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탕수육을 만들어줬는데, 아이들이 고기만 먹고 소스는 전혀 먹질 않았어요.. ㅠㅠ
나름 사과 이쁘게 썰어넣고, 파프리카 2가지, 버섯까지 넣어서 색깔도 이쁘게 만들어줬는데요.
고기만 맛있다고 날름날름 먹어버리고 소스는 전부 버렸답니다.
소스가 맛있는 탕수육 레피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탕수육 튀김옷을 살짝 두께 있고 촉촉하게 하는 비결도 있을까요?
요리 고수님들, 오늘 저녁 메뉴를 책임져주옵소서~~~
얼마 전 탕수육을 만들어줬는데, 아이들이 고기만 먹고 소스는 전혀 먹질 않았어요.. ㅠㅠ
나름 사과 이쁘게 썰어넣고, 파프리카 2가지, 버섯까지 넣어서 색깔도 이쁘게 만들어줬는데요.
고기만 맛있다고 날름날름 먹어버리고 소스는 전부 버렸답니다.
소스가 맛있는 탕수육 레피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탕수육 튀김옷을 살짝 두께 있고 촉촉하게 하는 비결도 있을까요?
요리 고수님들, 오늘 저녁 메뉴를 책임져주옵소서~~~
전 커서도 탕수육소스 맛이 없었어요.... 그냥 초간장에 찍어먹는게 맛잇더라구요. 돈까스도 그렇고.. 그런데 언제부턴가 탕수육소스가 맛있더라구요..파인애플향이나면서 달달한게..전 소스먹어보고 탕수육에 뿌려요. 맛없으면 안뿌리고요. 그건 식성이겟쬬
전 지금도 안뿌려먹어요. 새큼한 맛이 시큼해서.. 별로더라고요.
아주 살짝 찍어먹는 편이에요.
소스를 조금만 만드시고 아이들에게 찍어먹게 하시면 어때요?
소스를 꼭 먹어야하는건 아니잖아요. ^^
바삭바삭한 식감이 좋아서 소스 없이 고기만 먹고 싶을 때도 많더라구요,^^
저도 그건 입맛이라 생각하긴 해요.
하지만, 소스 안에 들어있는 채소랑 과일을 같이 먹이고 싶어서요.
그렇지 않아도 튀긴 고기인데, 채소없이 그냥 먹으니 좀 그렇더라구요.
차라리 그냥 새콤달콤한 소스 사다가 샐러드를 만들어서 같이 줘야겠네요...
우리 아들도 집에서 탕수육 만들어주면
쏘스에 묻히지 않은 고기를 초장에만 찍어 먹어요
고소한게 더 맛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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