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파청문회-나경원 딸..) 원하면 돌아가세요.

맨홀 주의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11-10-23 13:03:57

 머리 아픈 분, 피로 쌓인 분은 돌아가세요. (의료민영화와 한미FTA독소조항을 잊지마시길..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

 
   뷰스앤뉴스 등 왜곡보도에 "자제해주세요"

 
 나경원 후보의 피부클리닉 출입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던 소아정신과 의사 서천석씨가 자신의 입장을 뒤집었다. 서천석씨는 나후보가 다운증후군 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의 피부 치료를 위해 클리닉에 출입했다 해명하자, "아, 이건 아닌데... 다운증후군 아이들을 많이 만나지만 청소년기에 항노화치료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본다"고 밝혔다.
 
 그는 "아마도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다운증후군의 조기노화 이야기가 나왔겠지. 그러나 그것은 성인 다운증후군 이야기. 급하니 잘못 갖다 붙였다"며 나 후보 해명을 거짓말로 규정했다.
 
 그러나 간단한 인터넷검색으로 다운증후군 아이가 아토피 나 노인성피부질환을 앓게 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서천석씨는 "뷰스앤뉴스, 미디어스, 머니투데이 등의 기사를 봤는데, 저는 어떤 매체와도 인터뷰한 적은 없어요", "저는 소아과 아닌 정신과에요", "부끄럽고요 자제해주세요"라는 정정 문구를 트위터에 올렸다.
 
 좌파 매체 중에서도 가장 선동적인 뷰스앤뉴스는 특히 서천석씨를 소아과가 아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로 소개해놓으면서도, 그런 비전문가의 트위터상 잡문을 톱에 걸어놓는 대범함을 보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 측 "1억짜리 피부샵 숨기려 장애인 딸 활용마라" 반 인륜적 공격도
 
 또한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억원짜리 피부샵 다닌 걸 숨기려고 장애인 딸까지 활용하는 것은 나쁜 태도"라며 반인륜적인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그 러나 이 의혹을 처음 제기했던 시사IN은 고소고발을 당하자 후속취재에 나서, 주로 나경원 후보의 딸이 치료받았고, 액수도 1억원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나경원 후보 측은 연간 500만원대로 딸의 피부 치료용으로 이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결국 당리당략에 빠진 몇몇 친노좌파 매체의 권력욕과 전문 분야도 아니면서 트위터에 아무 글이나 올려놓은 무책임한 정신과 의사, 또한 선거 승리를 위해서라면 인륜도 저버리는 박원순 캠프의 정략 탓에 한갖 헛소동이 벌어진 셈이다.
 

IP : 183.105.xxx.53

IP : 68.36.xxx.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 참
    '11.10.23 1:22 PM (24.205.xxx.189)

    출처가 안나온 밑에 글에서 인용한 기사를 적성한 기자는 요즘 유행하는 유행어를 모르나봐요. 부끄럽구요 자제해주세요 는 자신의 주장을 부인하는 의미가 전혀 아닌데, 그걸 왜곡해서 기사를 썼네요. 그리고 그 분 소아정신과 전문의라고 알고 있는데 왜 소아과라고 하는지도. 암튼 이런 기사 쓰는 신문이나 매체는 오염물입니다.

    아무리 돌려막기 물타기 하려해도 이미 그 클리닉의 정체가 드러난 현재 그런 해명을 곧이곧대로 들을 사람 없을 것 같은데. 올때마다 300-500씩 냈고 연 40회씩 갔으면 연 2억 넘게 내면서 다녔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6246 동생이 엄마한테...하는말이 1 111 14:18:02 216
1666245 강남구 현수막 근황.jpg ........ 14:17:40 360
1666244 10000룩스 조명 눈, 피부에 영향 있을까요? .. 14:16:38 39
1666243 시위하시는분들 귤은 조심하세요 ㄴㄷㄱ 14:14:28 609
1666242 아니 근데 안 막았으면 6 ㅇㅇ 14:13:11 426
1666241 윤거니가 이 판국에도 의료개악 못놓는 이유 3 .... 14:04:00 847
1666240 무선청소기 가성비 이와중에 14:02:42 152
1666239 전국민 스트레스 지수어마어마 ... 14:02:09 386
1666238 미국에 제일 투자를 많이 한 나라가.. 3 oo 14:01:37 748
1666237 관상 믿으시나요? 2 관상 13:56:47 494
1666236 냉동식품) 애슐리 통살치킨 맛있나요? 5 원뿔 13:54:46 299
1666235 열살연하한테 고백 받았어요 4 ..... 13:54:41 848
1666234 남태령 물품은 너무 많다고 보내지 말래요 14 .. 13:51:59 1,904
1666233 슬라이딩문(미닫이) 단점이 있을까요? 5 ... 13:51:26 306
1666232 남자쪽 부모님이 이혼가정이고 노후가 안 되어있으면 11 .. 13:49:35 1,163
1666231 현남태령..30대 남자 엄청 많아요 17 ... 13:49:16 2,028
1666230 이번 시위는 여성분들이 많네요 19 .. 13:41:19 977
1666229 심란하고 기분이 우울해요 3 13:39:16 735
1666228 수습기간중인데 퇴사를 못하게 하네요 4 d 13:38:06 997
1666227 양상추 푸른잎 2 ..... 13:34:36 390
1666226 고현정이 또...고현정, 반복된 촌극 14 역시나 13:33:52 3,856
1666225 나경원 “尹은 내란죄 확정받은 형국, 국힘은 공범 됐다” 25 하늘에 13:33:29 2,319
1666224 일상글) 집안일 계획을 못 세우겠어요 1 ㅇㅇ 13:29:39 488
1666223 요즘 2월에 졸업하는 학교는 거의 없죠? 7 졸업 13:27:15 767
1666222 남태령 막은 주체 8 내란괴수 13:24:25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