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영구화장 하고 왔어요.
1. 사과나무
'11.10.21 2:15 PM (14.52.xxx.192)그럼 무허가에요?
2. ...
'11.10.21 2:16 PM (124.54.xxx.43)잘한다고 입소문 난곳인가봐요?
저도 해야하는데 겁나서 아직 못하고 있네요3. 브리즈
'11.10.21 2:18 PM (110.11.xxx.123)잘한다고 입소문이 난지는 모르겠고 아이친구 엄마가 하자고 해서 같이 갔거든요.
속눈썹 시술 하는 사람도 많은가봐요.
홍대앞에 이런데가 많은가봐요.4. 음...
'11.10.21 2:34 PM (122.32.xxx.10)둘 다 해서 20만원 이면 괜찮은 거 같은데, 어디서 하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눈썹만 하면 10만원인가요? 그 전에 하던 곳도 괜찮았는데, 좀 멀어서요..5. 브리즈
'11.10.21 2:45 PM (110.11.xxx.123)제가 홍대 반영구로 검색하니 꽤 괜찮게 하는곳 여러곳 나오네요.
아마 비슷비슷 할거 같은데요. 여긴 눈썹은 12만원 아이라인은 8만원이랍니다.
리빙뷰티라이프 라는 곳이예요. 홍대 전철역 바로 앞 kfc 있는데 그건물 16층...
전화는 6381-5993 이네요.6. 오....
'11.10.21 2:45 PM (39.112.xxx.212)아이라인 하면 안아픈가요?
시술하다가 눈에 물감이 튈까봐 걱정이 되어서 못하고 있어요7. 브리즈
'11.10.21 2:47 PM (110.11.xxx.123)뭐 마취하고 하니 하나도 아프진 않더라구요.
8. 그런거 원래 불법인데
'11.10.21 3:07 PM (121.135.xxx.112)전 사람 불러서 했는데 저두 수년전 20만원에 둘다 했거든요.
저도 마취 했는데 하나도 안아프고 자연스럽게 됐어요.
이거 하기전 엄마한테 얘기들어서 무지 겁먹었어요.
엄마는 벌써 수십년전에 했는데 그때당시 순악질비슷하게 보여서 난 문신같은거 안하리라
했는데 엄마도 시간이 지나고나니 지금은 문신이 엷어져서 자연스러워졌네요.
전 한참 이승연문신 유행한다음 5~6년 지나한건데 그때당시 저 시술한분이 연예인만 전문으로
했다고해서 아는사람물어물어 집으로 불러서 했네요.
예전에 엄마가 문신하는고통이 애낳는것 만큼 아프다고하고 눈물을 한바가지 쏟을쯤
다돼있을꺼라해서 엄청 겁먹었는데 전 마취하니 참을만 하던데요
무엇보다 자연스럽게 됐구요. 자세히 안보면 몰라볼 정도...
글구 나중에 문신이 흐려져 재시술 하고 싶으면 3만원에 해준댔어요.
아이라인은 아직 괜찮은데 흐려진 눈썹때문에 할까말까 고민중이에요...9. 까페디망야
'11.10.21 3:27 PM (222.232.xxx.237)옛날엔 방석에 돈깔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잘되었데요.
배우는데도 돈이 몇백드는걸로 알아요.
손기술이 좋으면 그것만한게 없죠.
시간도 짧게 걸리고 현금장사에.. 2년마다 또 해야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