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말투 중에 제일 짜증나는 말투 있으세요?

전요~ 조회수 : 5,719
작성일 : 2011-10-21 10:43:41
전요
저희 남편이  
"그러든가~"  하는 게 제일 짜증나요.

 자기와 관련된 일로 제가 물어보고 계획 세워줘도
저런식으로 대답하면 정말 짜증나더라구요.
관심도 없고 계획도 없고 하다못해 긍정적이지도 않는 말투.

여보 내일 당신 운동화사러 가자~  하고 제가 말하면
그러든가~ 하고 남편은 말하죠.

내일 어디 어디 산책갈까? 어디갈까? 하면
그러든가~  하고 남편은 말해요.


대부분 끝에 꼭 저런식의 말을 하면 뭐하자는 건지. 싶어요.
난 별 마음 없는데 그러든지 말던지 .. 하자는 것인지.

같은 말이라도
그래 그러자!  하면 얼마나 좋아요?
하다못해 자기 운동화 없다고 사고 싶어 하는걸
제가 언제 사러가자 하고 계획까지 잡아서 얘기하면
보통은 기분 좋게 대답하던데

그러던가~.   그따위로 말하면 정말 기분 상하더라고요.


IP : 112.168.xxx.6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1 10:45 AM (222.101.xxx.224)

    관심없어..라는 말.ㅠ

    뒷통수를 한대 때리고 싶어요..

  • 2. ...
    '11.10.21 10:46 AM (218.233.xxx.23)

    "내가 뭘 잘못했는데?"

  • 봐줄만하네요
    '11.10.21 10:52 AM (211.63.xxx.199)

    그래도 전 이말은 봐줄만 하네요.
    대화의 의지가 있잖아요??

  • 그것도 있네요
    '11.10.21 11:02 AM (112.168.xxx.63)

    자기가 잘 못 해놓고도 절대 먼저 미안하단 소리 안하고
    이 핑계 저 변명 다 해대다가 아내한테 잔소리 듣기 싫어서 그때서야
    내가 잘못했어 해놓고는 그러면서도 인정 안하는.

  • 3. ....
    '11.10.21 10:47 AM (14.47.xxx.160)

    저희 남편은 그 상황에서 바로 대답 안하고...

    꼭..

    어떻게되는지 한번 보고.... 분명히 할일없다는거 아는데 꼭 튕기심!

  • 4. 일요일저녁
    '11.10.21 10:48 AM (125.180.xxx.163)

    "우리 간단하게 잔치국수나 먹을까?" ㅠ.ㅠ
    먹는 당신이나 간단하지...

    이거 말고도 간단하게 **나 먹자 시리즈 정말 많아요.

  • ..
    '11.10.21 10:52 AM (222.110.xxx.137)

    ㅋㅋ 저도 그눔의 간단히 시리즈 완전 싫어해요.

  •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06 AM (121.130.xxx.78)

    활짝 웃으며 신난다는 듯
    어디 맛집 알아놨어? 얼른 먹으러 가자. 간단하게 나갈 준비 할게
    서둘러 화장을 하고 간단하게 외출을 ㅋㅋ

  • 5. 됐고!
    '11.10.21 10:51 AM (211.63.xxx.199)

    "됐고!"..
    마누라 말 완전 무시 제 말은 한마디도 안듣고 자기말만 하려 들죠.

  • 6. ..
    '11.10.21 10:53 AM (125.128.xxx.172)

    원글님보다 한수위인 우리 남편은 "그러던가 말던가" 예요..
    자긴 상관할 바 아니라는 듯이요.. 에효.

  • 7. ^^
    '11.10.21 10:53 AM (164.124.xxx.136)

    저는 일하느라 힘들어 하면
    "뭐니 용돈이나 벌면서'
    이렇게 말할때 화나요

    저 용돈보다 더 벌거든요 ㅜㅜ

  • 저희남편도
    '11.10.21 10:59 AM (222.100.xxx.35)

    맞벌이지만 집안일은 70%정도 제가 하네요
    그래서 제가 더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나보다 돈을 더 벌어와봐 그럼 내가 집안일 다 해줄께'
    이럽니다.

