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시민 “서울시장 선거,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

참맛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11-10-21 22:12:31
유시민 “서울시장 선거, 애매한 것 정리해 드립니다”
http://www.handypia.org/mbstop/3570724
 
- 유 대표는 검증과 네거티브의 첫 번째 차이로 “사실에 입각한 것은 검증이고, 사실이 아닌 것은 비방, 네거티브”라면서 “스탠포드 대학에서 문제없다는데 그건 스탠포드 입장이고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검증을 해야 된다고 말하는 것은 네거티브다. 나경원 후보가 자기 아버지 학교 이사인 것은 사실이다. 이건 검증이다”라고 정리했다.
 
두 번째로 “선택이 본인과 관계있으면 검증이고 본인과 관계없는 것은 비방”라는 기준을 들며 “열세 살에 작은 할아버지한테 입적된 것, 본인 선택이 아닌 것 가지고 욕하는 건 네거티브다. 1억 원짜리 피부관리를 받은 것은 본인선택이고 이건 검증 맞다”고 정리했다. -
 
박원순 사용설명서도 있는 모양인데 유세중에 해서 그런지 못 찾겠네요. 튓에는 한참 전에 올라 왔는데요.
IP : 121.151.xxx.203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10.21 10:12 PM (121.151.xxx.203)

    http://www.handypia.org/mbstop/3570724

  • 풉..
    '11.10.21 10:19 PM (112.152.xxx.195)

    유시민은 가끔 느끼지만 논리적 머리와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있음에도, 매번 이상한 사람 편을 들어서 스스로를 초라하게 만들어요.
    스마트폰이 다섯개있는데 그중에 하나만 훔쳐도 도둑놈인것처럼 학력을 5개를 썼는데 그중에 하나라도 틀리면 그건 학력조작이고 사기꾼인데, 박원순은 4개가 조작이니 사기꾼중에도 진짜 뻔뻔한 사기꾼이다. 1억짜리(실제는 500만원짜리라고 하지요.)피부관리도 합법적으로 받으면 문제될 것이 없지만, 13살짜리라도 위조된 서류로 병역기피한것은 불법이고, 병역기피 자체가 무효인 것이다.

  • C8 핑크
    '11.10.21 10:21 PM (115.143.xxx.11)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C8 핑크↑

  • 참맛
    '11.10.21 10:22 PM (121.151.xxx.203)

    풉../

    초라하게 댓글 다셨네요. 본글에 유시민이 지적한 부분을 그대로 답습하네요?

  • 광팔아
    '11.10.21 10:44 PM (123.99.xxx.190)

    풉.
    선거는 똑바로할거지?

  • 2. 시민이는
    '11.10.21 10:16 PM (218.152.xxx.217)

    서울대 나왔잖아요

    역시 똑똑하고 말을 잘해 요.

    처음 정치 입문했을 때는 무지 싫어했는데 일단 똑똑해서 좋아요.

  • 참맛
    '11.10.21 10:19 PM (121.151.xxx.203)

    유세중이라 언론전은 못한 모양이네요.

    처음부터 정봉주하고 같이 나섰더라면 이렇게 난장판은 안되었을거 같으네요. 저쪽에서도 둘의 힘은 알아 주니까요. 아마 정책선거로 방향을 잡았을지도 모르죠.

  • 3. 직접
    '11.10.21 10:20 PM (220.119.xxx.215)

    유세장에 가면 설명을 재밌게 쉽게 설명하는 애정남이예요.
    빨리 정치권으로 들어가서 서민을 위한 정치를 펼날을 기다려봅니다.

  • 참맛
    '11.10.21 10:23 PM (121.151.xxx.203)

    때론 정나미 떨어질 정도로 날카롭죠 ㅋ

    말은 아무리 따져도 헛점은 없고 ㅋ

  • ㅎㅎㅎ
    '11.10.22 12:23 AM (74.101.xxx.244)

    말은 아무리 따져도 헛점은 없고 ㅋ2222

  • 4. 00
    '11.10.21 10:20 PM (218.152.xxx.163)

    그럼 나경원 아빠 검증하는것도 네거티브겠네요? 본인의 선택과 관련없는것이니.

