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방금 사이클을 끝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볶음밥이 땡긴다는..ㅜ 집에 있음 대부분 남은 반찬 위주로 먹게 되네요.
오늘 점심 뭐 드시나요? 혹은 드실 건가요?
저는 방금 사이클을 끝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볶음밥이 땡긴다는..ㅜ 집에 있음 대부분 남은 반찬 위주로 먹게 되네요.
오늘 점심 뭐 드시나요? 혹은 드실 건가요?
전 이미 현미밥에 상추쌈에 달걀 쇠고기 장조림과 연근조림 김치 김.. 이런 반찬하고 먹었어요. 그런데 살짝 허전한 이 느낌은 뭘까요....
그 허전한 느낌이 완전 공감되는 건 뭘까요....ㅎ
라면에 계란 넣어서 잘 익은 열무김치랑 후루루 쩝쩍...해치웠습니다...뱃살은 더 늘어가겠지만 귤 하나 까서 입가심하며 82글 읽는 지금이 행복해요..ㅋㅋ
어제 먹다남은 김치찌개, 먹다남은 두부조림,김 이렇게 먹었어요
어제 술을 먹어서 아침에 해장으로 라면 먹었거든요 ^^;; 그랬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11시 반쯤 먹었답니다. ㅠㅠ
스트레스 무지 받는 일에 엮여서
얼큰한 너구리 한마리 게란 퐁당해서
국물까지 깨끗이 먹었어요
저는 아점을 했어요...
좀 있음 출출해질텐데 뭐 먹을지 고민이네요....
고구마나 삶아먹을까봐요..
전 아직도 못 먹었다는.. ㅎ
아.. 님들 글 보니까 라면 무지 땡겨요..ㅜ 슈퍼 가기는 귀찮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