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0.20 10:54 AM
(125.132.xxx.113)
만약 안철수씨가 지원유세에 나섰음에도...결과가 다른쪽으로 나오면
둘다 가는거 아닌가요?
소라새
'11.10.20 10:56 AM (175.252.xxx.202)
이번 선거에서 지면 민주당, 문재인, 유시민,,모든 야권인사 셋트로 다 끝이에요
그러니 억지로라도 안철수 끄집어 와서 선거운동시켜야 합니다
이대로 지면
아마 안철수 한나라의트로이 목마라는 생각만 들겁니다
ㅋㅋ
'11.10.20 11:22 AM (125.177.xxx.83)
근데 재밌는 게 이런 아마모사 회색 계열의 글을 올리는 사람들 궁금해서 구글링 해보면
거의 82 첫 글 ㅋㅋ 175.252.xxx.202 이 아이피로 82에 걸리는 글이 한 개도 없네요??
그렇다고 댁이 알바라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82에서 처음 글쓰시는군요 일종의 환영인사라고 해두죠^^
2. 불안불안
'11.10.20 10:58 AM
(203.142.xxx.231)
저도 원글님에 동의합니다.
저도 듣보잡이고 아직도 맘엔 안들지만... 안철수보고 찍어야죠.
안철수씨가 지원하면 결과가 잘 나오겠죠...
부산사람
'11.10.20 1:15 PM (115.22.xxx.222)
게시판 분위기 이상하네요...윗댓글...누가 듣보잡이란건가...설마?..고도의 지능적 알바가 너무 설쳐대는군요...박원순은 이제껏 살아온길만 봐도 누구랑은 넘 비교가 되던데....우리가 뉴스나 티비를 보고 늘 안타까워하고 분개하던 그런 일을 한 힘있는자들...나경원! 바로 그 인간들이랑 넘 똑같더만요...수위까지도 다 인척인 교도소라는 불리는 족벌사학재벌에, 미시항상대기 주점의 건물주에다가, 수임료 탈세하려고 직원계좌로 돈 받는 변호사에다가, 부동산 투기로 몇년만에 십수억을 챙기는 투기꾼에다가...등등 눈똑바로 뜨고 제대로 보고 설치던가해야지요....싫음 말고..계속해서 당하던가..헐...
3. 사과나무
'11.10.20 10:59 AM
(14.52.xxx.192)
글쎄요....
전 주위에는 온통 나경원 싫어하는 사람들만 있어서
별 걱정을 안하는데 ...
물론 친구 뿐 아니라
직장동료들도 나경원의 추악함을 다들 너무 잘 알고 있던데요?
점심 식사 때 모여서 나경원 씹는 사람들 무지 많아요.
참고로 저는 강남에 살고 직장도 강남에 있습니다
4. 주변 여론조사 9명
'11.10.20 10:59 AM
(68.36.xxx.72)
쓰신 분이네요.
주변에 그런 분들만 있으니 걱정이 되실만도 합니다.
저도 밑에 패랭이꽃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시류를 탔다는 생각에 동의하고 바뀌길 원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투표하면 이길 것이라고 봅니다.
안철수씨는 나름 생각과 계획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소라새
'11.10.20 11:01 AM (175.252.xxx.202)
대부분 20대가 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박원순에 혹 하지 않아요
정말 착각이세요.
안철수 지지 없이는 힘들겁니다. 시류 어쩌고 하다가
노무현 어쩌고 하다가 말아먹은 유시민 보세요.
딱 그짝납니다 넋놓고 이명박 반대 외치고 있다간..
5. 20일
'11.10.20 11:00 AM
(218.209.xxx.89)
안철수 교수가 도와주면 고맙지만 강제 할순 없죠..
박원순후보를 듣보잡이라 칭하기 전에 알아 보려 노력하는 사람이 건강한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20일
'11.10.20 11:02 AM (218.209.xxx.89)
평소에는 다른집.다른사람과 비교들 많이 하면서 정작 중요한 선거에는
그런 비교를 안하는 경향이 있어요..
