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가 너무 크지 않으면 피해 본단 생각은 안 드는데요.
시끄럽다고 말 할 주변머리도 못 되니 그냥 좋게 생각하기도 하구요.
근데 이상하게 어떤 분이 하시면, 편안.............하고 제 기분이 정화되는 듯하고요.
나직하고 잔잔하면 그냥 듣기 좋은 건지.
나직하고 잔잔해도 진심 민폐입니다.
내 책고르기, 독서의 몰입에 방해가 되니까 싫어요.
너무 오그라 들어서 밉상이예요..
가식의 극치를 보는것 같아요.
이러니..음식점 같은 데서
아이들 뛰어노는 거 전 나쁘지 않아요..
하는 글도 올라온다는...
기본적인 공중도덕,가정교육이
부재한 이유이고 그 원인이고...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다큰 어른이 코맹맹이 소리 내가면서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오글거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책 읽어 부고 싶으면 사거나, 도서관 대출해서 집에 가져가서 읽어주세요 ㅠㅠ
때와 장소 분간 못하고 불러대면 한순간에 귀곡성 됩니다.
전에 아파트 이사온 어떤 또라이가 창문 열어놓고 밤의 여왕 아리아 부분 불러대는데 정말
어디서 미친* 하나가 울부짖는 줄 알았음.ㅋㅋㅋ
딱 보니 딴에는 성악쪽에 몸담고 있는 거 같은데, 제 딴엔 그렇게 불러대면
아파트 주민들이 죄다 오오~ 잘한다 이럴 줄 알았나본데,
아주 온 아파트 단지가 무슨 귀신 울어대는 소리로 가득.
어떤 아저씨가 미친년아 조용해!!!
이 소리 나오더니 뚝 그치더이다. ㅋㅋ
아니 그동네 어디예욧 ㅋㅋㅋ 아놔.. ㅋㅋㅋ 그 아저씨 참 속 시원하네요.. 미친년아 조용히해 ... 아놔 ㅋㅋ 너무 웃겨서.. 구르고 있어요.
사람이 예를 알면 때와 장소에 맞는 행동을 해야 사람 대접 받지요.
책 읽히고 싶으시면 도서관에 가서 책 빌려 집에 가서 드라마 보는 시간 줄이고 책 읽어 주시는게
맞죠.
서점 주인이 말하기 뭐하면.. 안내문이라도 만들어 붙이면 좋을텐데.. 안 그런가요?
다른 손님들도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책은 눈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동화 구연 안 되는거예요. 우리만의 아름다운 약속이예요. 이럼서요..
혼자서만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자꾸 이렇게 그 올리지 마시구여 위에 같은 아리아님 격하게 공감
애정남에 좀 올렸으면... 서점이나 기타 공공장소에서 동화구연 금지.. ㅋㅋ
그외 식당에서 기저귀 갈기 금지.. 뭐 등등 민폐형 육아하는 부모에 관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