  • 저희도
    '11.10.21 11:05 AM (112.168.xxx.63)

    맞벌이고 저도 남편이랑 비슷하게 벌어요. 둘다 소득이 작아서...
    그럼에도 집안일이나 뭘로 싸우다보면 나는 돈 벌잖아~ 그딴소리를 해요.
    아니 비슷하게 버는 나는 돈도 벌고 집안 일도 하는데 말이에요.
    화나서 나도 돈벌고 집안일까지 하잖아! 하면
    그럼 관두든가...그딴식.

  •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18 AM (121.130.xxx.78)

    돈 더 벌어오면 집안일 다 해준다고요?
    됐다 그러세요.
    당신이 돈 자~알 버니 직장 그만두고 전업하겠다고 하세요.

  • 8. 다롱이
    '11.10.21 10:56 AM (175.193.xxx.110)

    이그 이 아줌마야!! 왕짜증입니다..

  •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1 AM (121.130.xxx.78)

    왜 이 아저씨야!! 받아치세요.
    좀 더 충격요법이 필요하다면
    아니 이 영감이!!

  • 9. ,,,,
    '11.10.21 10:57 AM (112.72.xxx.248)

    안먹어? 하고 매번 말할때요
    이왕이면 같이먹지 라든가 빨리와서 먹어 이렇게 얘기하지-
    안먹긴 왜안먹어 먹어야지

  • 10. 울남편..
    '11.10.21 11:00 AM (147.46.xxx.47)

    -저기, 있잖아...
    -조용히해 옆집에 다 들려


    (입을 열라는건지 말라는 건지...)

    -아니..그게 아니고~
    -쉿!옆집에 다 들린다니까??

    (뭐 어쩌라는거니ㅠㅠㅠ)

  •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0 AM (121.130.xxx.78)

    종이와 연필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써서 보여주세요.
    아니면 수화를 배우심이... ㅠ ㅠ

    남편이 복장 터져 제발 말 좀 하라고 빌겁니다.

  • 울남편..
    '11.10.21 11:33 AM (147.46.xxx.47)

    그래야겠어요.목소리 큰 제 약점 잡아서...
    늘 저런식이에요ㅠㅠ

    (근데 화날땐 자기 목소리가 더 큼;;)

  • 11. 21일
    '11.10.21 11:02 AM (218.209.xxx.89)

    글쎄...알아서 해
    알아서 하라면서 글쎄는 왜 갖다 붙이는지...

  • 12. 별사탕
    '11.10.21 11:04 AM (110.15.xxx.248)

    반대로제가 하는 말 중에서 울 남편이 싫어하는 말은
    "왜 그렇게 뒷손이 없어?" 랍니다

    여기서 뒷손이란,,, 장롱에서 옷을 꺼내고 문을 안 닫는거
    서랍에서 양말을 꺼내고는 서랍을 안 닫는거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불 안끄는거
    신문보고 펼쳐놓고 그냥 두는거.. 이런 거를 의미해요
    싱크대에서 그릇을 꺼내고 나서도 문을 안 닫아요

    자기가 잘하면 내가 그런 말을 하나? 안하지..
    얼마나 많이 들었으면 자기도 지겹다고 하는지..ㅋㅋ

    제가 남편하는 말 싫은거..
    "~~좀 하지? "
    ex) 라면 좀 끓이지? 청소 좀 하지? **동(시가)에 전화 좀 하지?
    아쉬우면 자기가 하든가.. 말든가 하지 왜 날보고...
    꼭 필요하면 ~~좀 하지? 라고 하지말고
    ~~ 해줘! 라고 말하라굿!!

  • 13. ㅇㅇ
    '11.10.21 11:07 AM (211.237.xxx.51)

    제일 짜증나는 말
    아 됐어..
    어차피

    이 두마디.. 맨날 뭐가 됐고 뭐가 어차피인지..

  • 14. 신혼초 ..
    '11.10.21 11:08 AM (123.212.xxx.170)

    엔... 괜찮아....
    내가 아프다는데 왜 자기가 괜찮냐구요... 칫... 짜증나는 말이라고 직접 말해줬어요..

    그리고 저도 똑같이 남편 아프다는데.. 쳐다보고.. 괜찮아... 그래줬네요..ㅋ
    이젠 안해요..

    제일 까지는 아니지만.... 콩꺼플이 벗겨진건지.. 얼마전부터.. 묘한 사투리가 귀에 거슬리더군요..;
    원래 사투리 안쓰는데..(개인적 취향이지만... 사투리쓰거나..특유의 억양 싫어하거든요..;;)
    시어머님의 말투나 단어가... 남편 입에서 나올때....
    앙.... 시어머님 오신거 같아서.. 싫어요..