6. 알바
'11.10.20 11:01 AM
(121.130.xxx.28)
새로 알바 투입../// 너네들은 안된다가 요점인가요??????? 냉랭하다니 친구들 다 박원순 뽑는다고 하던데 원글님 젋은층은 50대인가
패랭이꽃
'11.10.20 11:04 AM (186.12.xxx.94)
알바는 아닌거 같아요. 이런 글도 올라 올 수 있죠. 하지만 저는 아직 안철수씨까지 투입할 필요는 못느끼겠어요. 박원순씨도 이를 통해 배우는게 있겠지요.
to.패링이꽃
'11.10.20 11:08 AM (121.130.xxx.28)
밑에 주변 여론조사 9명 읽어보세요. 나경원 지지자는 의사 교사 별 사자직업 지지 다 강남산다고 하고 박원순이는 다 강북산다고하고..싫어하는이유는 북한 민노당입니다. 알바아니면 북한하고 민노당하고 어찌 연결시켜 생각합니까?
7. ..
'11.10.20 11:01 AM
(210.90.xxx.194)
어떤 흐름을 만들고 싶으신 것 같은데... 자원봉사하시나봐요.
8. 음...
'11.10.20 11:02 AM
(211.196.xxx.222)
냄시가 나는데...킁킁....
완전 냉랭이 아니라 완전 열광 입니다!!!!
젊은층이 냉랭 하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오는건지???
대학생 우리딸 나경원이랑 사진찍는 아이들보고
(보자관이 나씨쪽으로 아이들 민다네요..사진 찍으라고..)
쟤들 왜 보궐 선거 하는지 모르나봐? 또 똑같은거 뽑을려고 저래? 헐~ 하더이다..
친구들 중론도 다 박원순씨 쪽이랍니다
그래서
'11.10.20 11:06 AM (175.252.xxx.202)
유시민이 두번 말아먹었습니까?
확실한 안철수란 카드 버리고 혼자서 도덕군자처럼 허허실실 선거운동함 집니다
조직이 막강한 한나라당도 박근혜 나와서 저 난리치는데
무슨 믿는 구석이 그리 강해서 이리 유순하게 선거하는지..
냄시가 난다고 조롱하기 전에
노무현팔면서 선거판 다 말어먹은 유시민이 생각나서 짜증납니다
무슨 근자감으로 선거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당장 안철수 지지선언하면
여론조사에서도 표가 몇%나 오르는 데이터도 있는데.
참 한심스럽네요
왜?
'11.10.20 11:09 AM (211.196.xxx.222)
어제부터 안철수 끌어 들이자고 이야기 하시나요?
그렇게 안타까우시면 여기서 이렇게 아니라
지인들에게 전화 돌리세요
냉랭한 젊은이들에게 진실을 말해 주세요!!!
9. 제 주변도
'11.10.20 11:02 AM
(218.239.xxx.102)
윗님과 마찬가지예요. 저를 포함한 제 주변 모든사람들이 극도로 나경원 증오하죠
근데 중요한건요. 쥐새끼때도 그랫어요. 다들. 누가 명바기가 될줄 예상이나 했어요?
다들 모였다면 bbk 도덕성얘기하면서 명바기는 꿈에도 안꿨는데....;;
지난번 시장선거도 마찬가지예요. 새벽1시까지 한명숙전장님이 이기는거보고 잤는데
이게 왠걸요... 오죽하면 오세훈 투표조작설까지 나왔잖아요...
이왕시작한거. 저도 안철수님이 나라를 위해 좋은일 했음 좋겠에요.
패랭이꽃
'11.10.20 11:07 AM (186.12.xxx.94)
저는 이명박이 될 거 같았어요. 그때 분위기가 그렇게 흘렀거든요. 뉴타운이니 경제개발이니 뭐니 해가면서. 지금은 지금대로 박원순씨가 시대의 아이콘이 되길 바래요.
...
'11.10.20 11:17 AM (218.38.xxx.28)
저도..될거같더군요...민주당..정동영이..너무약했어요
아.그랬군요..
'11.10.20 11:31 AM (218.239.xxx.102)
모르겠어요. 그때 대선당시. 직장을 가도. 친척들과 얘기를 해도. 친구들과 또 대화를 해도
문국현이 우세했거든요. 다만 정치 지지 기반이 없어서 걱정 많이 했고.
나쁜놈들이 막판에 없는 혐의 씌우는 바람에 에휴..
