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이 여자 좀 보세요, 한나라 당명을 숨긴다네요~ ㅋㅋ

ㅎㅎ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11-10-20 13:35:37

나경원, 한나라 당명 숨긴 ‘1번 마케팅'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48)는 요즘 "1번 나경원 후보입니다"라고 말한다.

지난 16일 젊은이들이 모인다는 서울 홍익대 앞 유세에서는 어깨에 한나라당을 나타내는 파란색 띠도 없었고, 파란색 점퍼 대신 회색 재킷을 입었다. 그리고 "1번 나경원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지난 13일 공식선거 유세가 시작됐을 때 어깨띠를 걸치고, "1번 한나라당 나경원"이라고 말했던 것이 바뀐 것이다.

부산 동구청장 선거에 나선 정영석 후보(60)도 마찬가지다. "1번 정영석 후보입니다"가 그의 인사다. 블로그는 '동구를 위한 검증된 일꾼' '부산의 중심 동구, 발전을 위해 나섰다'고 적힌 사진들로 채웠다. 한나라당 당명은 빠져있다. 대신 정 후보는 박근혜 전 대표(60)를 활용하고 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나란히 찍은 사진을 선거사무소 벽면 중앙에 배치했다.

박빙 승부를 하는데도 왜 이들은 '당명'을 가리고 있을까.

선거전략과 맞물려 있다는 관측이다. 한나라당에 호감을 느끼지 않거나, '심판론'에 끌릴 수 있는 유권자에게 '당명'을 노출시켜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연예인급' 인기를 가진 나 후보는 자신의 대중성만으로도 유권자들, 특히 젊은층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부산 동구에서도 여당 인기가 떨어져 '당명'을 내세울 분위기가 아니다. 정 후보 측 관계자는 "공식 선거유세가 시작되기 전부터 당명을 쓰지 않았다. 그만큼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1017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위터 자위녀, 뒷줄 타들어가는구나~~~~~~~~`

IP : 116.123.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색 재킷이라면
    '11.10.20 1:37 PM (180.66.xxx.55)

    쥐색? ㅋㅋ

  • 2. 뭐든 지맘대로 생각
    '11.10.20 1:37 PM (203.249.xxx.25)

    '연예인급' 인기를 가진 나 후보는 자신의 대중성만으로도 유권자들, 특히 젊은층의 주목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 헉....자위녀에 이어 자뻑녀?????? 진짜 저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ㅜㅜ

  • 음..
    '11.10.20 2:08 PM (116.123.xxx.110)

    모르는 사람있어요. 티비에 나오면 걍 연예인인 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ㅡ.ㅡ

  • 3. ㅎㄱ
    '11.10.20 2:02 PM (118.91.xxx.32)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길래 저런 발상을 다 할까..
    모든 사람이 다 묻지마 딴날당은 아니거든!

  • 4. ㅎㅎ
    '11.10.20 2:12 PM (218.233.xxx.23)

    지도 지당이 쪽팔리나보네.

  • 5. ..
    '11.10.20 2:13 PM (125.152.xxx.124)

    완전....블랙 코메디네...........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9 주진우 기자는 아무 누나나 만나지 않습니다 3 나도 누난데.. 2011/10/22 3,226
27908 일본 여행 갈때 2 ... 2011/10/22 1,871
27907 박원순 후보 광화문 유세 장소가 어딘가요? 7 양이 2011/10/22 2,230
27906 안철수님은 5 ,,, 2011/10/22 2,327
27905 박원순시장을 기다리는 293명의 변호사지지선언 8 광화문의합창.. 2011/10/22 2,966
27904 어후~ 오늘 나꼼은 못 나오겄죠? 5 참맛 2011/10/22 2,419
27903 모르니까 불행하다 sukrat.. 2011/10/22 1,861
27902 두 후보가 살아온 삶 비교 10 사랑이여 2011/10/22 2,488
27901 저 오늘 딸아이와 광화문 갑니다 14 파리의여인 2011/10/22 2,839
27900 ↓↓↓ 창의력좀 길러봐 나1억에서 힌트얻은거지? 4 00교육알바.. 2011/10/22 1,874
27899 시누형님이 쓰던 라텍스 매트리를 가져왔는데 3 .. 2011/10/22 2,988
27898 나경원 선대본 앞에서 시위하는 멋진 청년 6 2011/10/22 3,260
27897 박원순 의혹 제기는 도덕성 검증, 나경원 의혹 제기는 비방전 3 베리떼 2011/10/22 2,055
27896 ↓↓(박 10억-박 10억 후보..)양파청문회글, 돌아가세요. .. 3 맨홀 주의 2011/10/22 1,948
27895 박 10억 .. 그것도 순 남의돈으로 대단하네요. 1 박 10억 2011/10/22 2,202
27894 27일 신세계본점 부활콘티켓 있으신분 올리브망고 2011/10/22 1,980
27893 '풉''자유'등등이 첫댓글다는것에 대한 생각을 바꿔보아요~ 4 생각의전환 2011/10/22 2,197
27892 나경원 이젠 개불도 먹는군요 12 개불 2011/10/22 4,531
27891 좀있다 일산 놀러갈껀데 일산 맛집 추천부탁이요^^! 6 나무 2011/10/22 3,112
27890 고등)학교에서 합창단 반주를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6 고등맘 2011/10/22 2,523
27889 올해의 명언 수정판 4 토요일은 광.. 2011/10/22 2,799
27888 sk2 피테라에센스 행사 하는 거 아시죠? 3 ddd 2011/10/22 5,418
27887 "여행" 죽겠네요 3 007뽄드 2011/10/22 2,719
27886 ↓↓(서울시민 - 맨홀주의.) 원하면 돌아가세요. 4 맨홀 주의 2011/10/22 2,073
27885 저에게 퇴직금이 2억원 조금 넘게 있는데 12 퇴직금 2011/10/22 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