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는 투명통장에서 나경원은 직원통장으로..

관례 조회수 : 1,248
작성일 : 2011-10-22 11:20:27

전체 연봉 생각하면  괞찬은 것 같은데

월급 통장을 보면 늘 부족한 머니...

  병원에가는 일이 드물어도 늙은 울 부모님 병원 자주 가시고

나도 늙으면 병원 자주 갈거고  영리병원만 안 하믐 아깝지 않고

갑근세(소득세)야 일해서 돈버니 내는거고  연금,  주민세 ...

 

세금 없이 연봉 그대로 받으면 좋겠지만

그럼 안되지

장애인도 이리저리 병원이랑 교육이랑 먹고도 살아야 되고

공공임대 주택도 많아야지 전세값이 이리 뛰지 않을거고

자주국방도 해야하고

중소기업도 지원을 해야 일자리도 많이 생길거고 근데

동네 빵가게 까지 재벌 딸들이 하나 진짜 궁금해

 

동네도 바쁜 내가 직접 청소하거나 아니면 쓰레기 쌓인거 봐야 되니

깨끗하게 치우게 거기도 써야 되고

보도블록도 연말마다 깔아야되고

나경원 후보 지구 여섯바퀴 도는 오천 팔백만원도 물어줘야하고

아이들 학교도 가야되고

나경원이 이사로 있다는 그학교에 80억이 넘겨 갔다주고

아마 그 학교는 우리나라 최고 학교일거야

그리 돈을 투자했는디 그것도 내가 낸 세금으로  아니 우리가 낸 세금으로...

그레서 사람들이 자기들만 알려고 쉬쉬하나봐

나 같은 사람까지 그 학교에 아이 보낼려고 이사가고 그럼

경쟁률이 치열할테니 자기들만 알고 아이를 보내나봐

근데 나경원은 자기 학교를 그리 대단하게 만들고 아이를 조기유학보냈어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고해 나도 이해할 수 있으려고했는데

4년전에  이분이 이래서 이해하기 어려워요

http://www.ytn.co.kr/_ln/0101_200710291326048432

 

그런데 성매매 홍보 전단 단속 강화글 공약으로 나경원 후보가 내세웠네요

이거 골치아파 아이들 태우고 학교갈라면 조그만  명함에

오빠 연락해 팬티만 입은 여자가 그러고 있어요 바닥에도 떨어져 있고

초딩애가 그래요 

엄마 누구야

어 ....?

근데 이보다 더 더럽게 느껴지는건 남편이 이런데 다니다고 생각하면

진짜 더티해  생각도 하기 싫거든요

나경원 후보는 안그런가봐요

남편이 판사라고 하는데

본인도 판사출신인데

전직판사내지는 판사 부인께서 도우미XX뻥빵, 도우미 30명 대기, 시설은 룸살롱 가격은 노래방

이런 글이 전광판에 번쩍번쩍하던 유흥주점에 꼬박꼬박 월세를 받고 살았네요

진짜 웃겨

월말마다 국회에서 대정부 질의 하다가 살짝 나와  전화로 유흥주점에

전화해서 월세내라 닦달하는 나경원 후보모습이 살짝 그려봐요

아가씨들 웃음팔고 눈물팔고 몸팔아 벌은 돈을 월말에 꼬박꼬박 챙기는 모습...

포주에게 월세를 받는 전국구 국회의원 ...

근데 변호사때는 직원통장으로 수임료를 받아요

근데 관례라네요

관례...

세금 안 낼려고 뒤로 빼돌리는게 관례인 한나라당

세금탈루인 범죄행위가 관례라는 나경원

IP : 112.151.xxx.11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1.10.22 11:35 AM (112.151.xxx.112)

    저두요
    복사비가지고 걸고 넘어지지 않았으면
    조용히 있을라고 했어요
    하버드 복사비 제게는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액션 나옵니다 .

  • 2. 사랑이여
    '11.10.22 11:45 AM (175.209.xxx.18)

    나경원에게서 나온 배설물들 ㅋㅋ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51600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230 어제 코엑스에서 머니볼 보고 브래드피트도 봤어요 7 .. 2011/11/16 2,434
37229 11월 15~16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2 세우실 2011/11/16 527
37228 라면시장 1위 농심의 고민이 깊어졌다 7 기린 2011/11/16 3,156
37227 민주당 아직 못 미덥지만 이번 만큼은 점수 주고 싶네요 9 정치 이야기.. 2011/11/16 1,688
37226 SBS의 눈치보기 1 해야 2011/11/16 1,204
37225 신형냉장고? 김치냉장고? 4 준2맘 2011/11/16 1,184
37224 이렇게 생긴 모자는 어디가야 살수 있나요??? 8 가을호박 2011/11/16 1,556
37223 일산고 조리학과 내신 어느 정도야 가는가요?? 1 오희경 2011/11/16 2,211
37222 안철수 기부에 짜증내는 '조중동' 8 아마미마인 2011/11/16 2,150
37221 지령받고 움직이는 선전선동지 한겨레 safi 2011/11/16 848
37220 어제 피디수첩보고. 야동순재 너무 싫어요. 8 경악 2011/11/16 8,083
37219 이제는 연락할 수 없는 한때의 절친들... 2 씁쓸하다 2011/11/16 2,443
37218 콩비지는 얼리면 안되는건가요? 뭐가 잘못된 건지 ... 4 요리중 급질.. 2011/11/16 1,846
37217 최근 많이 읽은 글 변화가 없네요 8 .. 2011/11/16 1,347
37216 다이알비누가 여드름에 좋다고 12 비누 2011/11/16 7,644
37215 낼 소풍가는데요.. 3 따뜻한 김밥.. 2011/11/16 640
37214 박원순시장 취임식에서 빨갱이라고 외친 영상 보셨나요? 8 밝은태양 2011/11/16 1,635
37213 진짜 이해 안가는 딸 친구엄마 33 진씨아줌마 2011/11/16 14,108
37212 청계광장에서 한미FTA 저지 촛불문화제 하고있네요 1 생방송 2011/11/16 860
37211 인플란트 할때 피 많이 나나요 5 인플란트 2011/11/16 1,903
37210 싸이콘서트 4 싸이 2011/11/16 1,064
37209 [악기] 우쿨렐레..아시는 분 계신가요? 6 질문녀 2011/11/16 1,964
37208 아이들 공부습관 잡아주는 학원? 1 고민중~ 2011/11/16 1,500
37207 시댁에서 배추 500포기 김장~~ 두둥~~ 27 wind 2011/11/16 12,486
37206 벤츠 중고차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디서 알아보아야하나요? 4 rrndrm.. 2011/11/16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