암튼.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는 없구요. 단한명이라도 투표하게끔 나름 노력하고 있어요
전 서울이 아니라 투표권도 없지만. 서울사는 친구들(주로 투표의사 없는애들) 밥사준다로 꼬셔놨구요
제발.. 제발 이번만은 꼭 이겼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 탄력받아 다음 대선에서도 쥐새끼에게 복수하고 싶은맘뿐이예요.
10. 듣보잡?
'11.10.20 11:03 AM
(203.247.xxx.210)
소라새 눈귀 썩었나
11. 이런 안하느니 못한 소리를
'11.10.20 11:03 AM
(222.101.xxx.224)
지금에 와서 주절대는 저의가 뭘까요?
제 주변엔 다 박 원순씨던데..
12. 음...
'11.10.20 11:04 AM
(122.32.xxx.10)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원글님이 좀 수상한대요. 무조건 박원순만으로는 안된다로 몰고 가는 분위기...
저 혼자 감을 잡은 게 아니라 지금 여러분들이 감을 잡은 거 같아요. 82쿡이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고도의 알밥..
'11.10.20 11:07 AM (211.196.xxx.222)
걱정 하는척 하면서 허위 사실 유포하는..
먼저도 같은 류의 걱정하는척..하는 허위사실이 올라왔었어요
속지 맙시다!!!
소라새
'11.10.20 11:09 AM (175.252.xxx.202)
여기 선거할때 보면 자아도취 웃기지요
지난 대선때는 문국현 대통령
지난 시장선거때는 한명숙 시장
지난 김해을 선거는 유시민
맨날 대세다 그럼서 넋놓고 민주당 욕하고 한나라 욕하다가
싹 말아먹고
또 국민이 어쩌고 저쩌고
안철수 나와서 당장 선거운동 시키지나는게 알바에요?
그러니 여기 여론이랑 맨날 틀리기 한나라가 당선되는거에요
멍청한 예측하고 맨날 망해먹는 이 분위기
지겹네요
당장 역대 선거에서 여기말대로
이룬게 있나 보세요
불안불안
'11.10.20 11:11 AM (203.142.xxx.231)
안된다고 몰고 가는건 아닌 거 같아요.
저도 진짜 불안하거든요... 주변에 박원순 옹호 소리 하는 걸 못들어서 그런가...
지금 박빙이라 하니 더더욱 불안감 조성되는거 같아요...
여러분들은 맘이 놓이시나봐요.. 그럼 다행이구...
ㅋㅋㅋ
'11.10.20 11:11 AM (211.196.xxx.222)
그러니 선거운동하러 고고고!!!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13. ...
'11.10.20 11:08 AM
(112.149.xxx.54)
박원순이 듣보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조중동 제일 앞장만 보는 분들이겠죠.
14. 저도 수상
'11.10.20 11:08 AM
(203.249.xxx.25)
저도 알바들의 새로운 전략으로 보이는데. 아니라면 죄송하고요.
박원순같은 분이 듣보잡이라뇨? 정말 그동안 사회에 관심없고 무식한 분들이예요. 그러면 지금부터라도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최소한의 노력을 해야하는건지...어떻게 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달라고, 안 넣어주니 후보 잘못 뽑으라고 하나요? 그런 자세가 잘못된거고 거기에 동조해주면 안돼요.
범야권단일후보다, 시민운동에서, 그리고 사회저명인사다. 그 분을 모르고 살았다면...내가 그렇게 사회에 관심이 없었구나 반성(?)이라도 하고 알아보려 노력해야하지 않겠냐? 거창한 노력이 아니라, 아, 그래..난 몰랐는데 누구지? 그래도 나올만한 사람이니까 모든 야권에서 지원하는거쟎아?..이렇게 생각이 흘러가는 것이 상식적인 것이 아닐까요? 듣보잡이라뇨....???
한번만 그 분의 인생을 대충이라도 보면....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해서라도 그런 단어 입에 올리지 못할겁니다.
15. 저도 수상
'11.10.20 11:09 AM
(203.249.xxx.25)
그럼...나경원을 뽑을겁니까? 나, 박원순 몰라....그러니 나경원 그냥 뽑자. 이게 정상적인 사고는 아니쟎아요? 정말 잘못된 거죠.....
