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얘기 나누다 저보고
"교수님 투표가 끝나면 뵐수있기를..!!" 이라길래 그 이후 이어진 대화.
"오오 투표!! 너 투표 꼭 해라!!"
"당연하죠!!"
"몇번한테 찍어야 하더라?!?!!"
라고 했더니 답장온게 저거에요.
"10번 찍어 안바뀌는 서울 없죠!!! ㅋㅋㅋ"
아 기특한 녀석..... T_T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라서 박원순후보가 10번이나봐요
10번 홧팅
교수님 이셨구나.....부럽 부럽.....(딴소리 ㅋㅋㅋ)
교육이 중요하죠^^
10번 찍어 안바뀔 서울이 아니죠...
투표 꼭 해주세요..서울시민 분들 부탁 합니다.
아주 재치있는 귀여운 제자네요.^^
열번 찍으면 썩은 나무가 쓰러진다죠 ^^
조아래
훈남 개념정외과학생
그리고 개념팡팡교수님까지 계시니
참 반갑습니다
10번 찍어.....좋네요,,,
번호가
이젠 알바들이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올리네요.
팀장 지침이 다시 내려온 듯.
교수는 무슨이라니...
이 분이 누구인지도 모르면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이거 아이디어인데요 ^^
음 나도 써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