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좌파진보진영은 FTA 철저한 반대로 알고 있는데, 노무현이 당시 외교통상부를 통해 조목조목 이미 반론한 낡은 독소조항 흔들고 다니면서, 맨날 반대를 하고 있던데요.
박원순은 TV 토론에서 FTA 찬성인지 반대인지를 꼭 찝어서 묻는데도, 반대라는 말을 못하고
어버버(통역이 필요해요, 뭔소리인지 못알아듣겠더라고요) 어버버 거리기만 하더군요.
알아 듣을수 있는 말은 "너무 복잡해서 어쩌고" 또 어버버 거리더군요.
지들 편들 배신하고 저렇게 박쥐처럼 행동해도 되는 건가요 ? 국가 최대 이슈에 자기의견과 생각도 없을 정도로 바보이고, 그걸 말하지도 못할 정도로 소신과 신념도 없는 박쥐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