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댓글에도 썼지만... 적극적으로 82님의 힘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이번 주말...
저쪽은 대대적으로 언론을 통해서 호도하고 있는데.. 일반 불특정 다수의 국민은 그걸 정보로 여기고
판단하겠죠 ㅠㅠ 그러니 우리도 유도 좀 합시다...
바로 가까운 지인에게 지지해야만 하는 근거를 상대방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공약으로
설득 좀 해보렵니다.
그야말로 맞춤형 유도랄까 ^^
음 저의 유도 전략은
20대 조카에겐 반값등록금으로 지지를 유도할 생각이고요.
30-40대 옆집 주부들에겐 의무급식으로 보편적 복지의 필요성 이야기로
50-60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이 분들이 투표율이 가장 높기에 가장 도움이 필요한 분들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안나네요..
저희 아버지 세대들에겐 노인 일자리 나누기로 말씀드릴려구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에겐 나씨의 자위대 참석을 거론할 예정이고요..(근데 투표권이 없네요.. 타 지역 분이라 )
자영업하는 분들은 골목상권지키는 공생 조례안과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부문..
그날이 공휴일이 아니라 직장인은 애써서 투표장에 가지 않는한 참여도가 저조하죠
상대적으로 비직장인과 주부, 어르신들은 참여도가 높으니 이 분들을 공략해야되는데..
82님이 갖고 있는 방법 좀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