16. 저도 수상
'11.10.20 11:11 AM
(203.249.xxx.25)
저는 박원순후보 같은 분들을 폄훼하고 사소한 것으로 어떻게든 깍아내리려 하고, 깐죽대거나 비웃고, 그리고.....그 분이 살아온 삶을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못하는 사람들, 지금까지 몰랐더라도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서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도덕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만약 그런 사람이 많다면, 정상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면...그래서 또 나경원이 된다면.....그게 우리 서울의 현재 수준이고 우리 시민들의 운명인거겠죠...
17. 흠...
'11.10.20 11:13 AM
(39.210.xxx.29)
선거에...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시면 좋을텐데요.
안철수 교수 부각 이전에 박원순 후보님은 이미 출마 의사 굳으셨고요.
안철수 믿고 출마라니 두분 모두에게 결례도 이만저만.
안철수 50% 박원순 5% 라고 나올 때도 출마 하신다 하셨고요.
한나라당과 나경원이 알바와 네거티브 전략을 바꿨나요? 안철수 없이는 진다는 드립은 뜬금없군요.
출마포기 선언자체가 안철수의 박원순에 대한 지지의사 표명이었잖아요. 이보다 더 어떻게.
범야권 단일후보세요.
민주당과 유시민이 손잡게 하셨고 이정희 의원과 추미애를 한자리에 서게 했어요.
우리 후보님 믿고 주변 선거 독려 하시면 됩니다. 시대가 바뀌었어요.
남편하고 어제 한 이야기지만 지금 30 대들은 박정희 무덤에 침뱉으며 성장한 세대예요.
광우병 사태때 촛불을 들었던 손에 이제는 투표권이 들렸어요.
박원순은 대세가 아니다, 불안하다 이런 말로 분위기 희석 하려는 모양인데 이제 그게 쉽지는 않죠.
일간지와 뉴스가 유일한 선거용 미디어였던 8-90 년대 드립을 어디서 하세요. 구려요.
18. 저도 수상
'11.10.20 11:14 AM
(203.249.xxx.25)
내가 서울시민이고...이건 공동체니까 내가 속한 공동체의 다수가 그 정도여서 내가 같이 고통을 당해야하는거라면...그걸 감수하든지, 홧병나든지, 아니면 내가 이 곳을 떠나야하는거겠지...하고 생각합니다.ㅜ.ㅜ
저 위에 권력을 잡고 있는 사람들은 훨씬 많은 정보로 민심을 파악하고 이용하고 있겠죠...우리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알고 있을테고요...그러지 못하고 자충수를 두는 거면 자폭할거고, 저들이 말하는 것이 정말 민심을 제대로 파악한 행동이라면....저 권력자들의 뜻대로 될 수 밖에 없고, 아직 역사의 발전이, 그리고 진화가 그 정도밖에 안된것이니...어쩔수없는거고. 그냥 내가 지금 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만큼이라도 최선을 다해보려합니다. 그러다 안되면 어쩔수없는거고요. 이 답답하고 부조리한 세상을 참으며 살든지, 아니면 싸움을 한번 걸어보든지, 아니면 적응하며 내 한몸만 생각하며 살든, 아니면 이민을 가든...그때가서 생각해보려고요.
19. 흠...
'11.10.20 11:25 AM
(61.78.xxx.92)
이번 선거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이겨야 한다는데에 공감합니다.
안철수라는 사람이 그리 대단하다고는 생각지 않고
안철수 대권 운운하는 말에도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리를 위해 필요하다면
응당 안철수도 선거전에 뛰어 들어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진다면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 됩니다.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는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입니다.
각자 자신이 할수있는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 이봐요!!!
'11.10.20 11:25 AM
(211.196.xxx.222)
원글!!
그러니가 여기서 이러지말고 댁 어머니나 설득 시키라구요..
자기 부모도 어저지 못하면서 누구보고 나와라 마라얏11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01221&page=2
한표가 소중해
'11.10.20 11:31 AM (119.67.xxx.171)
ㅋㅋ 방금 그 글에 댓글달고 왔는데......꼭 짚어주시네요.
21. 박원순 후보
'11.10.20 11:34 AM
(221.138.xxx.83)
듣보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동안 뭐하고 살았던 사람인지...
세상과 담쌓고 사는 사람들인가?
22. 알바넘
'11.10.20 12:21 PM
(211.246.xxx.90)
-
삭제된댓글
장난치지마라!
안철수없이도 이긴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