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제중학교

궁금맘 조회수 : 4,290
작성일 : 2011-10-20 13:46:46

들어가기 엄청 어렵겠지요?

주위에 청심 1차 된 아이가 있어서요..

좌우하는 첫째조건이 영어일까요?

그냥 아는 아이 되니까 궁금하네요^^;

 

IP : 112.167.xxx.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2:01 PM (14.63.xxx.92)

    내신 영어 수상경력 ...

  • 2. 내미
    '11.10.20 2:05 PM (211.182.xxx.130)

    재작년 까지는 엄청 어려웠는데.
    작년부터는 사교육절감차원으로 10배수 정도 로 뽑아서 추첨하여 2배수 정도 뽑고
    다시 2차에서 심층면접하는데 그것도 영어인터뷰는 금지되어 있어 운이 많이 작용한다고 할수있어요.
    그래도 초등학교에서 몇손가락안에서 우선 선발되었으므로 그것만으로도 수준이 높겠죠.

  • ..
    '11.10.20 2:19 PM (59.9.xxx.175)

    작년에 자소서로 1차 거르고 2차 면접한거 아닌가요 청심?

  • ..
    '11.10.20 2:20 PM (59.9.xxx.175)

    그리고 대원은 자소서로 거르고 면접 없었고 추첨했고..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

  • 3. 청심
    '11.10.20 2:24 PM (118.223.xxx.120)

    청심국제중,작년부터 자소서로 1차 합격자 4배수로 거르고
    당일면접으로 최종합격자발표했어요.

  • 청심
    '11.10.20 2:30 PM (118.223.xxx.120)

    1차합격도 영어만으로는 어려워요.
    작년부터는 특별전형 따로 없어서 같이 일반전형으로 보는데
    영어잘하는 아이들 정말 많아요. 일단 외국체류 경험있는 아이들이 아무래도 많아서요.
    영어는 어느정도 기본에 수학,과학 올림피아드나 영재원출신들 많구요,
    전교회장단 많았구요,
    외국에 큰대회에 갔다온 아이들도 좀 있어요.
    일단 1차 합격했다면 여러가지 좋은 스펙이 있었을거예요.

  • ..
    '11.10.20 2:42 PM (59.9.xxx.175)

    그래도 대원은 예측이 좀 가능한데 청심같은경우는 당일날 가서 자소서를 써서 그렇기도 한지
    여러가지 변수가 더 많은 편이었어요. 붙지 싶은 애도 떨어지고 떨어질 거라 생각했던 애가 붙고..
    여튼 영어는 다들 어느정도 기본으로 갖춰오는 분위기였는데요.
    뭐 스펙으로 밀어붙이고 그래야만 되는건 아니었어요.
    초반에 10명으로 시작해서 6명이 1차 통과하고 그중에 2명이 붙었거든요.

  • ..
    '11.10.20 2:45 PM (59.9.xxx.175)

    (원래 이 댓글이 더 위였는데 제가 수정한다고 지워서 ...)

    저 작년에 청심에 두명 보내봤는데요(학원강사)
    한명은 아예 해외파가 아니었고 상은국제 말하기대회? 그거 하나.
    나머지 한명은 캐나다에서 3년 살다 왔고 상은 없었어요.
    캐나다 살다 온 애는 수학이랑 과학 올림피아드 해 본 적 없었구요.
    해외파 아닌 애는 영재원에서 1년인가 있다가 나온 케이스였어요.
    사실 스펙이 더 뛰어난 애가 둘 정도 더 있었는데 걔네 중에서도 붙는 애가 있고 떨어진 애가 있더라구요.

  • 4. 집안 환경
    '11.10.20 3:38 PM (119.202.xxx.62)

    작년에 딸아이 청심 보낸 엄마말에 따르면...집안 환경도 보는것 같다고 그러던데요.
    입학식전에 예비소집때 ..엄마들끼리 전화번호도 교환하고 그랬는데..다들 부모직업들이 의사 변호사..사업가..교수..
    대구 경북에서 작년에 9명인지 10명인지 붙었는데,,그 중 1명 빼곤 모두 대학교수집 애들이라네요.
    물론 그 집도 아빠가 교수였구요...
    지원했다가 떨어진 애 엄마도 있는데..그 엄마말로도 그런것도 작용하는것 같다고 그러네요.

  • 환경?
    '11.10.20 4:05 PM (118.223.xxx.120)

    집안환경은 아니예요..ㅠㅠ
    떨어진사람은 나름대로 이유를 말하고 싶겠지만,
    아이가 얼마나 잘 할거냐가 중요하지요.

  • 아닙니다
    '11.10.20 4:07 PM (14.52.xxx.59)

    막상 가보면 천차만별이구요,가서 엄마들도 끼리끼리 어울리기는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981 왜 복지가 필요하냐면.... 2 무주택강남아.. 2011/10/21 2,534
28980 효녀, 나후보님 힘내세요~ 9 나모 2011/10/21 3,041
28979 아오..언니들 토욜 모두 광화문으로 집합해요~~!!! 7 열바다~ 2011/10/21 3,280
28978 소중한 1표 저도 확보했어요. 3 닥치고투표 2011/10/21 2,765
28977 우리는 정말 열심히 해야 합니다. 왜냐면 1 샬랄라 2011/10/21 2,589
28976 박원순 지지 김어준 투표독려 포스터 ^^ (줌인줌아웃에 있어요).. 6 = ) 2011/10/21 3,896
28975 그러니깐 정확히 1억은 뭔가요? 14 그지패밀리 2011/10/21 4,313
28974 컴터 자판의 비닐을 사야해요. 7 12354 2011/10/21 3,315
28973 월세때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요? 6 반 월세집 2011/10/21 3,217
28972 임신중인데 굽있는 신발 신음 안되나요? 11 ... 2011/10/21 5,731
28971 제가 박원순후보에게 더 신뢰가 가는 이유는 21 무크 2011/10/21 3,756
28970 26일 투표때문에 출장시간 좀 늦춰달랐다가 욕바가지로 먹었네요 8 사장미워 2011/10/21 3,209
28969 분노하라. 7 은석형맘 2011/10/21 3,110
28968 나경원 남편 김재호 판사 퇴직 촉구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16 석수공 2011/10/21 4,738
28967 2MB 은 논현동 사저도 정말 꼼꼼하네요 12 추억만이 2011/10/21 3,808
28966 엄마라면...선천적 장애가 있는 아픈 딸만은 팔지 말았어야죠. 36 고냥이 2011/10/21 9,259
28965 자기가 찬성인지 반대인지도 모르는 박원순. 39 박쥐 2011/10/21 8,416
28964 제동생 오늘 부터 박원순 지지한데요 ㅋㅋ 22 ㅋㅋ 2011/10/21 5,387
28963 나경원얼굴보니깐 1억이 둥둥보여서 목소리만 들어요 14 1억짜리얼굴.. 2011/10/21 3,211
28962 나경원 토론 중인데 얼굴이 그렇게 깨끗하고 곱네요~ 22 .. 2011/10/21 5,104
28961 딴날당 알바들 보세요! 안보면 알바라고 인정안해줌! 1 Pianis.. 2011/10/21 2,499
28960 허리가 아파요.. 3 아픈이 2011/10/21 2,759
28959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주어 없어요) 3 Ashley.. 2011/10/21 3,598
28958 진짜 알아야 할 것 5 서울시민 2011/10/21 2,725
28957 지금 나씨가 서울시민70프로가 fta찬성 한다는데.. 29 ... 2011/10/21 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