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슈스케 진짜 욕나오네요-_-

바람이분다 조회수 : 11,557
작성일 : 2011-10-21 23:59:45


뮤직드라마 찍는다면서 애들 벗겨놨길래 어이가 없었지만

찍어놓은거 보니 더 어이가 없네요-_-+++++++++++

진짜 뭐하는 건지... 장난하나~~~~~~

애들 연기 어색한거야 뭐 연기자들이 아니니 그렇다 치더라도

말도 안되는 스토리에 짜증 만땅입니다;;;;;;;;;;;;;

진짜 우웩이에요 으~~~~~~~~~~~~~

IP : 218.238.xxx.16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ㄴㄴㄴㄴㄴㄴㄴ
    '11.10.22 12:00 AM (1.252.xxx.158)

    전 안봐요 오늘부터..울랄라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깐 긴장감도 크게안들고.나중에 울랄라 동영상 뜨면 그거보면 될것 같아서요.

    슈스케 3은 이상하게 긴장감이 크게 없네요. 재미있게 보고 있는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이제 안보려구요

  • 바람이분다
    '11.10.22 12:02 AM (218.238.xxx.161)

    저도 오늘거 보니까 더 볼 이유가 없게 느껴지는데
    어제 결제가 되어버려서 으~~~~~~
    투개월만 아니면 진짜 꺼버리고 싶네요!.!

  • 2. 탄생
    '11.10.22 12:01 AM (175.198.xxx.129)

    스토리가 중요한가요?
    스토리는 그냥 곁다리고.. 노래를 끌어내기 위한 장치일 뿐이죠.

  • 바람이분다
    '11.10.22 12:03 AM (218.238.xxx.161)

    장치도 장치 나름이어야지 이건 무슨 애들 장난도 아니고
    스토리가 말이 되어야 말이죠.

  • 3. ㅇㅇㅇ
    '11.10.22 12:09 AM (182.208.xxx.28)

    저는 연기부분 안보고 폰 질 ..ㅋㅋ
    노래 나올때만 봐서 오늘 이렇게 욕먹을정도인지 몰랐네요...헉
    노래 너무나들 잘해서 완전 감탄하며 보는중
    이라...와오
    지금은 또 연기부분 나오는 중
    전 그래도 좋은 노래 들어서 넘 좋으네용

  • 바람이분다
    '11.10.22 12:45 AM (218.238.xxx.161)

    노래부르는 무대는 좋았어요. 드라마가 문제지;;;;;;;;;
    그나마 도현군이 연기가 좀 돼서(?) 그런가 '천하장사 마돈나'편이 그나마 낫네요-_-

  • 4. 크학
    '11.10.22 12:09 AM (14.63.xxx.140)

    불륜남 허각에 브레드를 사랑한 씨름 요정ㅋㅋㅋㅋㅋㅋ

  • 바람이분다
    '11.10.22 12:45 AM (218.238.xxx.161)

    정말 허각씨 지못미였습니다-_-

  • 5. 꼬마버스타요
    '11.10.22 12:35 AM (112.148.xxx.3)

    정말 우웩---이에요.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지원자들 데리고 이 무슨 막장드라마라니....
    TOP5도 속으로 무지 욕 했을듯 싶어요.
    울랄라세션 '나쁜남자' 정말 잘 불렀고... 저는 버스커버스커 좋았어요. 진짜 이제서야 점수 제대로 받는구나 싶었는데.... 김도현군이랑 투개월.... 제 귀에는 오늘 너무 못 했는데, 점수는 잘 받았네요. 버스커버스커 점수가 제일 낮은가봐요.....정말 막귀인지...심사위원 평가가 이해가 안 되네요.

  • 바람이분다
    '11.10.22 12:47 AM (218.238.xxx.161)

    진짜 그지같은 뮤직드라마 찍을 시간에 애들한테 쉬는 시간좀 주지 목소리들 다 맛가기 직전인거 같은데
    어후 정말 할 말이 없네요-_-
    버스커버스커는 선곡도 좋았고 범준군과 노래가 잘 맞았던거 같아요. 저도 좋았는데..
    투개월은 저도 응원하는 팀인지라-_-

  • 6.
    '11.10.22 12:39 AM (110.70.xxx.149)

    노래에 집중도 안되고 쟤들 노래하는데 득될것도없을것같고..완전 뭥미?

