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때문에 사람들이 두번 놀랐답디다
첫번째로. 법대에 저런 미모가!!!!
두번째로. 아직도 사시 공부를???
ㅋㅋㅋㅋㅋ
나경원때문에 사람들이 두번 놀랐답디다
첫번째로. 법대에 저런 미모가!!!!
두번째로. 아직도 사시 공부를???
ㅋㅋㅋㅋㅋ
이건 또 뭔소리?
사시 6번만에 붙었다던데 이거 대단한거 아닌가요? 그 시절엔 사시합격생이 300명 됏을텐데 거기에 성적도 최상위권이라 판사임용인데
부러워하다보니 이것도 까구나 ㅋㅋㅋ
붙었다는데...그럼 10년동안 6번 본 건가요?
이정희 의원은 학생운동도 이리저리 참여하면서도 23세에 붙었다던데...
나경원은 공부만 했다면서요,
아니 그럼 10년만에 붙었다고 ㅋㅋㅋ 못한다는 겁니까
나이 30에 대한민국 최고권력 가진 직업 갖게 된걸 이리 폄하하십니까
저야 사시생각도 않지만 친형이나 동생이 10년 걸려 사시붙고 판사된다면 이 세상 모든겅 가진만큼 좋을것 같은데요
7번만에 붙었다고 봤는데.....
초중고는 자기네 학교이니, 성적 조작 쉬울거고
10년 넘게 합격도 못하고 늙어가니
지애비가 문제 유출했거나
뒷돈거래로??????
말하는것도 머리 텅텅 소리 나더만..... 의심스럽네
암튼 주어 없음
박원순 후보도 서울대 재학중 학생운동-제적-단대 사학과 재입학의
어수선한 와중에도
24살에 고시 붙었답니다.
나일억은 63년생, 82학번에 91년인가 92년에 고시 붙었으니 거의 10년만 맞죠
비교그룹이 서울대생들이니 그렇겠지요?
본인들은 다른 수험생들에 비해 합격기간이 짧을수 있으니 나여사가 그리 보여서 그리 말햇다는데
뭘 또 그게 부러워서 깐다고 하시는지 원 ㅋㅋ
글쓴이님이 잘 모르시나본데
역대 서울대 법대 졸업생이 사시합격한 통계를 보면 35% 정도랍니다.
한 기수에 가장 많이 붙은 학번 합격율은 50% 정도랍니다
공부젤잘해서 서울대법대 들어가고도 절반넘게 떨어지는 시험에
시간이 오래걸려도 붙으면 대단한거 아닌가요? 나이 서른에 최고의 권력의 정점에 오르는거 정말 부럽지 않으세요?
서울대 법대 들어가서 사시 공부안햇으면 뭐했을까 궁금하네요
그 당시만 하더라도 온동네 서울법대 합격 플랜카드 걸리고 친척들 기대를 한몸에 받았을텐데,,,
암튼 네, 10년이면 강산이 바뀌니 긴 세월이죠. 합격이란 보장을 가지고 지금 신림동에 가서 10년 세월과 맞트레이드 제안알 한다면 거부할자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박원순 후보도 정말 대단하죠, 말하는거보면 영특함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유식이 줄줄 넘치네요, 부럽습니다 그럼 인생이..,
조국교수, 곽노현 교수들은 비사시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사시떨어져서 그 길울 갔는지 처음부터 그 길을 갔는지 모르겠네요 ^^;
좆선일보는 안봐서 ^^;
암튼 나경원, 박원순 다 부럽습니다
저도 10년후 기득세력이 되기위해 다시 공부하러 갑니다. 유익한 대화엿습니다 슝~~
죽자사자 10년 공부했는데 6번 시험봤다는 거 보니
1차는 합격하고 2차에서 떨어졌었나봅니다.
연수원 성적이 우수해서 판사 임용되었을테구요.
이정희의원같은 천재적인 머리와 비교할 건 아니지만
나경원이 공부는 잘한 인간이란 건 사실이죠.
10년 공부해서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요.
저 사람이 안되면 누가 되냐 할 정도로 똑똑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고
딱 3년만에 합격하는 사람은 또 그렇습니다.
