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 나름 절친이었는데 제가 고등학교를 해외로 다녀 연락두절후
대학때 소식잠깐 듣고 밥한번먹고 또 소식 끊기고 또 어쩌다 연락하게 되서 한번만나고
다시 연락두절됬다가 <네이트온으로는 늘 연락될수있는 사이에요>
서로 바빠 나름 친구지만 자주 만날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았고 저는 이제한국 들어온지 2년됬는데
이번에 결혼한다고 네이트대화하다 밥한번 사고 청접장준다는데
선물을 안하자니 어딘가 어색하고...축의금은 또 얼마를 해야할지 참 고민이에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번 주말 약속 잡았는데 다른일은 잘하면서~~~
별거 아닌일에 신경을 써야한다는게 참 ^^: 저 어떻게 처신해야 잘하는걸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