  • 바람이분다
    '11.10.22 12:48 AM (218.238.xxx.161)

    그러게 말이에요. 진심으로 top5 애들이 불쌍합니다.

  • 7. 냉탕열탕
    '11.10.22 12:48 AM (220.76.xxx.27)

    전 재밌던데요. 노래에 더 몰입되고 좋았어요.

  • 바람이분다
    '11.10.22 12:50 AM (218.238.xxx.161)

    물론 재밌게 보신 분도 있겠죠.
    저는 처음부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미치겠더라고요;;;

  • 8. ㅎㅎㅎ
    '11.10.22 1:04 AM (220.86.xxx.75)

    막장드라마같은 스토리말고 청춘남녀가 모였으니 상큼하고 유쾌하고 신나게 뮤지컬식으로 드라마한편 만들었어도 좋았을거예요. 출연자들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좋았는데 드라마 스토리는 꽝

  • 바람이분다
    '11.10.22 1:08 AM (218.238.xxx.161)

    저도 상큼상콤한 청춘드라마를 기대했어서 더 화가 났나봐요-_-

  • 9. 저는
    '11.10.22 1:15 AM (115.41.xxx.10)

    아주 잘 봤어요. 공중파에서는 할 수 없는 실험을 해 보는거잖아요.
    스토리가 노래와 연결이 되는 점도 좋았구 매우 신선했어요.

  • 바람이분다
    '11.10.22 1:48 AM (218.238.xxx.161)

    그렇게 생각해보면 신선한 시도이긴 했네요.

  • 10. ...
    '11.10.22 1:31 AM (219.240.xxx.80)

    전 좀 지루하고 오글거리고....
    근데 울랄라에서 오늘 노래하신 분의 연기도 노래도 아주 잘하시던데요...

    투개월 최악이었는데 어찌 그리 점수를 많이 받는지....
    버스커버스커 잘 했는데 박하게 점수주고...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했어요....

    음악 오디션 답게 노래 선곡 과정에서 편곡과정 연습하는거 뭐 이런거좀 보여줄수 없을까 생각했답니다.

  • 바람이분다
    '11.10.22 1:50 AM (218.238.xxx.161)

    버스커버스커 저도 조마조마했네요. 점수를 더 받아도 좋았을 텐데..
    말씀대로 음악적인 면을 더 보여주면 좋겠어요.

  • 11. 불만투성이
    '11.10.22 1:32 AM (116.36.xxx.29)

    일주일동안 아마추어연기자들 데리고 그정도 했으면 됐지, 뭘그렇게 바라는지.
    만족할만하진 않지만, 봐줄만하던데
    꼭 님 입맛에 맞아야만 욕이 안나세요?
    난 내입맛에 어지간히 맞아서 욕이 안나네요.
    참 여기저기들 불만 네거티브들 많아요..

  • 바람이분다
    '11.10.22 1:51 AM (218.238.xxx.161)

    여기 자유게시판이에요. 불만도 말할 수 있는 곳 아닌가요?
    제가 언제 애들 연기 갖고 뭐라 그랬나요?
    님이 만족하셨듯 저는 만족하지 못해서 그 얘기를 여기에 썼습니다만
    불만 네거티브요? ㅎㅎㅎ
    님 또한 제 글에 대해 불만을 표현하고 있으신건 인지 못하시나요?

  • 12. ..
    '11.10.22 9:13 AM (163.152.xxx.48)

    최악요
    차라리 노래 하나씩 부르게 하지...
    KBS에서 하던 합창대회가 더 재미있었어요

  • 13. fly
    '11.10.22 10:59 AM (115.143.xxx.59)

    진짜 팬인데..어제는 욕하면서 저도 중간중간 딴데틀면서 봤는데...
    산만한 느낌이더군요..
    왜 그런뮤직드라마를 했는지...짜증나서..원...슈스케보면서 단 한순간도 다른채널돌린적이 없었거든요.
    그리고..투개월어제 못하지않았나요?

