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딸이 참 효녀네요....
시아부지 시어무이,남편,자기 장애인딸..모두 등장시키는군요..
헤여..
해도해도 어떻게 딸을 팔지 ;;;;;
가족들이 하나 같이..
아들 고액의 학비가 드는 조기 교육( 아들이 원해서 보냈다)
피부과 (딸의 노화가 진행되어 보냈다)
남편 (이산가족이라 형제의 생사여부를 몰랐다)
시어머니 (예물로 준 다야로 가격을 몰랐다)
ㅠㅠㅠㅠㅠㅠ
하고 싶은대로 사시면서 남은 안된다? 완전 시장 떨어지면 정치권에서는 얼굴도 안보았음 합니다.
시장 되면 다 묻히고 아마도 대선후보로 나올겁니다.
딸을 위해 악착같이 살려는 것 같다는 분 글에 댓글 달았더니 ...사라져버렸네요..
장애인이라는 말을 통상적으로 쓰이는 말이예요. 국내 모든 장애인 단체 들도 이름을 바꿔야 할까요? disable(d)는 불능인이라는 말이고 had(i)cap(p)ed도 핸디캡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인데 마냥 영어 표현이 낫다는 말씀이신지...
사실 아이를 위해 더 악착같이 살려는 것 처럼 하나도 안 보이고 자기 이익을 위해서 오점을 가리기 위해서 이용하는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그 점에 대해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줄줄이 비난하고 계신 거랍니다.
저는 이세상에서 제일 강한것이 모성애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샘물교회 납치녀엄마의 간증 동영상을 보고
모성애 이전에 더 강한것이 있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식팔아먹는 엄마도 있고,
버린 엄마도 있고,,
저렇게 이용해 먹는 엄마도 있고..
때로는 모성애보다 종교가.. 권력에 대한 욕심이
앞설수 있습니다. 흔치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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