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고 그래요..
위대한 탄생에서 어떤 여자분이
자작곡으로 그리워라 보고픈 사랑아...
라는 노래를 부른 적 있는데..
제 심정이 그런 것 같아요..
정들었는데..
연락할 수 도 없고.. 만날 수 도 없고..
그렇다고 안 좋게 헤어진 것도 아닌데..
너무 그리워요..
그 사람 소식이 궁금해서..
혹시나 그 사람이 자주 가는 까페 들락거리고..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이럴때 어떻게 하면 잊을 수 있을까요?
그냥 제 메일에다 보고 싶다고 편지를 써보면 좀 덜할까요?
이런 마음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