  • 14. .......
    '11.10.22 11:14 AM (118.32.xxx.104)

    아, 전 어제 슈스케 재밌게 봐서인지.. 이런 반응도 있을수 있네요.ㅋ
    딱딱한 오디션 프로그램 중에, 그래도 새로운 시도를 한 거 잖아요.
    식상한 경연 분위기 벗어나서 좋았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스토리가 좀 시망, 이어서 그렇지만..
    좀 더 상큼한 청춘물이길 바랬는데..

    맥락이 있는 노래를 할 수 있으니까
    더 분위기 살려 노래를 잘 할 수 있었을 거라 생각하기도 하구요.

    전 나름 신선하고 재밌었네요.ㅋ

  • 15.
    '11.10.22 11:33 AM (36.39.xxx.240)

    뮤직드라마찍다가 후반에 경연할줄알고 컴터하다가 울랄라공연은 놓쳐버렸네요
    그리고 드라마가 너무 재미없고 길어서 보다가 잠들었어요
    아침에 인터넷기사보니 김도현이 떨어졌네요

  • 16. 뚜벅이
    '11.10.22 1:30 PM (211.49.xxx.5)

    전 역시 케이블이니 이런 과감한 시도도 할 수 있구나 싶어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공연과 드라마의 연결도 부드러웠고.. 드라마 내용이나 연기수준은 어차피 기대안했었구요. 일단 너무도 개성있고 실력있는 젊은이들이 기특하고 그런 공연 볼 수 있어서 즐거울 뿐입니다

  • '11.10.22 1:59 PM (14.63.xxx.140)

    처음엔 뭐야 이 손발이 오그라드는 드라마는!!! 했는데
    시도 자체는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아니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미국 드라마에서도 시즌 중에 한 회는 특별히 뮤지컬로 만드는 것도 있었는데 제가 많이 좋아했었거든요.

    내용이 왠 불륜에 동성애까지 나오는 건
    아마 엠넷이 UV 신드롬같이 얼척없는 낄낄 개그를 노린 것 같은데 그게 시청자가 받아들이기엔 쫌 간극이 있네요.ㅋㅋ

  • 17. 올리
    '11.10.22 1:44 PM (59.6.xxx.1)

    버스커버스커 이승철씨가 왜 그리 까는 건가요? 잘하는 개념청년이더만..
    투개월 좋구 울라라는 당연히 잘하고...도현군이 떨어졌나요?
    버스커 아줌마 팬들이 엄청 많은거 같더군요..팬힘으로 밀고 있다고..ㅋㅋ 팬은 아닌데 동생압력에 문자쏘고있네요..

  • 18. ee
    '11.10.22 4:00 PM (58.233.xxx.139)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 19. ㄳㄱ
    '11.10.22 4:16 PM (122.34.xxx.15)

    노래 보기위해 그 병맛드라마를 봐야하는게 고역이었어요. 어제 무대는 그것 때문에 평균적으로 괜찮았는데도 좀 임팩트가 약했던 것 같아요. 드라마 때문에 생방의 긴장감 같은게 소멸

  • 20. ...
    '11.10.22 6:38 PM (59.25.xxx.132)

    전 신선하고 완전 잼나게 봤는데 ㅋㅋㅋㅋㅋ
    보는 관점이 다 틀린거죠 뭐...
    그대신 전 버스커랑 투개월 선곡이 너무 아쉬웠어요.
    울랄라세션도 다같이 부르지 않아서 아쉬웠구요.

