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분이 집을 가능한 빨리 매매하시고 싶어하는데요
처분이 빨리안되면..1가구 2주택에 걸리게 되는 모양이에요.
구경은 많이들 오시는데..
같은 아파트 다른 집이 계약 되나보아요..
내놓은 집은
입주한지 10년쯤 되는집이고..한번도 인테리어를 바꾸지는 않으셨다고합니다.
30평대인데..확장이 된 집이 아니구요.
처음에는 인테리어비용만큼 가격을 빼주시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매매 성사 된 집보다 가격 부분에서 그 정도 이상 빼준다고하는데도
거래가 안된다시며..혹시 인테리어를 다시 해서 매매하실까 하는데
82님들 어떠신가요?
저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 비용깎아 주는게 더 좋다고 말씀드렸는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님 말씀이 맞답니다
저도 요즘 매매 알아보고 다니는데요
당연 인테리어만큼 깎는게 낫죠
리모델링도 개취거든요
아무리 인테리어 잘해놨다해도 내맘에 안들면
안하니만 못해요 전 개조 안된집 찾고 있네요
그리고 급하면 시세보다 많이 저렴히 내야
빨리 나가지요 손해 안보려고 하지말고
다른 집보다 더 싸게 급매로 하시면 당연 얼른
나갈겁니다
근데 말은 쉬워도 막상 내놓는 순간에는 백, 이백, 천, 이천의 개념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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