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궁굼해서요
특별한 아이들이 가는건 알겠는데
본격적으로 몇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걸까요?
뭐 어찌 준비하는 걸까요?
초 1학년? 때부터?
정말 그런 아이들은 특별한 아이들이겠죠?
보통의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힘든거겠죠?
평범한 머리를 가진 보통 아이가 공부 한다고 전제해도
내리~~~엉덩이로만 한다해도 아이가 그걸 견딘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정망 대단해 보여요 보호자나 아이나..
그냥 궁굼해서요
특별한 아이들이 가는건 알겠는데
본격적으로 몇학년 때부터 준비하는 걸까요?
뭐 어찌 준비하는 걸까요?
초 1학년? 때부터?
정말 그런 아이들은 특별한 아이들이겠죠?
보통의 머리를 가진 아이들은 힘든거겠죠?
평범한 머리를 가진 보통 아이가 공부 한다고 전제해도
내리~~~엉덩이로만 한다해도 아이가 그걸 견딘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정망 대단해 보여요 보호자나 아이나..
그냥 영어 좀 잘하면 일단 지원하기도 하는데요,
국제중 메리트가 별로 없어서 사실 입시판 좀 아는 엄마들은 굳이 안가요
아이학교에서 가는 애들 보면 그냥저냥 학원레벨 잘 나오는 편인애들이구요
다른 준비 없이 그냥 가서 면접에서 떨어지는 애도 있고,붙기도 하고,붙어서 다니나가 나오는 애들도 있구요
애들 키우면서 학원가 일 좀 해보니 과고 영재고 아닌 다음에는 그렇게 환상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
학원에서 국제중 준비하자,,이라고 나오면 그냥 듣지도 마세요
그냥 꾸준히 영어공부 하면서 자기생활 잘하다가 운수좋으면 붙는건데요,
비교내신 적용 안해줘서 이제는 왠만한 고등학교 가기도 어려워졌고,들어갔다 나오는 애들은 공통적인 지적사항은 학원 다니기 어렵고,애들 수준이 상상한것 보다는 별로라는 말이 많고,어려서 부모떨어진거에 대한 부작용도 있구요(청심)
애들 수준이 상상한것보다 별로여서 나온 학생이 있다면 정말 굉장히 잘하는 아이인가봐요...
제아이가 2학년인데요 제가 보기엔 만만한 아이들 없던데요...ㅠㅠ
물론 학원 다니기 어려워요. 그럼에도 주말에다니는 아이들도 있고,제아이처럼 혼자 공부하는 아이도 있구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교 기숙사 생활을 좋아하고 즐깁니다.
재수좋아 붙은것도 아니구요.
이런 저런 경우가 있는데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마셨으면 좋겠어요.
청심님 글 보다보니,,애들 수준 별로라고 했던 엄마의 아이가 거기서 압도적으로 잘했던것도 아니고
나와서 일반중 간 다음에도 마구 날리는 성적은 아니었었네요 ㅎㅎ
기분 나쁘셨으면 사과드릴게요,전 들은 말만 그대로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