 궁시렁..패스하세요.. 1 졸려요 2011/10/25 1,442
28685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의 직위남용 11 ㄷㅅ 2011/10/25 3,067
28684 죄송합니다. 주진우 시사인 손해배상 2500만원 받았답니다. 13 나거티브 2011/10/25 4,329
28683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2,188
28682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912
28681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2,081
28680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2,471
28679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892
28678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6,234
28677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711
28676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868
28675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3,205
28674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950
28673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641
28672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2,595
28671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3,282
28670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2,305
28669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826
28668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3,485
28667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727
28666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786
28665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4,673
28664 바람막이란 뭔가요? 1 으음 2011/10/25 2,089
28663 와키앤타키 털부츠 신어보신분? 바닥에도 털이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0/25 1,518
28662 노인 병원 찾으시는분 있나요? 2 민선맘. 2011/10/2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