    앗,.. 그리고... 뭐뭐..하자.. 하는거요.. 할께가 아니라.. 꼭 하자라고..;;

  • 괜찮아..는 저도 동감
    '11.10.21 11:32 AM (218.157.xxx.207)

    저희도 그걸로 싸운적 있어요.신혼 아닌데도 화 나더라구요.
    아파 죽겠는데 걱정하는 괜찮아?가 아니라
    괜찮다. 물음표가 아니라 마침표를 하길래 얼마나 성질 나던지.
    내가 아픈데 자기가 뭘 괜찮다는건지..

  • 말투
    '11.10.21 3:13 PM (211.110.xxx.41)

    시어머니 말투 짜증나요

  • 15. ...
    '11.10.21 11:09 AM (121.128.xxx.151)

    남편: 집에 뭐 할 일이 그리 많다고..

    나 : 해봐!

  • 16. 나님
    '11.10.21 11:16 AM (110.46.xxx.82)

    내가 뭘 잘못했는데?? ㅜㅜ

  • 그럴땐 이렇게
    '11.10.21 11:27 AM (121.130.xxx.78)

    ㅋㅋㅋ 위에도 있어요.
    내가 뭘 잘못했냐는 남편들이 많군요.

    "몰라서 물어?"
    똑같이 나가는 수 밖에요.

  • 17. 다 잘될꺼야
    '11.10.21 11:24 AM (58.238.xxx.78)

    당신이 알아서해..
    이말 젤 싫어요
    곧 이말의 속뜻은 당신이 내맘에들게 알아서해 이뜻이거든요
    정말 제가 알아서 제맘대로하면 큰일나요

  • 18. 우리 남편은 이거
    '11.10.21 11:28 AM (218.157.xxx.207)

    그래그래 니 맘대로 해라..
    실컷 언쟁하다가 자기가 지는 일이란걸 감지하고는
    꼭 져주듯이 저런 말할때..확 패주고 싶어요.

  • 19. 레이디
    '11.10.21 11:43 AM (210.105.xxx.253)

    원글님은 질문을 바꾸세요.
    심리학 강의 들은 내용인대요.

    예를 들면

    커피숍에서 좀 더 우유를 달라고 해서 넣어 마시고 싶은 상황에서

    질문1: 여긴 우유 더 안주나요?
    대답1: 예 안드리는대요

    질문2: 우유를 좀 더 넣고 싶은데, 주실 수 있어요?
    대답2: 예 손님

    이건 책에서 나오는 말이 아니고, 실제로 실험한 거에요


    원글님 남편같은 분께는 질문을 바꾸는 게 빠를 거 같어요

    오늘 한강으로 산책갈까? 대신에
    질문 :오늘 어디로 산책갈까?
    남편: 아무데나
    질문: 그래도 한 군데만 말해봐

    이런식으로

  • 으..
    '11.10.21 11:56 AM (112.168.xxx.63)

    그런식으로 하다가는 결국 싸움나요.
    일반적으로 커피숍이나 이런데서야 그런식의 말이 통하죠.
    남편이랑 저런식의 대화 해봤는데 사람 더 짜증나게 합니다.

  • 20.
    '11.10.21 11:49 AM (119.67.xxx.222)

    저 아이디에 헉이라고 쓰고 지웠다 다시 로그인했어요.
    원글님 제목보고 "그러든가"가 번뜩 떠올라서 두줄째 같은단어 보고 놀랐어요.
    제남편도 그래요.. 제가 어떤 좋은 제안을 하던가 아이디어를 내면 좋네.. 괜찮겠네가 아니라
    그러든지 이럽니다. 그러면 왜이리 기분이 나쁠까요? 제가 예민한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네요
    말투가 원래 그런건지 칭찬에 인색한건지.. 12년째 살고 있지만 잘 안고쳐져요.
    진지하게 부탁해본적은 없지만 그렇게 대꾸하는거 싫다고는 말해봤는데..
    제가 참아야죠

  • 정말요?!
    '11.10.21 11:58 AM (112.168.xxx.63)

    와 정말 신기하네요.
    진짜 어떤 뉘앙스인지 헉님도 아시죠?
    뭔가 상대를 믿고 상대의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는 투의 말이 절대 아닌
    그러던지 말던지 별 생각없고 관심없고 난 관여하고 싶지 않고 귀찮은 듯한..
    웃긴건 그게 본인이 필요한 일들에 대한 것임에도 그런 식으로 나오면 정말 짜증나요.

