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귀가중이던 여고생 따라와 엘리베이터에서 성추행
- 고교 2학년생인 A(17)양 부모는 이날 행정안전부 산하 기관 이사장 B(59)씨가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강남구 도곡동의 한 주상복합건물 엘리베이터에서 A양을 성추행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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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집에 들어가는 길에 엘리베이터에서 중학생 2학년 정도로 아주 어려보이는 학생이 안쓰러워보여서 얘기를 한 것 뿐이다"라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
그런데 부모는 합의금도 거부하고 고발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