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기다리는데 광고가 왜이리 많아

[별게 다...]

집에 티비가 없어서 아프리카로 보고있는데 토론회하기전, 그리고 토론회한다고 뜨고 광고하는데 광고가 원래 이렇게 많은건지 아니면 토론회 기다리는 내마음이 다급해서 그런건지 광고시간이 엄청 길군요.

인기드라마 광고붙는것같아요

앗..글쓴순간 시작했어요

 

[흠...]

저도 아프리카 티비로 시청중입니다.

[우웩]

목소리를 왜 꾸밀까......... 아 듣기싫어. 목소리도 성형했나...

[시작부터 울먹?]

저러다 눈물한방울 또르르 흘릴것같군요 ㅋㅋㅋ

아......나 너무 못됐어

[20일]

요기서 중계 하기로 하죠?

[흠...]

그런데 나경원이 얼굴이 보기싫어서 창 내리고 목소리만 듣고 있네요.

[20일]

나경원 너무 오글 거려요..오늘따라 더 가식적으로 나오네요..

[나경원]

말소리에 구역질이 나네요.
잘난 자식보다 부족한 자식을 더 챙기는?...... 미친년....

[2222]

222222222222222222

[무크]

나 건들면 울어버릴꼬야~~~~~~ 컨셉인가요 ㅡ,.ㅡ
초반부터 목소리 깔고 엄마드립 해대긴 쯔쯔

[오늘의 토론회 작전]

워낙 나경원비리가 이것저것터져서 오늘은 네가티브?없이 정책대결로.

그리고 나경원 1억 피부과관리 터져서 그런가 저번 토론들에선 나경원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잡더니 오늘은 전체모습 나오게 잡는군요.

[무크]

코 살짝 줄여줬다고 그 의사가 그랬죠?
콧구멍만 보이는군요 ㅡㅡㅋ

[20일]

그나저나 정관용씨 흰머리가 많이 생기셨어요..

[병신 같은년]

가진돈이 많은 니 돈으로 서울 발전 시켜라...

5천만이 사용하는 한강....

너는 토목에서 떨어지는 커미션만 생각하겠지!!!!!!

귀신은 뭐하나??

[20일]

오늘 나경원의 깜놀 비리 폭탄에 박원순 후보 힘 좀 받으셨나봐요..
잘하시네요.

[대중교통문제이야기중]

흠.....나경원까기위해서 그런게 아니라 지하철에 무빙워크를 늘린다는게 글쎄?
사람들 무빙워크에서도 내내 걸어다니고있는데?

[20일]

비용은 생각 하지도 않고 무조건 만든다는 얘기 함

[귀여운 여동생]

무빙워크는 이명박 때에도 나왔던 공약으로 기억합니다.
사대문 안에 다 깔아서 도심은 다 속도감있게 걸어다닐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며...

[헉]

머리가 어케됐나봐요 무빙워크가 중요한게 아닌데 필요도없는걸 공약이라고만들다니

[신당역]

신당역 안 가보긴했나 무빙워크는 있고 뭘 확충하겠더는건지

[서울시주택정책이야기중]

나경원-다세대주택의 햇빛센터, 다세대주택의 리모델링지원, 맞춤형임대주택을 강남북에 다르게 공급

박원순-전세난의 기본문제는 뉴타운에 있다, 기존의 한나라당토건문제로는 제2뉴타운온다,

나겨원-박원순의 공공임대주택8만호 비판, 오세훈의 공공임대주택 6만호는 못짓겠고 필요한 지역에 재건축연한 완화, 노원구주민들이 반대하는데 노원구청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서한보내와

[박원순]

우선순위로 임대주택 6만호 더해서 2만호 더 짓겠다.

시민안전이 서울시장의 첫번째 임무-우면산사태,강남한복판의 물난리등에 대해 책임지거나 징계받은 공무원없다,

[나경원]

이상기후를 대비한 기준을 마련한 대비가 약했다.
시급하게 필요

광화문하수관거를 들어가보니 하수관거청소 철저히해서 예방.

산사태는 예방지도 활성화

[박원순]

산사태의문제-배치된 직원1명인데 인력확충
우수관로설치하는데 22조예산을 오세아이가 쓴다고하는데 박원순은 쓸수없고 빗물저류조,배수펌프등등 그런것들로 해서 대비할수있다.
서울은 불안한도시

[..]

처음에 목소리 쫙 깔고 '갸륵'하게 말하더니 이제 슬슬 목소리가 베일 벗고 나오네요
천박한 국ㅆ
서울 대중교통을 편하게 만든다는게 겨우 우산 펴지않게? 지하철 버스를 안타니 저런 뚱딴지같은 소리를 하죠
버스가 다 지하철앞에 서는줄 아나...

[옆에서 관전하는 울남편]

나름대로 철학도 있고 대책도 있고 대통령해도 되겠다. 안철수보다 훨씬 낫다.

[20일]

또 또 또 말 자르고 나오네요 ㅋ

[ㅋㅋㅋ]

말끊어먹기 특기 나오네요 ㅋㅋㅋㅋ

[박원순 후보 화이팅!!!]

나경원아~~~얼굴에만 공 들이지 말고 머리에도 신경 써라~~안타깝다...깬다!!!!!!!!!!

[흠.]

7조예산절감에 대해 나경원이 장황하게 말끊어먹기하며 물었는데 박원순'이미 sh공사가 스스로 5조절감대책을 세우고있다 추가로 얼마든지 줄일수있다고 생각한다' (금방들었는데 계속 듣고있느라고 뒷부분이 조금 정확하지않음

[은실비]

모금합시다. 경원이 혀 수술하는데 5억 정도면 안 되겠어요?

[정]

그냥 서울시장 떨어지면 더 이상 안들어도 될테니 괜찮습니다.
불우이웃도 아니니까....ㅎㅎㅎ

[박후보 질문 짱!!!]

속이 다 시원합니다.

나경원아~~~ 남의 말도 좀 듣고 토론 해라~~~ 너 미쳤니?????

[아직도 아버님학교?]

박원순 밀리지않고 나경원에게 계속 공세하시는군요


울남편관전평: 한나라당이 저렇게 인물이 없나......

[아쉬워요]

박원순이 '나경원후보가 현재도 거기 이사 맞으시잖아요'라고 한마디만 더 거들었었으면 .....

[흠....]

사회자가 나경원의 말을 끊네요?
한나라당에서 나경원을 버리기로했나 순간적으로 생각이 들었어요
기본적인 복지를 생각한다면서 애들 무상급식을 반대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