사시를 패스했든 못 했든 주어 없다를 비롯 수많은 망언을 생산해 내셔서 평생 조롱거리의 대상이 되셨는데 뭐가 부럽나요? ㅋㅋㅋ
운동권 애들 법대 애들은 한이년 마음먹고 공부하면 븥던데. 인사대나 공대 애들도 삼사년 공부하면되고
저 나이대는 기부금 입학 하지 않았나요?
몰라서 묻네요
졸업정원제 시절이라 입학생을 좀 많이 뽑았어요
노통님은 진짜 천재네요
어려운 환경에
고졸에
노가다 뛰면서 사시패스 하고.....
울나라에 절대 이런분 없을듯.....
그립습니다....나경원, 이명박만 보면 정말 주먹에 힘이 들어갑니다.
근데 나경원은 10년을 내리 공부만 한건가요? 결혼하고 애 낳고 그러느라 공부 제대로 못했던건 아닐까요? 근데 애들이 나이가 좀 어렸던 듯 하긴 하고...
자기 말로 연애하다가 늦게 붙었다고...ㄲㄲㄲ
그건 아닐거예요. 왜냐하면 연수원시절 큰 아이를 낳았나 그랬다고 봤어요.
솔직히 집에서 뒷받침다해주고 공부만 했으면 됐을텐데...10년 사시공부는...대단해 보이진 않네요.^^;;;
암기의 여왕 정도로 쳐주자구요....
내친구가 나경원과 친구였는데, 내친구가 그랬어요. 예전에 나경원 정치인으로 데뷰할 때..들었는데 기억해요 아직도. 나경원이 사시 10번만에 붙었고..그세월동안 자꾸 떨어져서 힘들어하고, 고만 하고 싶은데, 엄마가 못관두게 해서 괴로와했다구요..어려서부터 엄마가 나경원을 대리만족인지 아들대신인지..좌간 엄마가 만들어온 자식. 초딩때부터 치맛바람 엄청 났고, 중고까지...나경원 엄마 모르는 애들이 없을 정도라고 했어요. 오죽하면 경원이엄마 운동장에 텐트치고 산다고 할정도로..문턱이 닳도록 학교를 들랑달랑했다고...
저는 요즘 여러번 놀라네요
저 학벌에 저런 맹꽁이 짓을
저 언변에 저런 헛발질을
저 직업에 저렇게 앞뒤 안맞는 발언들을
에햐...
학벌도 대단하고 전직 판사라는 것도 대단하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더 대단한건
겸손해서 그런가
최고학벌도 최고 직업도 전혀 표나지 않는 나경원 그 자체가 정말 서프라이즈
나경원씨도 한국사회 대단한 일을 했습니다
학벌 직업에 대한 사회 통념적인 이미지를 해체했습니다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82에도 나경원 싫어하는 분들도 이건 분명히 인정할 겁니다
나경원 정신적으로 학력과 직업에 벽을 낮췄다
대단한 나경원 !
저도 서울대 법대 나와서 일찍 사시 패스해서 판사나 김앤장 같은 데서 일하는 제 또래들 보면, 우와 싶었는데...
역시 똑똑하더라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서 사람이 달라진다는 게 딱 느껴져요.
공부 잘하는게 다가 아님을, 인성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예인 것 같아요.
솔직히 서울대 들어간 거 대단하죠.
게다가 법대 들어간 거 대단하죠.
또 사시 패스한 거 대단하죠.
그런데... 그럼 24세 박원순 후보는 서울대 사대계열 들어갔다가 잘려서 단국대 다시 들어가
학생운동하면서 고시 패스했으니 나경원보다 머리가 한 20배쯤은 더 좋겠죠?
정말 대단합니다, 정말!!
게다가 그 좋은 머리로, 사시 패스해서, 혼자 잘먹고 잘 살겠다 해도
아무도 욕하는 사람 없을 것이고, 호의호식하면서 내 아내, 내 아이들 귀족되었을텐데
그 많은 걸 다 포기하고 기부에 사회 운동에.. 정말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런 분이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같이 살고 있는 걸까요?
자기 모든 것을 버리고 약자 편에 서는 사람이라는 건, 1900년대 이전에 태어나 죽은
'어린이 위인전'에만 있는 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