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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말솜씨에 배꼽잡아 웃었네요
퍼옴---------------------------------------------------
이 동영상에는 야권 인사들과 서울대 조국 교수, 배우 문성근, 가수 이은미 등 다수의
유명인사가 참여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온다.
이런 박원순 후보의 광고 영상에 대해 나경원 후보는 21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서
"박원순 후보쪽은 TV 광고에 손학규 민주당 대표, 문재인 전 실장과 가수 이은미 씨 등 연예인까지 나오더라. 그런데 우리는 나 혼자다. 저쪽은 골리앗이고 우리는 다윗이다.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있는 그대로 보여주겠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나경원 후보의 발언에 네티즌은 대단히 불쾌해 하고 있다.
가수 이은미 씨는 돈을 받고 출연한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이며
연예인에 대한 나경원의 시각이 불편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나 후보씨!!
한나라당엔 이미 예능감 넘치는 연예인들 많지 않나요?
땅만파 가카부터 보온상수, 막말준표, 따먹문수, 도청선교, 음주지호,
부르지마 시발 인촌, 국샹1호 여오크 , 버스비 70원 몽주니, 가수 흥구기
콘써트 전혁이 기타 등등.. 이루 헤아릴수가 없네요.
그리고 자위... 암튼 니가 제일 웃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