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샌 정말 성형한 여자들 얼굴들이 구분 안가요.

.... 조회수 : 3,086
작성일 : 2011-10-22 11:51:42
어제 아침마당에서 치과의사 가수인가 하는 여자분이 나왔는데
저는 신이인줄 알았어요.
목소리가 아니어서 아닌가보다 했지
그 분 전에 무슨 인간극장인가에서 본것 같은데
어제 얼굴을 보면서 기억이 안났어요.
예전에는 그냥 쌍꺼풀과 코 높이는 정도 하니
성형해도 자기 얼굴이 보였는데
눈 앞뒤트임 양악수술 코수술 코구멍 줄이는 수술
이런거 다하니 이제 구분이 안가요
IP : 118.33.xxx.2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2 11:59 AM (119.192.xxx.98)

    과도한 성형은 비난받을수 있겠지만, 성형은 어차피 컴플렉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심리가 가장 커요.
    그리고, 성형이나 화장이나 밑바닥 심리는 동일하구요.
    경제적 여건이 되어서 자기 돈으로 자기 얼굴 고치는걸 누가 비난하거나 뭐라 하는것 좀 웃기죠.
    자연스러운 성형이 중요하기때문에 성형여부가 구분이 안갈수도 있죠 뭐

  • 2. ..
    '11.10.22 12:03 PM (1.225.xxx.3)

    남이 봐서 모르게, 티안나고 자연스럽게 하는게 바로 기술이죠.
    세상이 흘러가며 보통 기술이 발전하지 퇴화하긴 어렵잖아요?

  • 3. -_-
    '11.10.22 12:29 PM (58.227.xxx.185)

    성형의 동기야 어쨌든 간에..그건 개인 자유겠구요.

    성형한거 다 티나요. 눈썰미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 알아요...뭐 그런거 감안하고라도 하는거겠지요.
    특히 코는 좀 많이 티나구요...얼굴 중심이라서 그런가. 아무리 자연스럽게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가봐요.
    눈보다는 코가 중심에 있어서 인상에서 더 중요한 역할 한다네요.

    연예인들도 얼마나 비싼데 가서 하겠어요, 그런데도 성형하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얼굴이 되죠.
    그리고 나이들수록 성형한 부분만 유독 이상해져서...그게 좀 그렇더라구요.

    채정안은 요즘 사진보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 없던데... 심하다 싶어요.
    성형이란게 한번 손대면 꼭 다른곳도 손을 대더라구요. 그게 문제지요.

  • 4. ..
    '11.10.22 2:26 PM (211.109.xxx.244)

    이지 izzy 라는 가수인가 보군요. 노래 잘하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8 내아기가 따돌림을 당할 때 주변엄마들의 반응 4 ----- 2011/12/26 2,416
51477 아름다운 커피에 올린 글에 대한 답변 4 가관이네요 2011/12/26 1,331
51476 원전 증설을 밀어 붙이는 숨겨진 이유들 6 무크 2011/12/26 1,192
51475 역쉬 정봉주 해박한 깔대기 ㅋㅋ 배꽃비 2011/12/26 1,394
51474 이번엔 KTX 매각 10 ㅡㅡ 2011/12/26 1,855
51473 다문화가정 아이 한글지도 후기 9 올릴게요 2011/12/26 2,072
51472 중년 직장인의 진로고민(?) 입니다. 3 기로의 중년.. 2011/12/26 1,291
51471 함몰유두 때문에 걱정이 많습니다. 2 걱정 2011/12/26 2,016
51470 중학생 아들이 어제 여자친구를 데리고 집에 왔어요. 7 j 2011/12/26 10,611
51469 집안일 적게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을까요 11 ㅇㅇ 2011/12/26 2,937
51468 법무부, 내년 총선까지 SNS 선거운동 기준 만든다 3 세우실 2011/12/26 687
51467 대치/도곡쪽에 보세옷 가게, 괜찮은데 있나요? 1 ㅇㅇㅇ 2011/12/26 1,115
51466 물티슈, 간편 청소에 편하네요. 7 미소 2011/12/26 3,160
51465 왕따 가해자들 성격 다 똑같아요 11 -- 2011/12/26 4,437
51464 대출많은 전세집땜에.... 6 세입자 2011/12/26 2,036
51463 택배보내려는데요,싼곳좀.. 5 추천해주세요.. 2011/12/26 864
51462 두 돌 된 아이 성격 버릴까 겁나요. 저는 왜 이리 모자란 엄마.. 9 ㅜ.ㅜ 2011/12/26 3,611
51461 중학생 남자아이들이 이런것도 쓰나요~~~? 2 궁금맘 2011/12/26 1,213
51460 나꼼수 김어준의 『건투를 빈다』앱이 나왔어요~~ 3 appst 2011/12/26 2,844
51459 여행용 캐리어... 고가일 경우 커버를 씌울까요?? 8 혼자 사는 .. 2011/12/26 2,333
51458 직장다니시는 분들~ 주말 투잡 어떤가요? 12 투잡 2011/12/26 4,699
51457 "이명박 임기말 마지막 먹튀 막아야" 9 무크 2011/12/26 1,962
51456 김남주씨 실망이네요..애들 교육비 벌어야해서 화보찍는다는인터뷰 63 김남주 2011/12/26 24,704
51455 ...수감 전날, 정봉주 가족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보냈나 1 BBK=쥐새.. 2011/12/26 1,272
51454 급질)무식한 질문 아시는분 제발 부탁드려요 외국 전화번호 2 .. 2011/12/26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