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투명통장에서 나경원은 직원통장으로..

관례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1-10-22 11:20:27

전체 연봉 생각하면  괞찬은 것 같은데

월급 통장을 보면 늘 부족한 머니...

  병원에가는 일이 드물어도 늙은 울 부모님 병원 자주 가시고

나도 늙으면 병원 자주 갈거고  영리병원만 안 하믐 아깝지 않고

갑근세(소득세)야 일해서 돈버니 내는거고  연금,  주민세 ...

 

세금 없이 연봉 그대로 받으면 좋겠지만

그럼 안되지

장애인도 이리저리 병원이랑 교육이랑 먹고도 살아야 되고

공공임대 주택도 많아야지 전세값이 이리 뛰지 않을거고

자주국방도 해야하고

중소기업도 지원을 해야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근데

동네 빵가게 까지 재벌 딸들이 하나 진짜 궁금해

 

동네도 바쁜 내가 직접 청소하거나 아니면 쓰레기 쌓인거 봐야 되니

깨끗하게 치우게 거기도 써야 되고

보도블록도 연말마다 깔아야되고

나경원 후보 지구 여섯바퀴 도는 오천 팔백만원도 물어줘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나경원이 이사로 있다는 그학교에 80억이 넘겨 갔다주고

아마 그 학교는 우리나라 최고 학교일거야

그리 돈을 투자했는디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아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레서 사람들이 자기들만 알려고 쉬쉬하나봐

나 같은 사람까지 그 학교에 아이 보낼려고 이사가고 그럼

경쟁률이 치열할테니 자기들만 알고 아이를 보내나봐

근데 나경원은 자기 학교를 그리 대단하게 만들고 아이를 조기유학보냈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해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고했는데

4년전에  이분이 이래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710291326048432

 

그런데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 강화글 공약으로 나경원 후보가 내세웠네요

이거 골치아파 아이들 태우고 학교갈라면 조그만  명함에

오빠 연락해 팬티만 입은 여자가 그러고 있어요 바닥에도 떨어져 있고

초딩애가 그래요 

엄마 누구야

어 ....?

근데 이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남편이 이런데 다니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티해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나경원 후보는 안그런가봐요

남편이 판사라고 하는데

본인도 판사출신인데

전직판사내지는 판사 부인께서 도우미XX뻥빵,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이런 글이 전광판에 번쩍번쩍하던 유흥주점에 꼬박꼬박 월세를 받고 살았네요

진짜 웃겨

월말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 하다가 살짝 나와  전화로 유흥주점에

전화해서 월세내라 닦달하는 나경원 후보모습이 살짝 그려봐요

아가씨들 웃음팔고 눈물팔고 몸팔아 벌은 돈을 월말에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

포주에게 월세를 받는 전국구 국회의원 ...

근데 변호사때는 직원통장으로 수임료를 받아요

근데 관례라네요

관례...

세금 안 낼려고 뒤로 빼돌리는게 관례인 한나라당

세금탈루인 범죄행위가 관례라는 나경원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2 11:35 AM (112.151.xxx.112)

    저두요
    복사비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조용히 있을라고 했어요
    하버드 복사비 제게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액션 나옵니다 .

  • 2. 사랑이여
    '11.10.22 11:45 AM (175.209.xxx.18)

    나경원에게서 나온 배설물들 ㅋㅋ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1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51 감자볶음 빨리 하는 방법? 6 궁금 2011/10/24 2,925
28750 해외에 부칠 옷과 책 넣을 포장 박스 어디서 사나요? 6 *** 2011/10/24 2,251
28749 카페에서 유치원 추천서 받는방법 아시나요? 3 초보학부모 2011/10/24 2,017
28748 대출관련 문의입니다.. 2 젠맘 2011/10/24 2,060
28747 아이가 심하게 놀고 나면 어지럽다고 하는데... 2 초3 2011/10/24 1,883
28746 이효리 “세상에 불만 있다면 투표를..부정부패 묵과 안돼” 개념.. 28 효리짱 2011/10/24 5,986
28745 "국민은 그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이 말로 친구 한 명 .. 3 토크빌 2011/10/24 2,564
28744 신촌에서 영어스터디 하실분 오늘이라는 .. 2011/10/24 1,847
28743 이번주 토욜날 남편 선배 가족을 초대하는데요...도와주세요 1 손님초대 2011/10/24 1,707
28742 바림일 가능성 썼던 사람입니다. 5 의심 2011/10/24 3,239
28741 (구)고속도로 통행카드 어찌해야하나요?? 1 구형카드 2011/10/24 1,861
28740 명문대 기준이 어디까지인가요? 28 모호 2011/10/24 13,749
28739 저두 시골로 이사 갔었는데 돈 이세라구 동네사람들이 돈을내라구 .. 8 무서운세상 2011/10/24 3,995
28738 케이블에 스타킹 옛날거 재방보는데 1 싫어 2011/10/24 1,617
28737 뭐라, 협찬 인생이라고? 알려주마 협업 능력 11 미래사회역량.. 2011/10/24 2,634
28736 교복셔츠...솔로빨면 안 상하나요? 2 셔츠 2011/10/24 1,510
28735 운정지구 근처 학원가 부탁해요??? 오희경 2011/10/24 1,567
28734 남편들 요즘 양복위에 뭘 입으시나요? 7 궁금 2011/10/24 2,149
28733 어제 조규찬 부른 노래의 앞 전주부분이 낯 익어요. 4 스왙(엡비아.. 2011/10/24 2,090
28732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보세요~ 2 ^^ 2011/10/24 2,488
28731 나경원이 나이보다 동안이긴하네요 9 비결 2011/10/24 4,255
28730 나이가 드니 빤짝거리는 게 넘 좋아요 4 현아 2011/10/24 2,622
28729 제사 지낼려면 후라이펜 말고 또 뭐 사야해요? 20 갑자기 제사.. 2011/10/24 2,487
28728 박지원 의원 70세라니 믿기지가 않네요. (나꼼수 듣고) 27 ㅇㅇ 2011/10/24 4,912
28727 블루베리 어떤게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 6 로즈마미 2011/10/24 3,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