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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오늘 울까요?

... 조회수 : 3,994
작성일 : 2011-10-20 17:45:08

오늘이 분기점인데...

토론결과 여론추이에 따라 박그네도 손을 뗄까말까 지금 저울질 하고 있을테구요.

또 아픈 딸을 팔면서 울까요?

전 운다,에 100원 살포시 걸어 봅니다.

IP : 119.64.xxx.13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wff
    '11.10.20 5:46 PM (211.40.xxx.111)

    님 저랑 똑같은 글 올렸네요 ㅎㅎ 바로 위에 제글.
    찌찌뽕

  • 2. ^^
    '11.10.20 5:47 PM (119.64.xxx.134)

    윗님, 저랑 생각이 통한 사이.

  • 3. 저도
    '11.10.20 5:47 PM (218.38.xxx.208)

    그것만 남았다 봅니다..
    근데 제발 그것까지 해서 여자망신 안시키길...

  • 4. @.@
    '11.10.20 5:48 PM (112.185.xxx.78)

    저도 오늘 '운다'에 100원 겁니다.

    감정적으로 눈물을 흘리며 호소..여자의 눈물이라는 걸로 해서

    드라마 연출 효과를 볼려고 할 듯 하네요.

    피부과도 '아이'를 내세워 변명하는 것만 봐도 "눈물 신공" 보일 듯 합니다.

  • 5. ...
    '11.10.20 5:49 PM (119.64.xxx.134)

    주름하나 없는 백옥같은 피부와 미모로 가련하게 울면
    인정에 약한 우리네 중장년 부동층의 가슴을 흔들어 놓을 수 있죠.
    마지막 카드 쓰려고 지금 간보고 있을 겁ㄴ다.

  • 6. ㅇㅇ
    '11.10.20 5:49 PM (211.198.xxx.165)

    이미 밑천 다 드러났는데
    남은 건 그것뿐인 듯 싶어요...
    같은 여자이지만 안습~ 끝까지 없는 품위라도 지키길 바랄뿐...ㅉㅉ

  • 7. 호..혹시...
    '11.10.20 5:49 PM (211.196.xxx.222)

    무릎도 꿇지 않을까요?ㅋㅋㅋ

  • 8. 저는 110원
    '11.10.20 5:49 PM (123.143.xxx.170)

    저는 오늘 '운다'에 110원 겁니다.

  • 9. 울거에요
    '11.10.20 5:50 PM (112.154.xxx.233)

    예전 백지연 피플인사이드에 나와서도 사람들이 아픈 딸을 비하하는 말을 할 때가 가장 상처라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흐음.. 사실 본인한테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전부 싸악. 파렴치한 악성댓글로 간단히 정의내리는 놀라운 능력을 가졌더군요.. 눈물이 먹힌다는 사실을 아는 거죠.

  • 헐~
    '11.10.20 6:05 PM (211.196.xxx.222)

    아픈딸을 팔고 다니는건 바로 엄마 아닌가요?

  • 10. 모든 사람들이
    '11.10.20 5:52 PM (123.143.xxx.170)

    예측을 하면 못 울거에요...
    우리도 정도사해요

  • 그쵸?
    '11.10.20 5:54 PM (119.64.xxx.134)

    저도 그런 의미에서 이 글 올린 겁니다.
    게시판마다 오늘 운다, 주말에 운다, 는 글들이 난무하면
    아무리 얼굴이 철판인 소시오패스라도 감히 못 웁니다.
    자기 수를 읽히면 꼬리를 내리는 법이죠/

  • 11. 진성호가 오늘
    '11.10.20 5:52 PM (119.64.xxx.134)

    성적으로 비하하는 악성댓글 어쩌고저쩌고 할 때,
    이미 나씨 측 캠프의 전략이 보이던데요?
    인터넷 눈씻고 봐도 성적비하 욕설이 어디 있다고...
    지금 노리는 건 인터넷 여론 잘 모르는 중장년 이상의 정치 잘모르는 중장년층입니다.
    그들에게 먹히는 건 역시 구시대적 인정호소, 약자연하는 동정구걸, 쌩쑈...
    이런 것들이죠.

  • 나자위녀 별명
    '11.10.20 5:55 PM (112.154.xxx.233)

    가지 그러는 것 같아요.. 자위대 갔다는 것이지 그 자위가 아닌데.. 국어공부좀 다시 해야겟죠..

  • 몰라서 그러는 거 아니에요
    '11.10.20 6:00 PM (119.64.xxx.134)

    인터넷 아예 모르거나 자주 안하면서 티비와 신문에서 정보얻는 사람들,
    정치 잘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 의외로 많구요.
    그런 사람들에겐 저런 발언 한마디만으로도
    인터넷이 악성비방이나 일삼는 찌질이들의 집합소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진성호가 한나라당쪽 인터넷 총책이었죠.
    그동안 취해온 전략도 네티즌의 자신감을 잃게 하고
    인터넷여론의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방향이었구요.

  • 12. ..
    '11.10.20 5:53 PM (58.145.xxx.210)

    근데 우는거에 또 넘어가는 사람들 있을듯.
    "딸 얘기는 가슴이 아파서 하지 않았습니다만.... "
    박후보님, 그냥 피부과 얘기는 스킵하세요.

  • 13. 이거뭐
    '11.10.20 5:54 PM (2.50.xxx.106)

    돈 벌려면 안운다에 걸어야 되는데,,

    저도 운다에 걸 수 밖에 없네요,, 100원 = 나경원

  • 14. ..
    '11.10.20 5:55 PM (115.136.xxx.29)

    운다에.. 뷁원 겁니다.

    같은 여자라는것이 부끄럽구요...
    어쩌다 그당엔..

    나경원, 전여옥, 송영선같은 여자들만 있냐구요.
    그당이나.. 그당쥐쥐하는 사람들이나..

  • 15. ㄴㅁ....
    '11.10.20 5:56 PM (115.126.xxx.146)

    그러고 보니 수첩공주가 ...눈물로 쑈를 하는 첫문을
    열었네...

  • 16. 밝은태양
    '11.10.20 5:59 PM (124.46.xxx.165)

    딴나라에서 버린패..
    그러니
    성희롱범 성추행범이 술주정꾼이 앞장서서 네거티브 전면에 나서지 누가 나서는사람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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