  • 으이그
    '11.10.21 10:23 PM (121.223.xxx.212)

    그 학교 이사직으로 떡허니 등재

  • 00
    '11.10.21 10:24 PM (218.152.xxx.163)

    그러니깐 나경원의 선택과 관련된건 그 학교 이사직으로 등재된것뿐이고,

    자게를 뜨겁게 달궜던 돌줍기 등등의 사항은 결국 다 네거티브란거네요.

  • *.*'
    '11.10.21 10:27 PM (218.39.xxx.120)

    나경원 아빠 학원에서 부도덕한 일이 일어났는데, 그 당시에 이사였다고 하잖습니까. 이건 사실로 증명된 거구요.
    그러니까 나경원 후보는 이사로서 당시 있었던 일에 대한 부도덕한 일에 대해 해명할 책임이 있다고 보여지네요. 검증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 00
    '11.10.21 10:31 PM (218.152.xxx.163)

    학교 이사였던 사실과 당시 있었던 부도덕한 일이 과연 나경원의 자발적인 '선택'이었는지는 전혀 별개의 문제죠.
    학교 이사이기만 하고 그 부도덕한 일은 모두 다른사람의 선택하에 이뤄졌을 가능성도 있으니깐요. 특히 그때
    나경원의 나이를 감안하면-
    하긴, 82쿡 아이들의 사고방식이면 당시 있었던 모든 부도덕의 일이 나경원의 지휘하에 이뤄졌다고 떼를쓸수도
    있겠지만요.

    결국 '자신의 선택'의 여부가 네거티브이냐 아니냐 이건 부적절한거에요. 그렇다면 후보자 배우자 역시 검증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도 가능하니깐요.

  • 00
    '11.10.21 10:36 PM (218.152.xxx.163)

    게다가, 찾아보니 나경원이 아버지 학교에 이사로 등록된건 2001년부터네요-
    여기 82쿡에 올라오던 나경원 아버지 학교 체험담글.. 다 80년대, 70년대 사건 아니었나요? 설마, 2001년 이후로 중,고등학생이었던 애들이 체험담 올린거라는 궁색한 변명은 없기 바랍니다.

  • ..
    '11.10.21 10:37 PM (115.136.xxx.29)

    “사실에 입각한 것은 검증이고, 사실이 아닌 것은 비방, 네거티브''
    라고 하지 않습니까.

    학교이사는 사실이지요? 이사가 무엇하는 자리입니까?
    님은 지금 말 장난을 하는데요. 나경원이 이사인것은 본인의 선택이죠.
    본인이 이사인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 이렇게 이해합니다
    '11.10.21 10:40 PM (180.67.xxx.174)

    나경원이 사학재단 관련해서 논란이 있는 부분을 다시 짚자면
    본인은 오해 받을까봐 재단 관련해서 어떤 액션도 하지 않았다라고 했지만 정봉주 의원 방에 찾아갔었죠.
    사학 감사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다닌 건 본인의 선택이고, 그 사실과 다른 말을 할 땐 검증 필요.

    근데 82쿡에 아이들을 가진 분들이 많지 아이들은 극소수일겁니다. 누굴 지칭하시는건지...

  • 00
    '11.10.21 10:43 PM (218.152.xxx.163)

    115.136/ 안타깝게도 82에서 올라온글은 나경원이 이사가 되기 한~참 전의 글이 대다수였어요. 본인의 선택과는 전혀 관련없는 그 글들에 대해 82에서는 열렬한 호응을 보내던데요? 유시민에 따르면 그것은 바로 '네거티브'가 되겠습니다 ?

