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board.busanilbo.com/buzl/data/knowledge3/1233068660.JPG
시장에 팔던 누런 봉투에 담아주던 치킨이 이런거 맞나요?
http://iboard.busanilbo.com/buzl/data/knowledge3/1233068660.JPG
아주 예전엔 닭을 튀김옷 입히지 않고 무쇠 가마솥에다 튀겨서 팔았어요.
저렇게 토막내서 튀김옷 입힌건 그후에 나왔어요..
근데 점심 잔뜩 먹었는데 그림 보는 순간 치킨 냄새가 나면서 먹고 싶어 지네요.
광주에 양동시장 가면 파는데..양동통닭 수일통닭
조각닭말구요.
통닭이고 조각내어봐야 크게 4조각정도였음.
소금봉지도 곁들어 담아줬지요.
인천서 자랐는데 저렇게 튀겨팔던 닭 있었어요.
전 30대 중반인데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먹었다는..
값싸고 양 많고 카레가루 든 튀김옷이 바삭해서 그 부스러기만 골라먹기도 했었어요.^^
저희 동네에선 후라이드랑 닭강정 두가지로 팔았었었는데..
아...진짜 먹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