    어제도 딱 저렇게 대화가 오고 갔다니까요.
    항상 남편에게 그 말투 좀 고치라고 한다는 걸 깜빡하다가 생각났어요.
    어제도 오늘 운동화 사러 가자 했더니 그러든가~ 요딴식..

  • 21.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게 뭐있어?
    '11.10.21 12:11 PM (1.225.xxx.126)

    "이거 이렇게 할게, 저거 저렇게 할게...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보면...언제나 "몰라"나 묵묵부답입니다.
    한 6번 정도 계속 묻다가 속이 터져서...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하고 물으면...
    당신이 알아서 하는 게 뭐있어? 이럽니다.

    그 소리 듣기 싫어서 알아서 하면...
    언제나 트집질!!!!

    물어봐도, 안물어봐도...문제라
    어떻게 하라는 얘기냐고 12년동안이나 자주 다투는데....
    답이 없네요ㅠㅠㅠㅠ

  • 이어서
    '11.10.21 12:14 PM (1.225.xxx.126)

    참, 싸우다보면 남편이 원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보면 몰라???" 입니다.
    눈빛만 보고 자기 뜻 알아내서 그대로 해달랍니다. 헐~!
    미쵸요ㅠㅠ

  • 22. 이거야 원
    '11.10.21 12:31 PM (180.70.xxx.162)

    너무 많아서리....
    생각좀더해보구 올게요 ㅋㅋㅋ

  • 23. 한창
    '11.10.21 12:44 PM (141.223.xxx.32)

    내 설명을 듣고 난 후의 반응이 '당연하지'라고 당연한 표정지으며 얘기할 때..
    자신의 의견을 그렇게 피력한 적은 한 번도 없었으면서..
    차라리 '나도 그렇게 생각해'.혹은 '그렇더군' 하면서 동조하며 얘기하면 무슨 손해라도 보나 꼭 다 들은 다음에 한마디 당연하지.... 부글부글..

  • 24. ....
    '11.10.21 1:26 PM (1.227.xxx.155)

    밥 차려줘... 아우 짜증나요...
    한 끼는 제발 간단히 해결하는 센스를 발휘하면 고마워할 텐데요...

  • 25. .....
    '11.10.21 1:26 PM (112.154.xxx.155)

    긍정적으로 보실건 님 남편 분이 어디가자라고 하면 " 싫어 !" 라고는 안한다는 거에요
    그러니 좋게 생각하시고요 다만 동참하는 적극적인 스탈이 아니라 짱난다는 거잖아요
    그럴땐 님이 싫겠지만 님이 주도적으로 어디어디 정해서 어떻게 하자고 리드 하셔야 되요
    어차피 운전 남편이 할꺼고 돈도 남편이 낼꺼 아닌가요?
    뭘 걱정하시나요? 안간다는 것도 아닌데
    정 그 대답이 싫으시면 " 자 다시 대답해봐 ' '그래 그러자 . 따라 해봐 ' 라고 교육시키세요
    말하는 방법은 님 스탈대로 하시고요 전 이런식으로 해요 완전 애한테 하듯이
    그래야 싸움 안나지 짜증내면 안되잖아요
    저희 남편을 귀여움 둥이 존재로 만들고 집안에서 그렇게 교육 시켜요...
    그렇다고 대놓고 막 시키고 막 그렇지 않고요 전 집안에서 남편 왕처럼 모시죠..
    말만 그렇게 귀엽게 ....

    그건 제 방식이고요

    님이 리드하고 만족을 주면 남편도 크게 반대 안하실껄요?

