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회생활 잘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엄마 조회수 : 4,901
작성일 : 2011-10-22 21:54:54

저도 회사오래동안 다녔지만, 성공하지 못했거든요...

사회생활 잘하는 법은 무엇일까요?

저는 정이 많았고, 그래서 아부나 이런것 못했는데...

사회생활 잘하려면 어떠한 점을 갖추어야 하나요????

IP : 113.10.xxx.5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2 9:56 PM (118.36.xxx.178)

    포커페이스...필요해요.

    감정이 곧바로 드러나면
    그게 참....사회생활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좋아도 싫어도...
    내색을 티나게 하면 안 되더라구요.

  • 저도
    '11.10.23 7:27 PM (211.207.xxx.10)

    포커페이스가
    마스크쓴 것처럼은 아니구요,
    성숙함이나 의연함이죠, 사람의 좋고 싫음에 대해 2분법이 아닌, 유연한 잣대이기도 하구요.

  • 2. ;;;
    '11.10.22 10:03 PM (119.207.xxx.170)

    오지랍을 줄이고 윗님 처럼 포커페이스가 관건인거 같아요

  • 3. 엄마
    '11.10.22 10:10 PM (113.10.xxx.53)

    구체적으로....포커페이스를 한다해도 나한테 주어진일 싫어도 묵묵히? 좋아도묵묵히? 이건 아니던데..
    저의 실패 원인은 사람을 너무 가렸어요. 좋아하는사람, 싫어하는 사람..
    안가리면 묵묵히가 되나요??ㅠ.ㅠ 잘 모르겠어요..ㅠ.ㅠ

  • 4. ,,,,
    '11.10.22 10:13 PM (118.36.xxx.178)

    주어진 업무량이 너무 과하다면
    상사와 의논을 하셔야지요.
    직장에서 친분 다져서 끼리끼리...이것도 사실 꼬투리가 되더군요.

    직장은 직장일 뿐이에요.
    싫어도 같이 일해야하는 동료이고
    좋아도 회사 떠나면 그 뿐인 게 동료...

    냉정한 말이지만...제가 겪어보니 그렇더군요.

  • 5. ...
    '11.10.22 10:19 PM (125.177.xxx.148)

    일도 물론 잘해야 하지만, 어느 정도 이상 업무 능력이 되면 그 후로는 줄타기잘하고 인맥 넓은 사람들이 살아남더군요.

  • 6. 긍정과최선
    '11.10.23 1:45 AM (58.148.xxx.75)

    이죠. 내게 주어진 업무나 상황에 긍정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97 열등한 존재에게 통치 당하고 있는 우리 3 함엔따 2011/11/23 692
39696 이 옷좀 봐주세요 2 직장맘 2011/11/23 1,153
39695 나꼼 다운 쉽게 받는 곳 6 참맛 2011/11/23 986
39694 김선동 의원님도 최루탄가루 다 뒤집어 쓰신거..맞으시죠... 13 최루탄 2011/11/23 1,610
39693 전국 촛불 일제히 타올라...시민들 격분 2 한미FTA반.. 2011/11/23 1,252
39692 FTA 찬성 의원들은 다 잘사나요? 5 휴... 2011/11/23 930
39691 솔직히 드는 생각은... 11 에휴 2011/11/23 2,091
39690 경주 이씨와 월성 이씨.. 1 ** 2011/11/23 3,743
39689 지역구 의원에게전화 해씁다.. 8 .. 2011/11/23 1,089
39688 아침에 어떻게든 진정이 안되어서 혼자 커피숍에 앉아있다왔어요ㅠ 14 플로레티 2011/11/23 2,688
39687 부분잡티와 다크써클 없애고시퍼요..ㅠㅠ 쌩얼 2011/11/23 609
39686 청주에 재수시킬만한 좋은학원 있나요? (수학) 1 ... 2011/11/23 841
39685 값싼 쇠고기ㆍ오렌지 등 대거 몰려올듯 9 세우실 2011/11/23 1,259
39684 계란-노란자가 완전 주황색이에요~ 왜그런거에요? 8 주부 2011/11/23 11,182
39683 제가 95년에 졸업했는데 그땐 취직이 잘 되었어요 6 ... 2011/11/23 1,853
39682 김어준의 뉴욕타임스149회] 특집 한미FTA완전정복 제2부 1 ㅎㅎ 2011/11/23 1,194
39681 민주당은 또 저렇게 장외투쟁 좀 하다 말껀가요 12 희망찾기 2011/11/23 1,295
39680 날치기 항의 분들께 또 물대포를 (어제 뉴스) rainbo.. 2011/11/23 536
39679 학원을 운영해볼까 해요 5 학원 2011/11/23 1,804
39678 문닫힌 의사당 방청석을 뚫어 전광판 표결을 방송케 한 피묻은 손.. 12 참맛 2011/11/23 2,604
39677 근데 최류탄 터질거 알고 의원들 마스크 준비한건가요? 2 희망찾기 2011/11/23 1,454
39676 제게 돌을 던져 주세요. (FTA관련 자료 급구) 7 때늦은 후회.. 2011/11/23 956
39675 與 "22인 불출마? 강행처리 아니었다" 6 희망찾기 2011/11/23 877
39674 회사에서...경제 홍보영상 틀어줘요..이것도 쥐박이 작품같네요... 수박꾼 2011/11/23 384
39673 장근석 ...멋지네요. 10 울랄라 2011/11/23 3,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