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제발 좀 찾아보시오, 그러면 찾아질 것이오" 라고.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내 앞가림이나 잘 할 수밖에..."
이런식으로 말하는 태도다.
이렇게 행동하면 당신들은 인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 하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분노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결과인 '참여'의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는 것이다.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지음
나는 젊은이들에게 말한다.
"제발 좀 찾아보시오, 그러면 찾아질 것이오" 라고.
최악의 태도는 무관심이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 내 앞가림이나 잘 할 수밖에..."
이런식으로 말하는 태도다.
이렇게 행동하면 당신들은 인간을 이루는 기본 요소 하나를 잃어버리게 된다.
분노할 수 있는 힘,
그리고 그 결과인 '참여'의 기회를 영영 잃어버리는 것이다.
분노하라 / 스테판 에셀 지음
저도 완소하는 책인데. 반갑네요.
제대로 알면 분노하고 분노하면 행동 하고 행동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하셨지요.
원글님글 오랜만에 보네요^^
"알면 곧 참으로 분노하게 되고,
분노하면 행동하게 되고,
행동할 줄 알면 세상을 바꾸는 힘이 생기나니,
그 때 우리가 만나는 세상은 이전과 다를 것이다"
윗님들 반갑습니다.
아픔 치유중이라 글은 잘 못 올리지만 항상 82의 글들을 보고 있어요^^*
오랫만에 뵈어요.
어서 완쾌하시고 활기찬 모습 기대드립니다.
은석형맘님
전 님 그 촛불 때 부터 기억하는데,,,
그래요,,,
전에 한완상교수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불의를 보고 분노하지 않는 젊음은 젊음이 아니다..' 라구요,,
정말,, 젊은이 들이여 일어나라,,,,
네요,,ㅠㅠ
분노의 포도에도 이런 말이 나오죠.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톰 조드의 엄마가 남자들이 분노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러면 괜찮은 거라고 분노할 줄 모르면 다 된거라는...
아아 분노의 포도, 일거리를 찾아서 이주, 지주와 대립......젖.
서양이나 동양이나 똑같은거 같아요.
하긴 다 같은 사람이니.
투표,투표 우리의 권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579 | [네이트판] 억울하게 불륜녀가 되었습니다 22 | 호텔아프리카.. | 2011/12/23 | 14,787 |
50578 | 검찰 ‘디도스 의혹’ 최구식 의원 처남 소환 4 | 세우실 | 2011/12/23 | 564 |
50577 | 30개월 아이, 짜증내고 화내면서 얘기할 때는 어찌해야 하는 건.. 2 | ..... | 2011/12/23 | 1,568 |
50576 | 그게, 재판이냐 개판이지! 2 | 아침 | 2011/12/23 | 535 |
50575 | 일레트로룩스랑 테팔중 어떤 블렌더가 낫나요 2 | 스무디용 | 2011/12/23 | 1,705 |
50574 | 정말 거절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요. 9 | 정말 참. | 2011/12/23 | 2,615 |
50573 | 대리석 식탁 상판만 사고싶은데... 가능할까요? 2 | 부산 | 2011/12/23 | 2,260 |
50572 | 휴 큰일났어요 19 | 손이 죄 | 2011/12/23 | 10,162 |
50571 | 읽어보구 아시는분이요... | 은총이엄마 | 2011/12/23 | 503 |
50570 | 내일 평창 용평리조트 가는길 많이 밀릴가요~ 3 | 강원도 | 2011/12/23 | 897 |
50569 | 급)원주사시는분 계신가요?--간병인구함 1 | 며눌 | 2011/12/23 | 1,028 |
50568 | 어휴.... 축산시설 보조금 감축, 전액 융자 전환’ 방침 4 | 참맛 | 2011/12/23 | 521 |
50567 | 오늘 건강검진 받고왔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9 | 시원해요 | 2011/12/23 | 2,006 |
50566 | 남편이 이 여자 만나는 거 싫어요ㅠㅠ 12 | 기분 나빠요.. | 2011/12/23 | 4,055 |
50565 | 띠어리 캔돈패딩 1 | ... | 2011/12/23 | 1,685 |
50564 | 대전의 대박 칼국수 집이 나오던데요 19 | 어제 | 2011/12/23 | 6,336 |
50563 | 정봉주 '징역 1년' 판결에 뿔난 'BBK 진상조사팀' 다시 뭉.. 6 | 퇴임후출국금.. | 2011/12/23 | 1,974 |
50562 | 다운 받거나 살 수 있는 곳? 1 | 종이모형 | 2011/12/23 | 342 |
50561 | 백원우 “경찰, 靑행정관 소환 못하고 靑 가서 조사해” 1 | 참맛 | 2011/12/23 | 618 |
50560 | A대법관 친인척 KMDC 연루, 불쾌하고 속상해 4 | 디도스조작 | 2011/12/23 | 795 |
50559 | 코다리 조림에 감자 넣어도 괜찮나요? | 요리 | 2011/12/23 | 485 |
50558 | 남편이 저더러 창피하데요 55 | 쩝 | 2011/12/23 | 16,233 |
50557 | 마이웨이 봤어요.. 11 | 너무 추워요.. | 2011/12/23 | 2,667 |
50556 | 무료 배송? 1 | 크**베이커.. | 2011/12/23 | 386 |
50555 | 美, 김일성 父子 사망 대응 차이..17년의 변화-1 外 2 | 세우실 | 2011/12/23 | 4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