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년 사귄 사람.
전문직에 성격도 좋았지만 얼굴이 영 아니라서 헤어짐...
2. 1년 사귄 사람
전문직에 외모도 좋았는데 이성한테 추파 던지는게 습관화된 사람이라서 헤어짐...
3. 그밖에 5-6명의 사람들
역시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짐...
그때 그들과 이런 결점들을 참고 결혼했으면 행복했을까?
남은건?
노화가 이루어진 얼굴과 몸매뿐. 아 통장 잔고와 좋은 직업도..
예전에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이상한 이성만 접근해온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