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청문회-나경원 딸..) 원하면 돌아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2,202
작성일 : 2011-10-23 13:03:57

 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

 
   뷰스앤뉴스 등 왜곡보도에 "자제해주세요"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가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서천석씨는 나후보가 다운증후군 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의 피부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출입했다 해명하자, "아, 이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증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며 나 후보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그러나 간단한 인터넷검색으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아토피 나 노인성피부질환을 앓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천석씨는 "뷰스앤뉴스, 미디어스, 머니투데이 등의 기사를 봤는데, 저는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한 적은 없어요", "저는 소아과 아닌 정신과에요", "부끄럽고요 자제해주세요"라는 정정 문구를 트위터에 올렸다.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 측 "1억짜리 피부샵 숨기려 장애인 딸 활용마라" 반 인륜적 공격도
 
 또한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며 반인륜적인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그 러나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시사IN은 고소고발을 당하자 후속취재에 나서, 주로 나경원 후보의 딸이 치료받았고, 액수도 1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연간 500만원대로 딸의 피부 치료용으로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IP : 183.105.xxx.53

IP : 68.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참
    '11.10.23 1:22 PM (24.205.xxx.189)

    출처가 안나온 밑에 글에서 인용한 기사를 적성한 기자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모르나봐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는 자신의 주장을 부인하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그걸 왜곡해서 기사를 썼네요. 그리고 그 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는데 왜 소아과라고 하는지도. 암튼 이런 기사 쓰는 신문이나 매체는 오염물입니다.

    아무리 돌려막기 물타기 하려해도 이미 그 클리닉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그런 해명을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올때마다 300-500씩 냈고 연 40회씩 갔으면 연 2억 넘게 내면서 다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0 앰네스티 ‘정봉주 양심수’ 검토…“선정시, 세계적 구명운동” 6 단풍별 2011/12/29 1,388
52699 저는 집에 전화해서.. 4 나는 엄만데.. 2011/12/29 1,056
52698 짝에서 말이죠.. 남자들의 심리가.. 정말 궁금.. 17 .. 2011/12/29 4,638
52697 김문수 도지사 장난전화 관련 패러디를 모아보았습니다. 11 세우실 2011/12/29 2,266
52696 우동집에서주는.. 3 ,,,,,,.. 2011/12/29 1,096
52695 내년 수학능력시험 언어영역문제 / 김문수편 1 저녁숲 2011/12/29 644
52694 아산병원도 폐, 심장쪽 잘 보나요? 3 ,. 2011/12/29 1,183
52693 이정희 의원님 트윗-한미 FTA대책법안 올리온 본회의 열렸습니다.. 2 sooge 2011/12/29 881
52692 3g스마트폰 추천좀 1 스마트폰추천.. 2011/12/29 661
52691 SQ3R을 통한 재능교육 촤하 2011/12/29 1,579
52690 어떻게 해석하나요??ㅠㅠㅠ 2 op 2011/12/29 483
52689 고3때 학과선택해야 하는 입시구조 1 고3엄마 2011/12/29 808
52688 본회의장의 박근혜.....오늘도 꼼꼼히...... 3 zzzzz 2011/12/29 731
52687 갤노트 조건 괜찮은 건가요? 4 toto 2011/12/29 948
52686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시국선언 서명운동에 참여해 주세요! 7 KU 2011/12/29 831
52685 마이홈 쪽지함 저만 그런가요...? ....? 2011/12/29 380
52684 문법 강의는 어디가 좋을까요?? 1 문법 2011/12/29 623
52683 (29일) 아파트서 중학생 목매 숨진 채 발견 3 ㅠㅠ 2011/12/29 2,683
52682 식탁에 유리 안깔고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5 나무 2011/12/29 4,974
52681 이불커버는 어디서들 사시나요? 4 이불커버 2011/12/29 2,247
52680 박원순 시장님께 바라는 보여주기가 아닌 현실적이고 민생을 위한 .. 량스 2011/12/29 416
52679 이런 경우 며느리의 도리는 어느선일까요? 12 둘째며느리 2011/12/29 2,950
52678 나의 나꼼수 전파 사례분석 -밑의 글 보고 2 역사는 살아.. 2011/12/29 761
52677 봉도사님께 법무부 인터넷 서신으로 편지 썼는데 전달됐나봐요 ㅋㅋ.. 2 봉도사 2011/12/29 3,429
52676 딸아이 이름 들어간 도장 팔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질문 2011/12/29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