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꼭 가보고 싶었는데 ㅜㅜ
광화문 인파 정말 대단하네요.
광화문 광장 다 메우고, 세종문화회관 계단까지~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진 보세요
오늘 꼭 가보고 싶었는데 ㅜㅜ
광화문 인파 정말 대단하네요.
광화문 광장 다 메우고, 세종문화회관 계단까지~
정말 감동적입니다.
사진 보세요
오마이에서 4천명이라고 하니, 천명 정도 되겠더군요. 오마이가 예전엔 4배정도 였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박근혜가 강원도의 함양(도시도 아닙니다.)이란 곳에 갔는데, 그냥 방문한다는 소식만으로 경찰추산 3천명이 모였고, 그곳 분들 말이 "함양군민들 다모였는 갑다. 이리 사람 많은 것 처음 봤다" 였다고 합니다. 충주 라든지 서산이라든지 다른곳에서도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지만, 본인이 출마한 것이 아니니 큰 뉴스거리가 아니지요. 단상에 오르는 것 조차 삼가하면서, 조용히 돕는 유세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굴 보여달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많아 사고 위험이 있는 곳에서만 잠시 유세차에 올라 인사만 잠깐 한다고 하더군요.
82회원님들도 계시겠죠? 다들 너무 멋지십니다.
나경원 베이스캠프가 프레스센터이니
아마 한나라당 애들도 멀리서 지켜보고 있겠네요.
보고 쫄아서 주눅들길....
전 제 동생들로부터 자랑전화 받았어요 ㅠㅠ
나억원 쪽 사진도 보고 싶네요
가슴이 벅차네요....
가슴이 벅차고 너어무 신났어요~
눈물..
나이 들면 눈물이 많아 진다는데..
요사이 왜이리 눈물이 잣은지요..
명박땜에 제가 지레 늙어 버렸나봐요..
1억씩 청원해요...관리좀 받아야 겠어요....
지금 저 인파를 보고 있는 나경원 캠프의 한마음...
' 망. 했. 다!!!!'
진짜 많네요. 박원순 후보가 그동안 세상에 나눈 자산이 얼만데 잘 되실 줄 알았어요.
이렇게 다 모이는 거 너무 기분 좋네요.
정말
저 아름다우신 분들
모두 행운을 빌어 드립니다.
복 받으세요
아 저도 집이 종로라 슬슬 나가보려하는데 한발 늦었나 싶네여.. 그래도 그 현장 가볼라고 이제 컴질 그만하고 나가야겠네여~!!! 기분좋습니다~
가시는 발걸음에 행운이~~복 만땅~~
게임끝 이군요..
오늘 저녁뉴스가 기대되네요..뭐라 할찌..
200명 이라고 할겁니다 ㅋㅋㅋㅋㅋ
요즘 언론의 행태를 보면 저도 그렇게 축소 또는 보도 안한다에 한표.
시민들 참 많이 모였네요..
개념있는 시민들 ~~화이팅!!
저는 경기도민이고 광화문 갈 상황이 못되어 일하고 있는데요..ㅜㅡ
마음만은 광화문에 가있답니다.
경기도민인 가족모두.. 박원순 후보가 당선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어요.
접속이안되네요
접속폭주인가봐요
화이팅~
투표 많이 하는게 젤 안전빵이죠!!!!!!!!
광화문 못가셔도 투표 꼭하세요
전 지방이라.. 어찌 도와드리지도 못하네요
가슴으로 투표하시는 님들께 마구 한턱 쏘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바른 투표 꼬옥 하세요.
투표하고 싶어서 엄청 부러워 하는 지역입니다.
가슴벅찹니다. 사랑합니다.
아!!! 기분좋다~~(노통 버전)
오른쪽 세종문화회관계단도 꽉찬사진 있던데...
저도 가슴벅차고 너무 좋네요~~
경기도민인 것이 천추의 한이네요. 쥐새끼 시장일 때부터 '난 경기도민이니까'라며 교만하다가 지금 이모양 이꼴...;;;; 서울시민 여러분 ! 잘 부탁 드립니다!
다녀왔습니당
제옆에 서울시민 아닌 분 나꼼수 보려고 오셨더라구요 ㅋㅋㅋ
네시 반 쯤 도착했는데 교차로마다 엄청 몰려섰어요. 촛불계단과 인도가 꽉차고 세종대황에서 이순신장군까지 꽉 찾어요. 해가 지고 어둑해질 때 하늘을 올려다보니 반짝이는 별 하나 우리를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우리가 이긴다!!!!!!는 사인을 확실하게 보내더군요. 그게 누구의 별일까요....
박원순 후보는 토론보다 연설에 능하더군요.
