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남간 바람에 아니 뮐쎄...............
이게 어디 실려있던 문구인가요..옛날 국어시간에 읖조렸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덧 20년이 흐르고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도 드라마 제목이 이글에서 기인한것 같기도 하구요..
뿌리 깊은 남간 바람에 아니 뮐쎄...............
이게 어디 실려있던 문구인가요..옛날 국어시간에 읖조렸던 기억이 있는데
어느덧 20년이 흐르고 보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도 드라마 제목이 이글에서 기인한것 같기도 하구요..
'용비어천가'입니다.
뿌리 기픈 남간 바람에 아니 뮐쎄 곷됴코 여름하나니
새미 기픈 무른 가말에 아니 마르니 내를 이뤄 바다로 가나니
뒷부분은 정확치 않네요 용비어천가로 기억
용비어천가 128 수중 2 수 입니다.
용비어천가는 한글로 지어진 최초의 작품이고 그 중에서도 제2수는 문학적 아름다움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지요. 세종은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