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111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1-10-22 22:44:35

딸아이에게 대물림 되서 걱정하시는 글에

댓글중에, 2년간 놀이치료 받았다는 댓글 다신분..

 

어디서 받으셨는지.....효과는 좋으셨는지......꼭 조언좀 얻고 싶습닌다.

 

괜찮다면, 어디 치료기관이었는지도 꼭 부탁드립니다.....

 

 

IP : 175.12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2 10:55 P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그 댓글 단 사람은 아니지만 서초구 내곡동 서울 시립병원에도 놀이치료센터 있구요
    방배동에도 여성회관? 이런데서 하더라구요
    송파구에서는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코리아같은곳에서도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각 지역에 구청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운영하는 센터 찾아보시면 많이 있을거에요
    공공기관중에 가격이 너무 저렴하면 그만큼 효과도 떨어지기도 해요
    사설기관은 가격이 더 비싸고 검증안된곳들도 많다는거 유념하세요

    그리고 아이 놀이치료보단 엄마 심리치료가 더 효과적일거에요

  • 원글
    '11.10.22 10:57 PM (175.125.xxx.11)

    그러니까요..
    그 댓글 다신분이 아이도 치료 받았지만
    엄마인 본인도 치료 받으셨다는거 같아서요
    아이와 엄마가 같이 받을수 있는 그런 기관이 필요해서요..

  • 2. ....
    '11.10.22 11:01 PM (218.39.xxx.120) - 삭제된댓글

    보통은 따따로 진행하는게 좋던데요
    같이 받지 마시고 각각 다른 기관으로 알아보세요

  • 원글
    '11.10.22 11:11 PM (175.125.xxx.11)

    같은 기관에서 받는게 좋지 않나요.
    엄마의 문제와 아이의 문제를 상호작용해서 상담받는게 더 치료효과가 좋을꺼 같은데요

    혹시 댓글님께서
    같은 자리에 앉아서 같이 받는걸 생각하시고 따로 받는게 좋다고 말씀하신게 아닌지요?

    같은 기관에서 받되, 다른 시간에 각각 따로 상담하거든요....

  • 3. ......
    '11.10.23 12:41 AM (121.136.xxx.168) - 삭제된댓글

    놀이치료사가 아이와 엄마를 동시에 볼 수 있어야지요
    원글은 읽지 못했지만 일반 정신과도 고려해보세요
    보통은 아이의 놀이치료가 끝난후 놀이치료사와 상담을 하는데 그것만으로 큰 도움을 받습니다
    그 날 아이의 놀이치료에서 보여준 심리와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얘기하면서 상담합니다
    그리고 엄마의 양육태도의 문제점이나 엄마의 느낌을 얘기하며서 스스로 답을 얻어가기도 해요
    정신과같은 경우 의사는 상담때마다 보는것이 아니고 몇주에 한번이나 큰 병원인 경우 한두달에 한번씩 상담하기도 합니다
    우선 아이가 놀이치료를 시작하면 엄마도 상담받아야 하는정도인지 여부도 알수 있을거에요
    어린아이일수록 좋은결과가 있으니 빨리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573 [19] 정봉주에게 전화를 건 김문수.mp3 1 도리도리~ 2011/12/29 2,284
52572 대박 - 이분 천재인듯 ..........이명박 .....반어법.. 5 참맛 2011/12/29 3,037
52571 “전여옥 표절 판결은 왜 감감무소식” 참맛 2011/12/29 709
52570 루포니 써보신 분 계세요? 부엌용품 2011/12/29 1,641
52569 편의점 도둑에 대한 대처 객관적인 의견 듣고 싶습니다.(길어요).. 9 도둑잡기 2011/12/29 3,476
52568 mbc뉴스데스크 배현진아나운서요 6 화장법 2011/12/29 4,250
52567 [종합2보]'디도스 공격 의혹' 최구식 의원 소환 truth 2011/12/29 776
52566 왕따...가해자 처벌 강화하는 법령 제대로 되어있습니까? 4 2011/12/29 1,032
52565 속보/ [종합]'횡령 의혹' 최재원 SK부회장 구속 5 truth 2011/12/29 1,402
52564 앨범이나 사진 버리는 분들도 계세요? 3 -_- 2011/12/29 4,418
52563 [기사]김문수 도지사 119 전화 음성 녹음 파일 공개 7 truth 2011/12/29 2,954
52562 오늘 애정촌 짝 보신분들 12 ... 2011/12/29 4,102
52561 우왕, 2011년 경제 총정리네요. 2011/12/29 616
52560 남편이 제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다고 하네요. 32 ㅠㅜ 2011/12/29 16,009
52559 오바마 전화 거절한 해군은 훈장을 받는데 도지사.. 3 .. 2011/12/29 1,591
52558 도지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2011/12/29 1,168
52557 대화하면서 터치하는 문제요 4 저아래글에 .. 2011/12/29 1,373
52556 방사능때문에 안좋은 야채 뭐뭐있나요? 1 ㅠㅠ 2011/12/29 1,012
52555 강남대학교 피아노과 괜챦은가요? 3 ... 2011/12/29 3,957
52554 한나라 ‘디도스 검증위’에 ‘나꼼수’ 김어준영입 6 미친놈들 2011/12/29 1,873
52553 나는문수다 ㅋㅋ 김문수 스스로 셀프빅엿 먹였군요 11 한심 2011/12/29 2,737
52552 나꼼 녹음 중... 기다림 2011/12/29 1,384
52551 40개월 남아 자면서 이 갈아요 ㅠㅠ 2 윽.. 2011/12/29 792
52550 김문수 도지사 슬픈 버전 9 우히히 2011/12/29 2,232
52549 그니깐...내가 도지사인 것이, 월매나! 긴급상황인 것이냐! 6 멍산 2011/12/2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