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연제씨 한의학 공부...난이도가?

0000 조회수 : 5,128
작성일 : 2011-10-21 18:44:57

사실 제가 관심이 있어서요.;;

미국가서 살게 되면 ( 남편이 미국사람입니다.  5년후쯤 미국 들어갈 계획) 학교를 다시 가서 공부를 하고 싶단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댓글 보니 우리나라 한의사급과 좀 다른 듯하던데..입학이나 공부과정도 아는 분 계세요?

 

설령 최연제급 한의사는 아니라도 그 쪽에서 스포츠마사지를 한다면 격이 낮은 직종인가요.(-.-;; 죄송요. 달리 표현 방법을 못찾겠습니다)

IP : 92.75.xxx.15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나라처럼
    '11.10.21 7:00 PM (211.63.xxx.199)

    한의사가 의사급은 아닌것으로 알아요.
    이민 고려하신다면 한의사보다는 간호사가 더 나은것으로 알아요.

  • 2. //
    '11.10.21 7:28 PM (110.13.xxx.156)

    간호사 공부를 하세요. 미국은 우리나라랑 달라서 간호사랑 의사가 윈윈 관계지 수직 관계가 아닌걸로 알아요
    자격증 따시고 국제 간호사 자격증 따세요

  • ..
    '11.10.21 7:34 PM (1.225.xxx.65)

    님이 생각하듯 국제 간호사는 그리 쉽지 않아요.
    정식 간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만(각 국가 간호대를 나오고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간호사 자격이 있어야지요) 미국 간호사 자격을 딸 수 있어요.

  • ..
    '11.10.21 7:45 PM (110.13.xxx.156)

    네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5년후쯤 간다고 하시니 간호사 공부 하라고 한거구요
    남편이 미국인이라면 영어때문이라도 다른분들보다 쉬워요 제 친구도 미국인 남편이랑 살고 있는데
    여기서 간호전문대 졸업하고 국제 간호사 자격증따서 미국에서 일하고 있어요

  • 3. ㅇㅇㅇ
    '11.10.21 7:38 PM (121.130.xxx.78)

    한방과 맛사지를 이용한 스파 같은 거 개업하면 잘될 것 같아요.
    자리만 잘 잡는다면 한국인을 비롯한 동양인 손님들과
    동양의 신비함에 매료된 서양인들까지 고객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4. 000
    '11.10.21 7:54 PM (92.75.xxx.150)

    간호사는 제가 싫구요..;
    스파 개업은 따로 학교를 안가도 될 거 같은데 그것도 한의대 필수인가요?? 아..어디에 물어봐야 되지;;;

  • ㅇㅇㅇ
    '11.10.21 8:23 PM (121.130.xxx.78)

    아니요
    한방과 스파 개업이야 완전 별개겠죠.
    님이 한의학에 관심을 보이시기에 두 가지를 결합한다면
    미국쪽에서 개업할 때 특색 있어보이잖아요.
    오늘 방송보니 최연제도 남편 약 지어주네 요리할 때 약제 넣고 하네
    하면서 생활 속에 한의학을 결합시켜 보여주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스파 하면 허브 많이 이용하기도 하잖아요.

  • 5. ...
    '11.10.21 8:03 PM (119.64.xxx.151)

    미국에 있는 한의대 들어가기 쉬워요.
    좀 심하게 말하면 돈만 내면 되는...
    그래서 들어오는 학생들의 수준도 천차만별...

    대체의학 이런 거에 정말 관심있는 미국인들은 수업도 열심히 듣고
    졸업 후에도 미국인들 대상으로 개업해서 나름 잘 지내는 편인데...

    이것 저것 별로 할 거 없어서 온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수업도 대충 듣고
    졸업 후에도 미국인들 대상으로 하자니 영어가 딸리고 한국인들 대상으로 하자니 한국인들은 안 쳐주고...
    교포들은 한국에서 정식 한의대 나온 사람에게 가지 미국 한의대 나온 사람에게는 안 가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125 SNL Saturday Night Live 케이블 방송을 어제 .. 1 케이블방송 2011/12/11 1,131
46124 남편에게 돈얘기할때면 자존심이 상합니다. 25 돈이 뭔지 2011/12/11 8,011
46123 중등 아들 스마트 폰 해지하려면. 9 애타는 엄마.. 2011/12/11 1,807
46122 sns에서 음란물을규제한다고? 참 "정직"하네? 3 참맛 2011/12/11 837
46121 유산문제 정답이 있을까요? 21 야옹이 2011/12/11 2,953
46120 초3아이가 수학연산에서 실수를 많이 해요. 6 실수 2011/12/11 1,992
46119 1주일 한번 과외비,얼마 드려야할까요? 2 과외비 2011/12/11 1,520
46118 이백만원 돈이 뭐길래.. 2011/12/11 1,996
46117 여기서 추천해주신 시크릿이라는 책.. 4 -_- 2011/12/11 1,740
46116 크리스마스 트리까지 시비거는 북한 4 ㅠㅠ 2011/12/11 816
46115 러시아 부정선거 항의는 갈수록 파장이..확대? .. 2011/12/11 618
46114 중1,2학년 수학 선행 교재 3 선생님 2011/12/11 1,219
46113 백화점 매장과 백화점 쇼핑몰의 가격차 12 패딩 2011/12/11 3,235
46112 예비고2 수학선행에 대해 6 선행 2011/12/11 1,666
46111 휴...30대 중반 노처녀..결혼 못하니까 주변에서 안쓰럽게 봐.. 19 -_- 2011/12/11 6,892
46110 대학생사람연대가 여의도증권거래소 앞에 텐트를 쳤네요 1 참맛 2011/12/11 959
46109 잘 밀리지 않죠? 요가 매트 2011/12/11 450
46108 돈 때문에 2 ..... 2011/12/11 1,387
46107 아이점수때문에 아직도 맘이 안잡혀요 7 오락가락 2011/12/11 1,942
46106 사무실이 많이 건조해서 얼굴이 말라가는것 같아요 7 바스락 2011/12/11 1,845
46105 왜 일반인들의 상식과는 그렇게도 멀까요? 2 사랑이여 2011/12/11 876
46104 드디어 82깃발 만났는데.. 6 서운 2011/12/11 1,471
46103 아이들 공부할때 뭐하고 계세요? 8 눈치보여요... 2011/12/11 1,905
46102 입술 물집 나보신적 있으신분~ 11 tranqu.. 2011/12/11 2,782
46101 대학선택시에 1 레알 2011/12/11 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