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점심 뭐 드시나요?

킹콩과곰돌이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1-10-20 12:33:07

저는 방금 사이클을 끝내서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볶음밥이 땡긴다는..ㅜ 집에 있음 대부분 남은 반찬 위주로 먹게 되네요.

 

오늘 점심 뭐 드시나요? 혹은 드실 건가요?

IP : 180.229.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0 12:36 PM (211.178.xxx.108)

    전 이미 현미밥에 상추쌈에 달걀 쇠고기 장조림과 연근조림 김치 김.. 이런 반찬하고 먹었어요. 그런데 살짝 허전한 이 느낌은 뭘까요....

  • 킹콩과 곰돌이
    '11.10.20 12:38 PM (180.229.xxx.179)

    그 허전한 느낌이 완전 공감되는 건 뭘까요....ㅎ

  • 2. 햇볕쬐자.
    '11.10.20 12:40 PM (121.155.xxx.151)

    라면에 계란 넣어서 잘 익은 열무김치랑 후루루 쩝쩍...해치웠습니다...뱃살은 더 늘어가겠지만 귤 하나 까서 입가심하며 82글 읽는 지금이 행복해요..ㅋㅋ

  • 3.
    '11.10.20 12:44 PM (119.64.xxx.240)

    어제 먹다남은 김치찌개, 먹다남은 두부조림,김 이렇게 먹었어요
    어제 술을 먹어서 아침에 해장으로 라면 먹었거든요 ^^;; 그랬더니 너무 배가 고파서 11시 반쯤 먹었답니다. ㅠㅠ

  • 4. ...
    '11.10.20 12:52 PM (39.112.xxx.206)

    스트레스 무지 받는 일에 엮여서
    얼큰한 너구리 한마리 게란 퐁당해서
    국물까지 깨끗이 먹었어요

  • 5. ..
    '11.10.20 12:59 PM (119.71.xxx.30)

    저는 아점을 했어요...
    좀 있음 출출해질텐데 뭐 먹을지 고민이네요....
    고구마나 삶아먹을까봐요..

  • 6. 킹콩과곰돌이
    '11.10.20 1:24 PM (180.229.xxx.179)

    전 아직도 못 먹었다는.. ㅎ
    아.. 님들 글 보니까 라면 무지 땡겨요..ㅜ 슈퍼 가기는 귀찮고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7 무조건 패야 됩니다 5 나도때린다 2011/12/24 1,901
50866 장애아를 더럽게 한반에 둔다던.. 8 갑자기 생각.. 2011/12/24 3,249
50865 곰국 얼마나 끓여나 하나요? ㅜㅜ 7 희끄무레 2011/12/24 2,570
50864 가전 제품 버릴려는데...방법좀.. 2 -- 2011/12/24 1,054
50863 트위터에 주소 줄여서 올리기 어떻게 해요? 1 트윗초보 2011/12/24 576
50862 정말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1 메리크리스마.. 2011/12/24 921
50861 자꾸 치료가 뜹니다 도와주세요 3 ... 2011/12/24 771
50860 파운데이션 왕칙칙피부에 어떤게 좋을까요.. 2 건성,잡티만.. 2011/12/24 2,571
50859 정의원 검찰행 3 삼순이 2011/12/24 1,893
50858 왜 한국 사람들 왜국가면 진상 피우고 여자사진 맘대로 올리져?ㅋ.. 13 오마이김치 2011/12/24 3,191
50857 박원순 시장님 119대원들 처우 개선해줄건가 봐요 1 ㄴㄴ 2011/12/24 1,220
50856 여러 시어머니의 모습 9 방문선생님 2011/12/24 3,125
50855 아이에게 책 얼마나 읽어주시나요? 6 jayla 2011/12/24 1,152
50854 70년 초반생 서울 변두리에서 초중고 다녔는데요.왕따 같은거 없.. 11 .... 2011/12/24 1,995
50853 내 얘기는 안들어주면서 회사불만은 엄청많은 남편 2 ..... 2011/12/24 1,049
50852 백화점서 옷을 샀는데요 인터넷과 가격차이 말이 안되요.. 19 아가짱 2011/12/24 23,513
50851 바티칸에서 울지마톤즈를 상영. 그리고 한국대사관의 작태 6 aa 2011/12/24 3,028
50850 나는하수다...^^[동영상] 8 ^^ 2011/12/24 2,549
50849 제가 본 어른 왕따 주동자는... 그물을 넓게 쳐요. 3 철저히 전략.. 2011/12/24 3,321
50848 시카고 부근인에 키스 미니 믹서기를 어디에서 살수 있나요? 깨죽.. 게렛 2011/12/24 833
50847 욱일승천기가 휘날리고~패전의 아픔.... 3 .... 2011/12/24 802
50846 술집진상녀 20 웃어보아요~.. 2011/12/24 10,136
50845 이런 얘기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같은 아이유 신드롬 말이.. 68 .. 2011/12/24 16,138
50844 왕따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해결책을 위한 방법 생각을 모아보고 .. 6 사회악 2011/12/24 1,189
50843 앤서니 브라운의 '공원에서 생긴 일' 3 그림책 2011/12/24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