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시는 물

열매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1-10-23 15:09:45

싸이트에도 여러 글이 올라왔지만 생수도 그렇고 정수기도 그렇게 믿을 게 없네요.

브리타 정수기를 사려니 것도 끓여먹어야 한다고 하고 어떤 님은 세균못없앤대고

언더씽크사려니 건 또 호수가 걸리고

님들은 마시는 물 어떻게 해결하세요?

정수기 물 끓여 마시고 있지만 그럴껌 차라리 수돗물 끓여 먹을까 싶기도 하고..

답이 없네요. 흑흑흑.~

IP : 222.238.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3 3:13 PM (119.64.xxx.151)

    브리타 정수기 안 끓여 먹어요.

  • 2. ....
    '11.10.23 3:17 PM (119.192.xxx.98)

    시중에 파는 생수 사서 먹어요. 요즘 대량 구입하면 가격 싸지 않나요.
    근데, 물에 너무들 예민한거 같아요. 옛날에 수도물을 보리차로 끓여먹은 시절에도 물때문에 탈이 나진
    않았던것 같은데 말이죠. 직장에서도 정수기가 찜찜하다며 먹는샘물 사서 드시는분들 많이 봤어요.

  • 3. 사과나무
    '11.10.23 3:18 PM (14.52.xxx.192)

    수돗물을 끓여 먹으면 세균은 없을지 모르지만
    끓인다고 수돗물에 있는 중금속이 사라지나요?

  • 4. ㅇㅇㅇ
    '11.10.23 3:22 PM (121.174.xxx.177)

    수돗물로 보리차를 끓여 먹으면 보리에 중금속이 협착되어 들러 붙어요.
    윗물만 드시면 되지요.

    끓여 먹는 것은 세균 때문에 그렇고요
    중금속 때문에 정수기 필터에 걸러진 물을 마시는 것이잖아요?

    필터값 가격도 만만치 않죠.

    우리집은 브리타 정수기 물을 끓여서 마십니다. 국이나 밥도 정수기 물로 합니다.

  • 5. 헉..
    '11.10.23 3:44 PM (175.119.xxx.69)

    지난주 소비자고발 보셨으면...
    저도 관리받는 정수기 사용하는데..정말 헉 소리나오더라구요.
    코디가 관리를 하는지?? 물탱크 엄청 더럽더라구요.
    정수기 다시 봐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32 부츠,,까만색,,브라운?? 2 아침 2011/10/23 2,185
28331 조규찬 노래추천,, 30 아로 2011/10/23 3,820
28330 삼겹살 가격 얼마하나요? 가격내렸다는데.. 3 .. 2011/10/23 2,031
28329 발뒤꿈치 각질제거의 최고봉을 찾았어요 27 각질싫어 2011/10/23 77,202
28328 사랑이 다시올까요?? 3 사랑타령 2011/10/23 2,232
28327 확성기 인순이 나이들어 너무 추해요 76 ........ 2011/10/23 19,447
28326 심각합니다 리스부부로 살고 있는데 11 ,,, 2011/10/23 6,861
28325 나경원 "시민들, 네거티브에 속지 말아달라" 30 알았어요. 2011/10/23 8,587
28324 투표 꼭 합시다. 3 홍이 2011/10/23 1,379
28323 정말 심하게 가슴이 큰 사람을 본적 있나요?? 7 시계와달력 2011/10/23 3,287
28322 세상살이나 나가수나 똑같네요 10 ... 2011/10/23 3,479
28321 언제나 한 수 아래. 어쩌면 좋아~ 2 safi 2011/10/23 1,630
28320 오늘 광화문 조국 교수님 동영상은 안 올라 오나요? 4 2011/10/23 1,637
28319 인터넷에서 신문 어떻게 보세요? 인터넷 신문.. 2011/10/23 1,218
28318 이젠 좀 수준있는 노래 좀 듣자~~~ 50 나가수 2011/10/23 11,112
28317 밑위 길어서 편한 아줌마용 청바지 추천해주세요 두아이맘 2011/10/23 1,604
28316 그나저나 오세훈은.. 4 궁금 2011/10/23 2,406
28315 롯데 4년연속 패배 못지않게 인상적인M본부~ 3 아침 2011/10/23 2,037
28314 시댁 들어가는 돈으로 힘드네요 10 우울해 2011/10/23 4,671
28313 [단독] 안철수, 내일쯤 등장? 지난 20일 박원순-안철수 단독.. 18 밝은태양 2011/10/23 2,895
28312 시골로 이사가는데 이장님이 좀있다 술한잔 하잡니다,. 77 시골 2011/10/23 17,945
28311 수면교육 고민이네요 ㅠㅠ 3 동큐 2011/10/23 2,114
28310 오직그대만 재미있나요? 5 소지섭영화 2011/10/23 1,978
28309 (개포동- 강남사람들이 민주당을) 원하시면 돌아가세요 3 지나가다 2011/10/23 1,695
28308 강남사람들이 민주당을 혐오하는 이유는 당연하죠 6 개포동 2011/10/2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