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호텔조리과 문의드립니다

문의드립니다 조회수 : 2,475
작성일 : 2011-10-21 17:22:57

딸이 가고싶다고 합니다

저도 보내고싶은데... 일반고등학교가 아니라 좀 걱정이 되네요

딸은 공부쪽은 아닌것 같습니다.

학교성적이 중간정도하네요

호텔조리과 나와서 관련 전문대라도 보내고 싶습니다

 

딸의 인생이 걸린문제라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IP : 121.126.xxx.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대
    '11.10.21 5:26 PM (118.47.xxx.15)

    저희오빠가 거기나왔어요...지금은 모르지만ㅠㅠ
    중간정도성적이시라면 다른곳 충분히 가실수있잔아요
    그학교는 절대아니에요~(욕먹을라나)

  • 2. .....
    '11.10.21 5:32 PM (14.37.xxx.26)

    그 학교는 모르지만,
    중간 성적이면 일반 인문계고 진학뒤 전문대 조리학과 추천합니다
    고등가서 잘 하면 성적이 올라 4년제 갈 수도 있는 일이구요

  • 3. ㅇㅇ
    '11.10.21 5:32 PM (211.237.xxx.51)

    거기 말고요 정보고의조리학과 이런곳 말고..
    조리고등학교를 보내세요...
    정보고의 무슨과 이런곳은... 참... 그렇습니다;
    안좋습니다...

  • 4. 장미빛인생
    '11.10.21 5:32 PM (121.126.xxx.15)

    윗분님 감사드립니다.. 딸이 친구들과 어울려다니느라.. 학교는 뒷전이라 걱정이 됩니다. 참고할게요

  • 5. 장미빛인생
    '11.10.21 5:34 PM (121.126.xxx.15)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댓글의댓글을 일일히 달려는데.. 안되네요..

  • 6. ..
    '11.10.21 5:36 PM (59.9.xxx.175)

    조리고는 성적 좀 좋아야 하고 경쟁률도 높습니다. 다른 정보고쪽에 비해 아이들도 비교적 괜찮구요.

    저도 그냥 인문계->전문대로 가는게 훨씬 좋아 보입니다.

  • 7. dma
    '11.10.21 5:39 PM (121.151.xxx.167)

    저희아이는 지금 고3인데 자격증따서 수시로해서 대학을 갈 생각이에요
    요리가 좋아서 요리학원을 다니겠다고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저희아이는 일년넘게하고있는데 학원에서
    저희아이처럼 오래하는 애들이 없다고 하시더군요

    지금은 아이가 요리가좋다고 하겠지만
    나중에는 싫어질수도있는것이고 힘들어할수도있는겁니다
    대학도 아니고 고등학교에서 그러면 다시 일반학교로 전학하는것이 쉬운것도 아니고
    그땐 어쩔수없다는거에요
    무조건 일반고에 가서 요리학원으로 다니자하세요
    일반고를 가고 이번 방학부터 학원에 다니면서 요리를 해보자
    요리를 막을생각없으니 무조건 일반학교가자라고하는것이 제일좋다고 생각해요

  • 8. 장미빛인생
    '11.10.21 5:45 PM (121.126.xxx.15)

    빠르고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딸에게 글 보여줘야겠어요.. 시시때때로 딸은 꿈이 바뀝니다.. 비평준화지역인데.. 딸의 실력에 맞춰. 조금 낮은일반고 보내야겠어요,,

  • 9. 장미빛인생
    '11.10.21 5:55 PM (121.126.xxx.15)

    댓글의 댓글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어~~~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31 현대차 연말성과급 8 작은그림자 2011/12/28 3,224
52130 12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1/12/28 415
52129 나꼼수와 주진우를 이용한 신종사기가 있다네요~ 1 참맛 2011/12/28 1,475
52128 정시 가군,나군 같은대학 같은과 써도 되나요 2 ? 2011/12/28 3,990
52127 반갑지 않은 이가 오네요. 17 짜증 2011/12/28 7,185
52126 "아이 둘 낳는 염치없는 교사는 다른 학교로 가라&qu.. 30 사랑이여 2011/12/28 2,847
52125 달려라 봉도사 어플 받으세용~~ 1 왕깔대기~ 2011/12/28 1,177
52124 명품 가방 뽐내듯 그릇장에 고이 모셔둔 그릇을 보면 의미 없는 .. 33 free h.. 2011/12/28 12,902
52123 졸업여행 간 딸 1 중3딸 2011/12/28 853
52122 박근혜의 비데생쑈를 보니 가관이네요. 2 참맛 2011/12/28 1,877
52121 가습기 전기세 마니 나오나요 .. 2011/12/28 534
52120 앞으로 절대 차 안태워 주리 6 기가 막혀~.. 2011/12/28 2,804
52119 5개월 아기 하루 수유를 몇번하는게 정상일까요? 7 5개월 2011/12/28 4,847
52118 우리 모두가 바라지않는 며느리는 적어보아요 37 chelsy.. 2011/12/28 10,259
52117 갑자기 모유가 잘 안나와요 4 도움 2011/12/28 991
52116 성당미사시 독서는 어떤사람이 하나요? 8 천주교신자분.. 2011/12/28 2,291
52115 초유? 효소? 2 하루 2011/12/28 572
52114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왜 저러는지 알고 싶으면 4 ... 2011/12/28 1,008
52113 우리 아이도 왕따 경험이 있어요. 5 잠꾸러기왕비.. 2011/12/28 1,269
52112 대구 중학생 아이요.. 5 엄마 2011/12/28 1,710
52111 4학년 욕쟁이와 그 엄마가 아동 폭행 교수보다 나빠요. 11 ㅂㅊㅁ 2011/12/28 2,564
52110 이 시간에 뽁뽁이 질문 5 ... 2011/12/28 1,543
52109 일본 영화 4월 이야기, 좋아하시는 분 있나요 ? 8 ........ 2011/12/28 1,828
52108 좀 전에 법륜스님 강연 유투브 주소 올리신것보고 왔는데 없어짐... 1 2011/12/28 632
52107 가정용 혈압계 2 고혈압 2011/12/28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