  • '11.10.21 1:30 PM (112.168.xxx.63)

    그렇게 살아서 지쳐요.
    연애때도 그러더니..
    사람이 어찌나 능동적이지 않고 부정적이고 게으른지.ㅎㅎ

    저도 일에 집안일에 힘든데 사소한 것 까지 제가 리드하고 해야 하는게 때때로 너무 지치더라구요.
    ㅎㅎ 말투 좀 고치라고 해야겠어요

  • 26. 저도궁금
    '11.10.21 3:19 PM (211.110.xxx.41)

    달라고 해야할때 줄까로 하는데 진짜 짜증나요.
    물이 먹고 싶을때 물 죠 해야하는데
    물 줄까 이래요
    전 아니 난 물 안먹고 싶어
    이건 무슨심리인지 무슨 트라우마?의 결과인지
    알 수가 없네요

  • 27.
    '11.10.21 3:30 PM (211.52.xxx.254)

    피할수없으면 즐겨라 ㅜㅜ
    대부분 시댁 관련한일에 대해 얘기하면 꼭 이말을 해요. 아주 혈압올라요

  • 28. ..
    '11.10.21 4:00 PM (121.131.xxx.250)

    열심히 얘기 하면.. 남 얘기 하듯 "그렇겠지 뭐~" ..
    허무개그도 아니고 짜증 폭발 !!!!

  • 29. ㅈㅈㅈ
    '11.10.21 4:15 PM (115.143.xxx.59)

    그런던가~~이 말도 짜증나시겠지만..
    전 거짓말이 짜증나요..
    눈빛이 파르르떨리면서 거짓말하는거..
    그 눈빛이 참..진실성이 없어보인다느.

  • 헉...
    '11.10.21 4:20 PM (112.168.xxx.63)

    저희 남편은 거짓말 할때 입술끝이 살짝 떨려요.
    그걸 제가 아는데도 거짓말 하는 거 보면 진짜 화나요.
    정말 진실성 없는 ..아무것도 아닌 걸 아닌척 하며 거짓말 할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800 나경원 트윗 링크합니다.(이 정도라니....정말로 심각합니다) 9 국제백수 2011/10/23 3,934
26799 어제 광화문 유세현장, 나는꼼수다 4인방 동영상,,, 6 베리떼 2011/10/23 1,895
26798 무식한 사람 질문해요. 엮었다 라는 말을 어떻게 이해하죠? 1 .. 2011/10/23 887
26797 어제 광화문 유세장에서 다같이 부른 노래... 4 광화문 연가.. 2011/10/23 1,138
26796 재산세 납부 증명서 2 재산세 2011/10/23 6,920
26795 나꼼수 언제 나올까요?? 8 기다리는 중.. 2011/10/23 1,943
26794 항상 속이 멀미할꺼 같아요 ㅠㅠ 1 입덧 2011/10/23 1,344
26793 중간고사 수학성적이..... 2 전문학원 2011/10/23 2,034
26792 정동영의원 많이 나이들어 보이네요. 4 .. 2011/10/23 2,499
26791 박원순측 "제2의 한명숙 만들기" vs 검찰 "수사착수는 아냐".. 9 참맛 2011/10/23 1,324
26790 [스마트폰] 갤럭시U 추가요금 전혀없이 35요금제로 개통했는데 3 스맛폰 2011/10/23 1,507
26789 누가 이렇게 개판 만들었을까요? 사랑이여 2011/10/23 901
26788 3살 아이들 퍼즐 어느 정도 하나요? 4 퍼즐 2011/10/23 1,440
26787 참! 박상원씨 ~~ 투표독려 1인시위 안하시나요? 4 ㅎㅎㅎㅎ 2011/10/23 1,714
26786 주위에 대학생에게 말해주세요 2 마니또 2011/10/23 1,106
26785 남대문에 30대 입을만한 옷 파는 곳 있나요? 1 Do it .. 2011/10/23 1,467
26784 공부는하는데 기본문제외에는 잘 못푸는 아이 어쩌지요? 12 초4 2011/10/23 2,359
26783 이정도면 어느정도인가요? 6 서울시장 박.. 2011/10/23 1,332
26782 스페셜 K 다이어트 5 똘똘이 2011/10/23 3,600
26781 레이져후 딱지 떨어지고 얼룰덜룩한거 시간지나면 빠지나요? 딱지관리못해.. 2011/10/23 2,035
26780 조국교수님에게 '부모도 없냐'는 어르신들.... 14 26일 2011/10/23 2,816
26779 캔우드 정수기 필터,,,, 2 .. 2011/10/23 1,253
26778 마시는 물 5 열매 2011/10/23 1,247
26777 밥에 넣어먹게 잘게 쪼게진 콩은 어디 파나요? 2 궁금이 2011/10/23 975
26776 시댁에 김장하시는 돈 얼마 드리면 될까요? 7 며느리 2011/10/23 3,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