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후보 tv나와서 울었나요?

어제 조회수 : 3,154
작성일 : 2011-10-21 09:13:40
소심한 시민의 궁금..☞☜ 증입니다.
IP : 114.203.xxx.6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오
    '11.10.21 9:17 AM (112.154.xxx.233)

    제 생각엔 초반에 부은듯한 얼굴로 소심하고 연약하게 앉아 있는 폼이 박원순 후보가 피부과 문제로 혹시라도 의혹 제기하면 딸문제로 상심한 부모행세하려고 요이땅하는 분위기였는데 그럴 기미가 없으니..
    뭐 나중에 갈수록 기살아 예전 버릇 나오던데요.

  • 어제
    '11.10.21 9:19 AM (114.203.xxx.62)

    울어도 밉상 안울어도 밉상 쳐다봐도 밉상..

  • 2. 마니또
    '11.10.21 9:20 AM (122.37.xxx.51)

    중계를 들으니 오히려 썩소를 날렸다합니다
    세훈이처럼 울면 감점이다는 코치 받았겠죠

    비정하고 표독스러워요
    분노한분들 많다니 투표로 이어지도록 독려해요

  • 3. ㅎㅎ
    '11.10.21 9:26 AM (221.140.xxx.194)

    마지막에 신파 찍더만요 ㅋㅋ
    동정표 받기엔 힘들듯

  • 4. 어제 토론회
    '11.10.21 9:27 AM (175.196.xxx.137)

    말발 끝내줘서 박후보가 당황해하는 모습이 여러번... 나씨 싫어하는 사람들은 더 열 받았을 듯..

  • 5. 말빨
    '11.10.21 9:30 AM (112.154.xxx.233)

    알맹이 없는 말을 포장해서 요리조리 말한게 말빨 끝내준 것인가요?

  • 6. ㅎㅎ
    '11.10.21 9:34 AM (221.140.xxx.194)

    말발이 뭐가 끝내줘
    박원순이 좋은말하면 얻어먹고
    Fta로 낚을려다가 실패
    말끊어먹고 남의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어른들도 표를줄지 의문인데

  • 7. 박원순 후보
    '11.10.21 9:44 AM (58.231.xxx.62)

    박후보 첨에 발언할때 듣지도 않고 자기 옷 매무새 고치고 있던데요. 남 말은 듣지도 않고 첨부터 끝까지 시종일관 말이나 잘라먹고 대화의 기본도 모르는데 무슨 말빨이 좋나요? 나씨 말빨 좋다길개 유의해서 들어보니 내용은 없고 싸가지 없게 생겨서 말도 어찌 그리 재수없이 실실 쪼개면서 하는지..열받아서 죽는줄 알았네요.

  • 8. ***
    '11.10.21 9:54 AM (203.249.xxx.25)

    듣고 있으면 더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짜증나는 걸로 봐서 말빨 좋은 건 아닌 것 같고요..
    말도 안되는 걸로 말 만들려다 보니까, 그리고 애매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려다보니까...
    뭐 이런/..저런...그런 부분이 있고.....거리가 멀다는 둥....이런 식의 군더더기,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요. 삶이 구린 게 많고 심플하지 못하고 사고가 선명하지 못하니까...그러려니...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나저나 앞으로 저 여자보면 피부과 1억밖엔 생각이 안 날 것 같아요..
    그거 진짜 엄청 파장이 큰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107 네거티브 정말 지겹습니다 13 호호맘 2011/10/21 3,050
27106 미련한사랑^^좋아하시는 분? 6 김동욱 2011/10/21 2,642
27105 카다피 '인중' 말예요. 10 ..... 2011/10/21 3,584
27104 헉..게시판에 괄호를 쓰면 안보이는거 아셨어요???? !!!! 9 저요저요 2011/10/21 2,613
27103 조국이 A+로 칭찬한 한 대학생의 '나경원 동영상' 보니... 10 베리떼 2011/10/21 3,495
27102 이런 성향도 사춘기라고 봐야하나요? 4 힘들어요. 2011/10/21 2,404
27101 중3아이가 읽을만한 책 추천 2 ,,, 2011/10/21 2,719
27100 우리 시댁에 가면 넘 불편합니다 17 넘불편 2011/10/21 5,153
27099 제과제빵 배워서 빵집오픈하면 10 내일은 희망.. 2011/10/21 4,528
27098 40대 보육교사,조리사 어떤게 나을까요? 4 2011/10/21 4,570
27097 두꺼운 이불...구입후에 세탁하시나요? 댓글좀 달아주세요...제.. 5 33 2011/10/21 5,582
27096 시댁에 사는데 아이 저녁 먹여주시나요? 20 진짜 궁금해.. 2011/10/21 4,202
27095 국내선 탑승할때...여쭤요 1 미아 2011/10/21 2,448
27094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갈때 주의해야할점있을까요 4 미니 2011/10/21 2,314
27093 대학원서 접수시 수능100%전형은 거의 다군인가요? 대학 2011/10/21 1,895
27092 뿌리깊은 나무 ....스토리가 야사를 기준으로 두고 있나요? 9 ㅇㅇ 2011/10/21 3,423
27091 전 쿠팡이 싫어요. 24 쿠팡 2011/10/21 7,516
27090 제 성격좀 고쳐주세요ㅠㅠㅠ 5 -- 2011/10/21 2,107
27089 영어 해석입니다 2 부탁합니다 2011/10/21 1,623
27088 어디서들 구입하세요~ 곶감만들감... 2011/10/21 1,444
27087 사춘기 아들에 대하여 1 부여댁 2011/10/21 1,985
27086 [뿌나] ...정기준이 정말 누군지 궁금하네요! 5 케이트 2011/10/21 2,477
27085 미치겠네요. 마가렛트를 7개 먹어치웠어요. 14 어쩌지.. 2011/10/21 3,109
27084 사랑니가 이상하게 났는데... 수술해야할까요? ㅠㅠ 2 클로이 2011/10/21 2,033
27083 금융계 인턴 어떤지요? 1 ... 2011/10/21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