나경원의 허위와 부도덕이 끊임없이 쏟아지는데 그걸 지적하거나 비난하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시민의 삶의 향상, 정의에 대한 의지만을 말하더군요.
인격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연설은 좀 긴 듯... 좀 짧게, 압축 원츄,
저도 토론때의 어눌함 없이 힘을 실어 하는 연설에 다행이다 싶었네요. 가슴을 뜨겁게 하는 연설은 역시 유시민님. "아름다운 재단을 만든 시민운동가가 아름다운 피부를 만든 나경원을 이겼으면 한다" 오늘 가보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찾어요->찼어요
박영선의원 왈, 며칠 전, 조계종 스님들이 박후보와 박의원 등에게 밥을 사는 자리에서 박후보 순둥이라고 토론에서 좀 강하게 하라고 하니 어느 스님 말씀이 좌중에게 말씀하시길,
조용히 조용히....원래 내용(자격?)없고 자신 없는 것들이 짖어대는 법이니라.
사자나 호랑이가 짖어대는 거 보았느냐.한 이틀 기다리면 짖는 것들도 힘이 빠진다. 박후보에게 기운이 돋을 것이니라 했다네요.ㅎㅎㅎ
스님말씀이
너무 좋으시네요 ^^
그래요...진실된 것은 영원하죠. 가식적인 것은 오래 못 가두요. http://youtu.be/NzaTJmtK6YQ
아우, 스님 말씀.....소름돋네요^^ 진짜 맑고 향기로운 말씀이시다.^^ㅣ.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634 | Hpw to Deconstruction almost anythi.. 2 | rrr | 2011/10/22 | 1,614 |
27633 | 웃으시라고 ㅋㅋㅋ | 음 | 2011/10/22 | 1,953 |
27632 | 광화문유세현장다녀온후 KBS뉴스를 보고 10 | ^^ | 2011/10/22 | 4,494 |
27631 | 정말 조미료 한톨도 안쓰고 맛있게 하는 식당...존재할까요? 52 | ...진정 .. | 2011/10/22 | 14,214 |
27630 | 저도 다녀 왔어요 6 | 분당 아줌마.. | 2011/10/22 | 2,761 |
27629 | 그것이 알고싶다...저런 성폭행한 인간들은 천벌 받아야.. 3 | 음 | 2011/10/22 | 3,126 |
27628 | 집에서 침낭써도 되는거죠? 6 | rr | 2011/10/22 | 3,663 |
27627 | 워커 부츠 2 | .. | 2011/10/22 | 2,249 |
27626 | 광화문 갔다 들어와서 딸에게 레슨 받았어요.. 10 | 딸을 스승으.. | 2011/10/22 | 3,713 |
27625 | 무한도전 멤버들, 박후보를 지지하다! 6 | 참맛 | 2011/10/22 | 4,775 |
27624 | 신고는 핑크싫어와 맨홀주의가 당해야,, 2 | ... | 2011/10/22 | 1,623 |
27623 | 고양이는 떠나고 비둘기는 돌아오고 8 | 패랭이꽃 | 2011/10/22 | 2,269 |
27622 | 남편 한달월급 세후 234만원.... 6 | 울아들 | 2011/10/22 | 7,038 |
27621 | 이 옷 어때요?? 7 | ㅇㅇ | 2011/10/22 | 2,894 |
27620 | 1026 닥치고 투표 CF 노무현 대통령편 12 | 참맛 | 2011/10/22 | 2,564 |
27619 | 초록마을 절임배추 어떤가요? 1 | 김장 | 2011/10/22 | 4,117 |
27618 | 생 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중 ‘백조’ 4 | 바람처럼 | 2011/10/22 | 3,104 |
27617 | 광화문에서 이제 들어왔네요..^^ 8 | ㅇㅇㅇ | 2011/10/22 | 3,181 |
27616 | 알바들이 패악을 떠는걸 보니 21 | ㅎㅎㅎ | 2011/10/22 | 2,460 |
27615 | 숨이 턱 막히는군요..유시민대표의 사자후..! 32 | 로뎀나무 | 2011/10/22 | 8,320 |
27614 | "탐욕으로 막내린 쥐다피의 최후" 2 | 사랑이여 | 2011/10/22 | 1,828 |
27613 | 나경원 후보 딸이 치료를 받은게 사실인지는 불확실하지만.. 10 | 7777 | 2011/10/22 | 3,354 |
27612 | 키친토크의 tazo님이 그리워요. 3 | 숲 | 2011/10/22 | 2,865 |
27611 | 딸아이에게 대물림 된다는 글에 '놀이치료' 댓글 다신분 계세요?.. 2 | 111 | 2011/10/22 | 2,811 |
27610 | 의미없는 도배질은 리자님께 신고해주세요 5 | 지나 | 2011/10/22 |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