    180.67/ 사학감사 대상에서 뺴달라고 한 사건은 나경원의 '선택' 맞아요. 근데 문제는 82에서 올라온 나경원 아빠 학교에 대한 글이라는거죠. 그건 유시민의 분류에 따르면 네거티브가 되거든요. 본인의 선택이 들어가지 않은 -

  • ..
    '11.10.21 10:55 PM (115.140.xxx.18)

    이건 뭐 네거티브 따지기전에
    지들은 페어플레이도 하지않는 주제에
    맨손가지고 싸우는데 칼은 물론이고 총까지 가져와서 $랄인데..
    넌 왜 돌멩이 집냐 다지는겁니까?
    그렇게 네거티브 따질꺼면 먼저 잘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나서 이게 옳은냐 그르냐를 따지라구요

  • 맨날
    '11.10.21 11:08 PM (115.143.xxx.11)

    218.152 좃선같은거나 처보니 이딴 글이나 쓰지 ㅉㅉㅉㅉ

  • 5. 돌 나른거는
    '11.10.21 10:58 PM (114.203.xxx.160)

    이사 이전에 일어날수도 있는 문제니 뭐 네거티브라 할수있겠지만 청탁건은 아니죠.

  • 위 아래의 00님의 글
    '11.10.22 7:13 AM (68.36.xxx.72)

    베스트글도 쓰셨군요

    - "주옥같은 댓글이네요. 김여진같은 3류 딴따라 팬들이 82에는 왜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 "장애인이 만든 걸 누가 먹어요?
    - "뚱뚱한 제 친구, 요즘 신났네요-"
    - "행시 2차 합격이 그렇게 대단한거에요?"

    김제동. 이영자, 김여진은 비호감이고 홍정욱, 나경원은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 6. **
    '11.10.21 11:00 PM (115.136.xxx.29)

    218. 152// "그럼 나경원 아빠 검증하는것도 네거티브겠네요? 본인의 선택과 관련없는것이니"

    님의 물음입니다. 나경원이 정봉주의원을 찾아간것은 자발적으로, 찾아가서 자기아빠학교이자
    자기가 이사인 학교를 로비시도 했으니까, 야권에서 제기하는것 네거티브아니죠?
    그러니까 나경원 책임이 있는것이죠?

    유시민의 말을 빌리면 나경원이사 이전에 돌줍고, 때리고 한것 나경원이 한짓이 아니라,
    나경원 아버지가 한것 맞아요. 그러니까 그말에 의하면 네거티브가 될수도 있지만,
    그 전에 사실관계에서 맞는것이니까 네거티브가 아닐수도 있죠?

    그리고 님 핑크맞다면 82에서 박원순후보에대해 흑색선전으로 도배하던 사람,
    핑크님이 대표적이잖아요. 돌줍고 이것은 사실에 입각해서 했죠. 님은 그렇지도
    않았잖아요. 자꾸 아이피 잊어버려서 핑크인지 모르고 댓글 달았는데..
    그런식으로 말장난 하지 마세요. 앞으물음에서 불리하니까 건너뛰고 엉뚱한 이야기하는것
    변함이 없네요.

  • 00
    '11.10.21 11:27 PM (218.152.xxx.163)

    유시민이 말한 취지를 보면, 사실이나 본인과 관계없는것은 결국 네거티브에 속한다는 취지로 말한것이 강한데요?
    사실 본인과 관계있음 = 검증
    사실 아님 본인과 관계있음 = 네거티브
    사실 아님 본인과 관계없음 = 네거티브
    사실 본인과 관계없음 = 네거티브

    이렇게 해석하는것이 논리적이죠.

  • ..
    '11.10.21 11:53 PM (115.136.xxx.29)

    핑크// 나경원아버지 검증한것은 네거티브 아니라는것 인정하죠?
    그리고 나경원이 정봉주의원찾아가서 로비시도 한것도 사실인것 인정하죠?
    피해가지 말구요.