  • 21. 저두
    '11.10.22 8:38 PM (220.127.xxx.144)

    지루함이 없지 않았지만 재미있게 봤어요
    버스커는 좀 약했던 것으로 느껴졌구요 투개월은 너무 맞지 않은것에
    비해 점수를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 22. ..
    '11.10.22 8:52 PM (220.124.xxx.89)

    다른건 봐줄만했는데 김도현군이 브레드를 사랑하는 가슴앓이 장면은...
    에허 진짜 어이가 없어서...아내의 유혹에서 장서희가 점 하나 찍고 복수 하는 것보다 더 어처구니가 없더이다...순수한 19살 김도현군...정말 지못미...
    근데 뮤직스토리 아니더라고...김도현이 떨어질거는 예감은 하고 있긴 했어요..ㅠㅠ

  • 23. 울랄라 짱
    '11.10.22 10:54 PM (175.123.xxx.113)

    솔직히 버스커버스커가 노래는 제일 못하는것 아닌가요?
    이번 무대는 나았지만 , 범준군 노래실력에 다른 후보자들에 비하면 많이 모잘라보여요
    제 귀에도 음정 불안한것 보이는데, 브레드 덕 많이 보는듯

    2기가 워낙 재미있었다보니 3기는 긴장감이 떨어지네요
    이승철말대로 숨어있던 프로들이 나오다 보니 2기처럼 프로디싱에 의해 계속 달라지던 모습들은 없어 보는 재미는 덜해요

  • 24. ..
    '11.10.22 11:43 PM (125.152.xxx.91)

    슈즈케........가 무슨 프로일까......?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364 슬로우쿠커 잘 쓰게 되시나요? 4 점점 2011/11/02 2,741
33363 뿌리 깊은 나무 부엉이의 실체는... 5 뿌리 깊다 2011/11/02 2,495
33362 "곧 터진다. 검찰, '4대강 비리 파일' 꼭 챙겨라" 3 死大江 2011/11/02 2,375
33361 영어 잘하시는분 이거 한번 봐주세요 16 사탕별 2011/11/02 1,677
33360 인천공항, 세계 첫 ‘명예의 전당’ 등재 세우실 2011/11/02 1,162
33359 어휴, 밥하기 싫어 6 ... 2011/11/02 2,197
33358 미국 식민지가 될지도 모를 이런 현실때문에 눈물이 나요 3 식민지 2011/11/02 1,419
33357 한명숙님,노무현대통령님 묘소앞에서 우셨다네요... 3 그립다.. 2011/11/02 1,807
33356 소설과수필의차이점에 대해 쉽게 좀 알려주세요 7 무식한엄마 2011/11/02 1,693
33355 뾰루지 자주 올라오는 피부 ㅠ 5 백설공주피부.. 2011/11/02 2,369
33354 Thanks for the wire 가 무슨뜻인가요? 5 rr 2011/11/02 2,589
33353 애기 둘 데리고 준비할 수 있는 생신식사 메뉴.. 뭐 있을까요... 12 뭘하지.. 2011/11/02 1,617
33352 여고1 바지 착용 희망하는 사유는 ? 12 적절한 이유.. 2011/11/02 1,839
33351 눈 밝은 82님 저 좀 도와주세요~~plz! 유키지 2011/11/02 982
33350 fta가 상정되었다는 거여요?? 4 억장무너져 2011/11/02 2,039
33349 완전 공산당들.. 6 후아 2011/11/02 1,371
33348 황정민의 fm대행진 들으세요? 1 반짝반짝 2011/11/02 2,470
33347 고1학생 진로로 문과 이과 중 선택할려고 합니다. 산업디자이너 .. 6 힘내고싶어요.. 2011/11/02 1,838
33346 여의도 다녀왔습니다. 10 아냐 2011/11/02 1,852
33345 1분 명상. 따진 2011/11/02 984
33344 고3엄마 되고 살이 5키로나 빠졌어요.하하하 7 몇일 안남았.. 2011/11/02 2,567
33343 예전 드라마 볼수있는곳이 어디인가요? 예전드라마 2011/11/02 1,187
33342 욕나오네 5 ^^ 2011/11/02 1,595
33341 핫요가 배우는데요. 이틀 정도 다니니까 허리뒷살이 빠지네요 3 .. 2011/11/02 4,617
33340 남경필 의원 총선에는 죽어도 나올 모양이네요 7 대선 총선 2011/11/02 2,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