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전의 금강엑슬루타워(?)

아들만셋맘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11-10-20 11:17:44

신랑이 건설회사에 다닙니다...

 

과장급 정도이구...내년엔 진급을 해야하는....

 

암튼...건설회사의 특성상 전국 방방곡곡...현장 근무를 하는데요

 

이젠 이사다니기보단 어느 곳에 정착 (?)을 해야할때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대전즈음이 좋을것 같아 알아보다...

 

금강엑슬루 타워 를 어디서 주워들었어요...

 

고층 아파트이구...주변 시세에 비함 평당 가격이 저렴하다 라는 이야길 들었어요...

 

그 곳...위치 가격 이 참~ 궁금해요...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IP : 175.198.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만셋맘
    '11.10.20 11:21 AM (175.198.xxx.223)

    으흠....제가 원하는건...

    좀 자세한...그리구 좀더 동네사람들(?)의 정보가 필요하다는겁니다...

    저두 검색은 해봤습니다...검색보단 82cook의 정보력을 더 믿는것뿐인데요...

  • 2. 신탄진
    '11.10.20 11:27 AM (183.107.xxx.162)

    신탄진에 있는 거 말씀이시죠?
    게시판에 대전 검색해 보시면
    신탄진 추천하는 분은 한분도 없을걸요.
    교육환경 별로, 교통 항상 밀리고 게다가 공단이라 공기도....

  • 3. 신탄진
    '11.10.20 11:55 AM (125.140.xxx.49)

    별로,,,

  • 4. 제가 아는 바로는...
    '11.10.20 12:06 PM (58.233.xxx.113)

    대전 외곽이지만 가까운 곳에 신탄진 기차역있고 얼마있어 세종시 근접한 곳이라 교통도 나아질 것 같고
    맞은편에 신탄진 장 서고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롯데마트(관평점) 있으니 괜찮지 않나 했더니

    바로 옆에 한국타이어공장(자주 직원을 잃는 곳이죠)이 있고 조금 더 가서 공장지역이라 공기도 안좋고
    얼마후에는(얼마후???) 옮겨간다고 하긴 하지만 그닥 생활환경이 좋은 곳 같지는 않더라구요
    팔랑귀라 그런지... 듣고보니 나름 칙칙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작은 평수가 다 팔리지 않은 것을 보니 그것도 이상하고....
    꼭 그 위치에 사셔야 하는 것 아니시면... 다른 곳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5. ...
    '11.10.20 12:49 PM (121.152.xxx.219)

    저는 그거 보고...
    저기에 누가 가서 산다고 저걸 지어놓았냐...했는데..

  • 6. ㅡㅡ
    '11.10.20 12:53 PM (125.187.xxx.175)

    제가 대전 살때 지나다가 구경삼아 모델하우스 들어가봤어요.
    4베이라고 대형평수도 다 옆으로 길쭉한 모양이라 제 눈엔 별로...내부가 좁아보였고요.

    얼마전에 근처 지나면서 보니까 벌판에 그 건물들만 불쑥 솟아 보였어요.
    환경이 좋다고는 못할 것 같아요.

  • 7. 그 돈이면..
    '11.10.20 1:35 PM (175.114.xxx.58)

    작은 평수라도 다른 곳에 살거 같아요.

    한국타이어도 문제지만, 주위에 아무것도 없어요. 걸어서 갈만한 곳도 없고,

    학원도 학군도 다 별로 입니다.

    집은 입지인데, 진짜 별로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676 봉도사의 깔때기 원조는 김대중 전대통령이죠~ 1 오하나야상 2011/11/17 1,889
37675 뿌리깊은 나무 보는데 장혁볼 때마다..감수성 생각이..ㅠㅠ 1 시인지망생 2011/11/17 1,871
37674 오만과 편견, 번역 잘 된 출판사 어디인가요? 3 독서 2011/11/17 3,062
37673 6살 애들 좀 찾아주세요!(FTA랑 상관없는얘기) rainbo.. 2011/11/17 945
37672 솔직히 이대에 대한 편견 질투 굉장히 심하네요 29 직딩9년차 2011/11/17 9,641
37671 재능 쿠키북키 월 금액이 얼마지요? 2011/11/17 737
37670 강아지 수컷 중성화 후에도 ㅂㄱㅂㄱ 시도하나요? 10 강아지 2011/11/17 14,846
37669 코트 한번만 봐주세요^^; 1 isolat.. 2011/11/17 1,310
37668 몸무게가 2~30키로 찌게되면.. 5 .. 2011/11/17 2,165
37667 어머님들도 우유 드시나요? 2 늦가을 2011/11/17 1,396
37666 택배 가능한 냉동실 저장 간식 추천해주세요.(아이들) 10 서희 2011/11/17 2,305
37665 법적인 주인의 전세하자보수 책임이 어디까지 인가요? 기가막혀 2011/11/17 3,158
37664 우리나라 존재감 어느 정도? 2 0000 2011/11/17 1,193
37663 형편이 어려운 중고생 공부 가르쳐주고싶어요. 6 좋은마음 2011/11/17 1,552
37662 반찬집, 믿을 수 있을까요? 5 반찬 2011/11/17 2,078
37661 지방흡입.. 2 .. 2011/11/17 1,930
37660 이런 꼼꼼한 분이 우리 가카십니다 4 .. 2011/11/17 1,330
37659 양평 펜션 추천 바랍니다. 두둥실 2011/11/17 1,835
37658 FTA반대! 19일 22일! 8 rainbo.. 2011/11/17 980
37657 답이 없는 우리 엄마.(정치얘기 좀 들어있음) 9 갑자기 지성.. 2011/11/17 1,258
37656 침대위가 춥네요.. 4 궁금 2011/11/17 2,419
37655 좋은새우젓은어디서사나요? 1 빛깔 2011/11/17 1,164
37654 요즘 오케이케쉬벡에 있는 케쉬벡 2011/11/17 625
37653 카드 발급 카드 2011/11/17 587
37652 오세훈 시장 취임식입니다. 감동적인가요? 5 .. 2011/11/17 1,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