    사실과 관계 있음 = 검증
    사실이 아닌것 = 네거티브
    본인과 관계있음 = 검증
    본인 선택이 아닌것 =네거티브
    이게 유시민이 이야기 한것인데요. 제말은 두번째에 이야기 한것을 님이 꼬투리 잡은거에요
    첫번째가 왜 더 중요한지는 알겠죠!!
    그리고 그걸 아는사람이 왜 돌아다니면서 네거티브전략을 쓰고 그래요.
    아직 젊은것 같은데.. 님인생에 하등 도움이 안되요.
    벌이가 급박했다면 어쩔수없고.. 그리고 말장난하지 마세요.
    님이 이런것 짚을 자격이 없다고 했잖아요. 살인자가 누구를 비난해요.
    님은 정말 자중자애해야 한다는...

  • 00
    '11.10.21 11:58 PM (218.152.xxx.163)

    사실과 관계있기만 하면 과연 검증일까요? 그럼 나경원 옆집엔 범죄자가 산다- 이런것도 사실이기만 하면 검증이겠네요? 사실인 동시에 그 사실이 후보자 본인과 관계가 있어야 '검증'인거죠. 아니 도대체 달랑 '사실'하나만 가지고 뭐가 검증이란거에요?ㅎㅎ 유시민 글을 잘 살펴보세요. 두 조건중에 하나만 만족하면 검증이란 얘기가 아니라, 두 조건이 모두 만족되어야 검증이란 뜻입니다.

  • 7. ...
    '11.10.22 5:59 AM (218.234.xxx.2)

    쟤네들 논리가 안먹히는 애들인데 왜 토론을 하시려 하는 순진한 82분들이 아직 계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08 모든 곳에서 총수가 보이는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7 갑자기 2011/10/21 3,404
27307 로밍해서 해외나간 친구한테 3 .. 2011/10/21 2,111
27306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협박달인]↓↓↓↓↓↓↓↓.. 2 11 2011/10/21 1,441
27305 건고추 3kg 면?? 3 김장문의 2011/10/21 2,047
27304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3 바람처럼 2011/10/21 7,132
27303 여중생 집단 성폭행한 6명에게 고작 '전학 권고'라니... 2 샬랄라 2011/10/21 1,916
27302 09년 3월생 여자아이~배변 훈련하다가 미칠 지경이에요 14 배변훈련 2011/10/21 3,631
27301 반찬가게하는사람이 그렇게 우스운가요? 35 반찬가게집딸.. 2011/10/21 11,153
27300 ↓↓(↓(.,.-xxxxxxx..) 건너..)218.152.xx.. 4 맨홀 주의 2011/10/21 1,722
27299 ↓(.,.-xxxxxxxxxxxxxx..) 건너가세요. 라는말 .. 지겨워 2011/10/21 1,518
27298 행정부 산하 기관장, 여고생 성추행 피소 2 참맛 2011/10/21 1,678
27297 후회의 연속인 인생. 2 RH 2011/10/21 2,270
27296 저도 나경원 운다에 한걸음 2011/10/21 1,838
27295 홍준표 눈썹 28 분당 아줌마.. 2011/10/21 6,244
27294 풉,112.152.***.195 고발당할 거리 만들었네요 3 2011/10/21 1,935
27293 ↓↓(.,.나경원 서울시장자질.) 건너가세요. 나는 나 2011/10/21 1,760
27292 삼성화재 의료실비 괜찮을까요? 7 의료실비 2011/10/21 3,037
27291 나경원의 충분한 서울시장 자질. 1 *Carpe.. 2011/10/21 2,147
27290 나경원 오세훈 똑똑한 거 인정합시다 9 한걸음 2011/10/21 2,717
27289 니트 넉넉히 구매하려는데, 몇번 못입게될까 갈등이네요 3 .. 2011/10/21 2,417
27288 나경원 선거캠프가 초상집분위기라네요. 21 오직 2011/10/21 8,741
27287 직장에서 정치 얘기 안하는 분위기인가요 7 어떠세요 2011/10/21 2,497
27286 결혼 일찍하고,,이제 늦둥이 가졌어요,, 2 서른 중반 2011/10/21 3,888
27285 박원순 “나경원 남편 의혹 알았지만 공격 안해" 1 오직 2011/10/21 2,766
27284 내가 그때 왜 그랫지- .. 2011/10/21 2,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