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의혹 제기는 도덕성 검증, 나경원 의혹 제기는 비방전

베리떼 조회수 : 2,050
작성일 : 2011-10-22 13:02:23
박원순 의혹 제기는 도덕성 검증, 나경원 의혹 제기는 비방전
서울시장 선거보도, 지상파 보도의 생존방법



그동안 지상파 3사는 한나라당이 제기한 박원순 후보의 각종 의혹을 연일 보도했다. 나 후보에 대한 의혹이 봇물처럼 터진 20일 저녁뉴스는 지상파가 공정보도를 하고 있는지의 척도로 삼기에 충분하다.

KBS <뉴스9>는 ‘나경원-박원순, 지지층 다지기…검증 공방’ 꼭지를 통해 “서로를 깎아내리는 ‘네거티브’ 공방이 거세다. 오늘도 양측의 네거티브 공방은 계속됐다”,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는 양상”이라고 전했다.

KBS는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아름다운 재단이) 촛불사태를 주도했던 시민단체, 좌파 시민단체에 지원한 돈이 50억 가량” 발언과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의 발언, “(나경원 후보가)사학법 개정을 할 때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00학원을 감사대상에서 빼줄 것 청탁했다”를 네거티브 공방으로 다뤄냈다.


박 후보에 대한 한나라당의 네거티브 공세를 지상파는 ‘도덕성 검증’이라고 이야기했었다. 그러나 박원순 후보측이 나경원 후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자 어느 순간 ‘네거티브 공방’으로 평가 절하됐다.

MBC <뉴스데스크> 역시 “나경원, 박원순 두 후보 측의 흠집 내기 난타전이 격해지고 있다”며 KBS와 마찬가지로 “나 후보 측은 박 후보가 시민활동을 하면서 받은 기업의 기부금을 사적으로 썼다는 의혹을, 박 후보 측은 나 후보의 변호사 수임료 세금 탈루 의혹을 제기했다”고 양비론을 펼쳤다.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13




###############################################################################



양비론? ->  정치 혐호? -> 투표 불참? ->  자기네 승리?

ㅋㅋㅋ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

이렇게,

떠들어대면,

순결, 순백의 기준에 파묻혀,,, 자포자기 할줄 알고?


박원순의 의혹이,

mb, 한나라당들의 반의 반의 반만 되면,,,

니네 소원대로,

투표 안할께!

어디,

승리 한번 해봐,,,


IP : 180.229.xxx.16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돌이맘
    '11.10.22 1:06 PM (175.125.xxx.77)

    다급하다 딴나라당 주구검찰 손내미네

    주구검찰 없는먼지 만들어서 지랄떠네

    엠비언론 종북친북 없는집단 발표하네

    숭미친일 기독사학 기호1억 전도하네

  • 베리떼
    '11.10.22 1:09 PM (180.229.xxx.165)

    첫 댓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헉 고맙습니다.
    '11.10.22 1:12 PM (175.125.xxx.77)

    올린 정성에 괜히 알바들 낄까바 열심히 댓글 올리는데

    혹여 복사가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제가 먼저 선점해야겠다는 생각에서요..ㅠㅠ

    이 점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건 나씨부인 출정기 버젼을 제가 만들어본 것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42 (내용무)친정엄마글 지웠어요 답글 달아주신분 감사해요여기 게시판.. 5 죄송 2011/10/25 2,195
28941 판교vs잠실 13 ggg 2011/10/25 3,917
28940 유시민 광화문 명연설 4 .. 2011/10/25 2,089
28939 키로거가 검출되었다는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1 급해여 2011/10/25 2,481
28938 엄마가 세살짜리 아들 하는 9피스 퍼즐을 못맞추세요. 6 걱정 2011/10/25 2,897
28937 영국수돗물의 브리타정수기로 걸러도 남는 석회질..생수을 사마시는.. 5 .. 2011/10/25 6,241
28936 제 생일입니다. 미역국도 선물도 없지만 저는 또 한해 잘 살았습.. 19 내게 축하 2011/10/25 2,717
28935 무릎팍 도사 안철수편 3 비트 2011/10/25 2,875
28934 헉, 지난 자유게시판 보기 생긴 거 아셨어요. 10 나거티브 2011/10/25 3,218
28933 중2 참관 수업 이야기 썼던 사람입니다. 89 걱정 2011/10/25 9,958
28932 수련회 가서 무섭다고 전화한 아이... 4 엄마되기힘들.. 2011/10/25 2,655
28931 지금sbs 나이트라인 남자 앵커... 3 참나 2011/10/25 2,600
28930 이 아이 영재라고 생각해도 되는걸까요? 6 ^^; 2011/10/25 3,288
28929 이런 문자 받아본 적 있으세요? 4 이게뭘까 2011/10/25 2,314
28928 듣고 싶어요 5 나꼼수 2011/10/25 1,834
28927 그래도 이곳은 아직은살만한 분이 많다는생각이 드네요 25 염세주의자 2011/10/25 3,490
28926 초등 고학년 영어학원이 저녁반이라니요.. 7 애들이불쌍 2011/10/25 2,735
28925 나의 너무나도한심한 일과-여러분 너무 저 외롭네요 13 내 일과 2011/10/25 3,792
28924 휴롬으로 마늘다지기 될까요? 3 마늘 2011/10/25 4,686
28923 바람막이란 뭔가요? 1 으음 2011/10/25 2,095
28922 와키앤타키 털부츠 신어보신분? 바닥에도 털이 있나요? 1 두아이맘 2011/10/25 1,526
28921 노인 병원 찾으시는분 있나요? 2 민선맘. 2011/10/25 1,851
28920 나꼼수에 나온 거짓말송 음원/벨소리 받아가세요~ 2 안돼요거짓말.. 2011/10/25 2,399
28919 what was he on about? 을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2 .. 2011/10/25 1,988
28918 학생이 우리집에 와서 A4 용지를 매일 가져 갑니다. 62 과외샘 2011/10/25 1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