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말만하고
남의말은 절대로 안듣고
가카 코스푸레입니다.
지말만하고
남의말은 절대로 안듣고
가카 코스푸레입니다.
딴나라당의 고유한 캐릭터죠.
시장 후보들끼리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자리에서조차
저토록 무례하고 상대의 말을 들을 기본 자세가 갖춰지지 않은 인간이
비공개적인 자리에서 자신보다 약자의 입장에 있는 사람은 어떻게 대했을지 안 봐도 빤히 보이네요.
저 정도면 인격과 성장과정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죠.
토론의 기본이 상대방의 말을 듣고 그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건데,
상대방의 말을 말같지 않다는 듯 취급하면서
논리도 안 선 자기 말만 늘어놓기에 급급한 거 보면
한심해 보입니다.
나이도 적지 않은 사람이 저 나이 먹고 토론에 임하는 자세가 고작 저렇다니..
초등학교 애들 학급 회의에서도 저런 식으로는 안 합니다.
저런걸 똑똑하다고 착각하는 어른들이 많아요.
정말 열받게도 주변의 50대 이상 어른들중 친정엄마와 80대 후반 어르신 한분을 빼곤
모두가 다 한나라 골수분자예요.
정말 이런 환경이 정말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