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돌아온지 얼마 안 되었어요
지인들과 조촐하게 음악회를 해보고 싶은데... 정원에서요
올 사람은 100명 내외 정도...?
그런데 한국에서 겨울을 지내본 지가 오래되어서 11월이 얼마나 추울지 짐작이 안 가네요
11월 11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무릎 담요 좀 준비하고 야외용 난로 몇 개 켜고... 해도 많이 추울까요?
한국 돌아온지 얼마 안 되었어요
지인들과 조촐하게 음악회를 해보고 싶은데... 정원에서요
올 사람은 100명 내외 정도...?
그런데 한국에서 겨울을 지내본 지가 오래되어서 11월이 얼마나 추울지 짐작이 안 가네요
11월 11일로 생각하고 있어요
무릎 담요 좀 준비하고 야외용 난로 몇 개 켜고... 해도 많이 추울까요?
정~~~~말 춥습니다... 덜덜 떨면서 들어야 할 거예요.
저는 10월 초에 야외음악회에 갔을 때
뜨거운 물주머니, 오리털 파카, 무릎 담요 두 개, 목도리 두 개, 바리바리 두르고 끼고
겨우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웬만하면 말릴래요... 11월이면 초겨울이에요. ㅠㅠ
참, 저는 추위 별로 안 타는 체질이에요ㅠㅠ
그럴까요? ㅠ 좌절이네요...
여긴 부산이라 그래도 좀 덜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게다가 요즘 한국 겨울이 점점 더 추워지고 있다면서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