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할인가로 파나소닉 보일러 온수 매트라고
30만원 정도에 팔더라구요
친정엄마 선물로 사드릴까 고민인데
사용해보신분... 다른 브랜드라도요^^
어떤가요??
전기요금은 많이 안나오는지
따뜻한지
전기매트처럼 자고나서 찌뿌둥하진 않은지...등등이요
백화점에서 할인가로 파나소닉 보일러 온수 매트라고
30만원 정도에 팔더라구요
친정엄마 선물로 사드릴까 고민인데
사용해보신분... 다른 브랜드라도요^^
어떤가요??
전기요금은 많이 안나오는지
따뜻한지
전기매트처럼 자고나서 찌뿌둥하진 않은지...등등이요
비추에요.
물때문에 무겁기는 엄청 무겁고 물이 식으면 급 차가워지기 때문에 계속 전기 틀어놔야 해요.
연결부분은 고장이 잘 나서 소음나고..
제작년에 온수매트 구입했다가 그해겨울도 다 못쓰고 싼 전기요로 바꿨어요.
재작년에 온수매트 유행하면서 전자파가 없다고 선전하길래 괜찮을거 같아서 혹했는데
작년에 불만제로 보니까 그게 그렇게 고장이 잦고 as를 맡겨도 별로라고 해서 맘 접었어요.
온수매트도 나름이죠.. 전 온X로테크거 온수매트 쓰는데 소음없고 매우 만족해요. 나름 며칠두고 차근히
검색해서 얻어낸 결론이에요. 가격이 좀 고가이긴한데 무독성 nasa기준 실리콘 쓰더라구요. 전기세는
하루 8시간 틀고 4-5천원 나오는듯해요 (1-2등급일때)
온수매트 제대로 만들면 매트 자체에서는 전자파가 안나오는데 모터에서 조금 나오거든요. 그건 발쪽으로
해서 띄워놓으면 되요. ( 거리 제곱에 반비례)
듣보잡메이커는 a/s도 잘 안되고 2년정도 쓰면 버리는 경우가 많더군요. 파나소닉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그닥 신뢰가는 느낌은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