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투표권은 없지만...넘 한심하고 안타까워서...

부산사람 조회수 : 1,654
작성일 : 2011-10-20 13:26:15
게시판 분위기 넘 이상하네요...고도의 지능적 알바가 너무 설치는 군요..우리가 뉴스나 티비를 보고 늘 안타까워하고 분개하던 그런 일을 한 힘있는자들...서울 시장 후보인 누구는 바로 그 인간들이랑 넘 똑같더만...뭘...수위까지도 다 인척인 교도소라는 불리는 족벌사학재벌에, 학교주변 미시 항상대기 주점의 건물주에다가, 수임료 탈세하려고 직원계좌로 돈 받는 변호사에다가, 부동산 투기로 몇년만에 십수억을 챙기는 투기꾼에다가...등등 ...가재는 게편이라고... 그런 사람이 시장되면 어떻게 할지 뻔하게 보이는데....한심하기도 하고..지난 티비토론 나와서 자기는 서민과 약자를 위해 이제껏 살아왔다고 눈도 꿈쩍 않고 뻔뻔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헐.. 두눈 똑바로 뜨고 제대로 보고.. 당신의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세요..싫으면 말고..또 당해 보던가요...
IP : 115.22.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27 PM (112.159.xxx.47)

    에그... 지금도 이런 인간들하고 한 하늘아래 산다는거 자체가 지옥이네요.
    투표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_+

  • 2. ....
    '11.10.20 1:30 PM (203.249.xxx.25)

    나경원.....단순히 그냥 말 못되게 하고 좀 싸가지없는 여자, 국회의원이면서도 대체 뭘 했는지 모르겠다는 정도의 존재감이었는데.....갈수록 진짜 못된 여자라는 게 드러나네요. 그동안 너무 만만히 봤나봐요.
    온실속의 화초는 개뿔.............
    야욕과 탐욕의 덩어리네요. 그리고 지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과 목적을 가리지 않고
    지는 되고 남은 안되는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이리저리 말바꾸고 눈 하나 꿈쩍 안하고 거짓말해대고..

    무서운 여자네요. 조심하세요...
    시장이 되면 정말 큰일나요.

  • 3. ㄴㅁ
    '11.10.20 1:32 PM (115.126.xxx.146)

    나경원가족....부패 비리 탐욕 그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네..소위 그 1%라는 작자들의 ..
    하는 작태를 보면 부끄럼도 모르는 거 같고....

  • 4. 그냥
    '11.10.20 1:48 PM (220.119.xxx.215)

    부잣집에서 판사라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고 세상의 온갖 부와
    명예를 가지려 탐욕과 사기성 기질까지 무서운여자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363 다음주 화요일에 법륜스님 즉문즉설 서울에 옵니다 5 소심한 홍보.. 2011/10/21 2,579
27362 외국 사람들 부모나 형제 형편 안 좋으면 지원(?)하나요? 모른.. 3 000 2011/10/21 2,805
27361 아이들이 놀다 안경 깨진경우 8 엄마 2011/10/21 2,442
27360 책 좀 추천해 주세요 3 철학 2011/10/21 1,816
27359 대구 수성구 셜대학원 아시는분?김샘학원 아시는분? 2 딸둘맘 2011/10/21 5,864
27358 프레스센터, 나경원 후보 대형 현수막 4 메이븐 2011/10/21 2,139
27357 여기 회원분들 들으면 제일 싫어하는 나경원 말 중 하나가.. 10 2011/10/21 2,666
27356 sk2 쓰다 피부 뒤집어졌어요ㅠㅠ 11 내피부 2011/10/21 6,132
27355 아기들 유모차 언제부터 타나요?! 3 .. 2011/10/21 2,848
27354 폴라로이드 사신분 얼마짜리 구입하셨나요 2 카메라 2011/10/21 1,840
27353 타진요 운영자 '왓비컴즈', 박원순 반대 성명 23 사월의눈동자.. 2011/10/21 3,444
27352 북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 호텔조리과 문의드립니다 9 문의드립니다.. 2011/10/21 2,717
27351 대전사시는 분들 대전 현충원 근처 맛집 소개해주세요 2 두아이맘 2011/10/21 5,285
27350 유시민씨 민노당 최이장님 나오셨네요^^ 박원순티비 2011/10/21 1,774
27349 막내 어린이집 친구가 하늘나라에 갔다네요... 5 너구리 2011/10/21 4,282
27348 남의 흉이 한 가지면 내 흉은 열 가지.... 사랑이여 2011/10/21 2,053
27347 엄마 생신 선물로 뭐가 좋을까요? 4 alrigh.. 2011/10/21 1,965
27346 흰 소파 때탄게 보기 싫은데,, 천 갈이 어떤게 괜찮을까요? 1 소파 천갈이.. 2011/10/21 2,142
27345 속상해 미치는 엄마맘입니다. 5 율마 2011/10/21 3,631
27344 오늘 약간 무서운(?) ...경험 했어요 1 드라마 홀릭.. 2011/10/21 3,330
27343 3개의 사진 - 개념상실 퍼런당 시민불편 선거운동 사례 2 참맛 2011/10/21 2,501
27342 나경원 "나도 연예인 부를 수 있지만" 발언 논란 46 ^^* 2011/10/21 9,470
27341 무맛이 매운 알타리김치 6 111111.. 2011/10/21 3,164
27340 나억원 지지선언한 단체장 서정갑 누군지 봤더니 1 서정갑 2011/10/21 2,675
27339 저는 그냥 이젠 직장다니면 돈 줘서 좋아요. 11 2011/10/21 3,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