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주변 여론조사 9명기준

물어봤다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11-10-20 10:11:16

나경원:6명

박원순:3명

 

나경원지지중에 5명은 강남, 1명은 용산

박원순 3명은 모두 강북,

 

나경원 지지하는 이유: 안철수면 뽑겠다 4명..하지만..민노당과 연계되서 싫다. 종북좌파..

박원순 지지하는 이유: 안뽑을 이유없다.

 

지지자 6명 직업: 교사,의사,회사원4명

지지자 3명 직업: 교사2명,약사1명.

 

내맘대로 주변 여론조사.

 

 

IP : 175.252.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0 10:13 AM (180.66.xxx.58)

    원글님 주변분들 참,,,,,, 원글님도 저처럼 박복하시군요,,, 아 슬포 c바..

  • 2. 어쩌다
    '11.10.20 10:18 AM (180.64.xxx.147)

    그런 사람들과 엮여서 사세요?
    제 주변사람 10명의 여론조사입니다.
    박원순:10표
    나경원:0표

    연령대:70대 3명, 60대 1명, 40대 5명, 30대 1명
    직업:70대, 60대 무직.
    40대-약사, 의사, 지점장, 대기업부장, 전업주부.
    30대-교수
    재산정도:70대, 60대 상세 재산 알 수 없음. 먹고 사는데 절대 지장 없는 완벽한 노후.
    40대, 30대 직업이 있으니 먹고 사는데 역시 지장 없음.

    제 주변은 모두 저렇게 지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난 대선에 어르신들은 죄다 mb 찍고 지금 대박 후회중이십니다.
    아직도 조선이 진리인 줄 아시구요.

  • 3. 울시댁은 무조건1번
    '11.10.20 10:24 AM (114.202.xxx.165) - 삭제된댓글

    밑에 댓글도 달았지만 울시댁은 무조건 1번입니다.
    저보고 신문도 안보고 사냐며 정치얘기 나오면 큰소리부터 치십니다.
    시부모님뿐만 아니라 아주버님 형님 시누모두 조카들까지 1번이에요..
    우울해요..설득할 수 없어요..MB예찬론자들이라..
    반면 친정부모님과는 얘기가 너무 잘통하죠..신문 텔레비젼을 봐도 너무한다며
    연세에 비해 세상 보는 정확한 눈을 가지셔서 그나마 제가 숨을 쉬어요..

  • 시댁이
    '11.10.20 10:58 AM (222.101.xxx.224)

    잘 사시면 그럴만도 해요..
    저는 재산 50억 이상되냐고 물어봐서 된다하면 그냥 둡니다..
    대신 돈도 없으면서 나경원 지지하면..그때부터 ..
    님 그냥 이유도 없이 그냥 좋다하시면 그분들은 설득도 안됩니다 그냥 냅두세요..토닥토닥

  • 4. 냄새난닼ㅋ
    '11.10.20 10:25 AM (121.130.xxx.28)

    알바 냄새 진동..// 나경원 지지하면 강남 박원순 지지 않는이유 종북좌파..그리고 강북//에라이 ㅋㅋ

  • 5. 이상한
    '11.10.20 10:31 AM (123.215.xxx.47)

    동네에 사시네요.
    무개념동

  • 6. ㅎㅎㅎ
    '11.10.20 10:56 AM (222.101.xxx.224)

    안철수씨면 뽑겠다하시면
    이렇게 말해보세요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되었는데 서울시장이 나경원이면..과연 좋은 꼴 보겠느냐고..
    안철수씨를 믿는다면 그가 밀어준 사람도 믿어야 할텐데..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슬프네요.ㅠ

  • 7. 이런말하기 그런데
    '11.10.20 12:12 PM (221.138.xxx.132)

    안철씨라면 뽑겠다고 하는건... 정말 무식인증임.
    왜냐하면 안철수가 박원순을 지지하고 단일화한 이유는 자신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기 때문이라과 봐야하는데요. 진심으로 안철수라고 뽑겠다고 말하는건 정말 생각이 없는 사람임. 차라리 비꼰거라면 이해가 되는데,저건 정말 무식한 사고임.
    그리고 딴나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민노당이 싫고,종북좌파가 싫다고 말한다면,이것도 무식한거임.
    그동안 한나라당이 한짓을 알면 그런말 못함. 이회충이 총한번 쏴달라하고, 이미 기득권층에서는 북쪽하고 내통하고 있다는건 뉴스 가끔보는정도라면 누구나 알수 있는것인데 그것도 파악을 못하고 있다니,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임~ 북한이나 남한이나 기득권들은 자신들이 기득권으로 계속 남아있기 바라기 때문에 적당히 체제가 유지되면 좋은거지, 통일되는걸 싫어한다는거,,,이런걸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166 체하면 토하나요? ㅠㅠ (식전 분들 죄송 ㅠㅠ) 7 ㅠㅠ 2011/11/22 4,024
39165 청송사과 후기가 궁금해요 사과후기 2011/11/22 713
39164 은행 대출 이자 문의드려요... 1 궁금 2011/11/22 607
39163 1년차 대리급 연봉 얼마나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현대상선 2011/11/22 787
39162 엄마 선물 브롯치.. 어디서 사나요????? 4 헬푸미 2011/11/22 936
39161 신들의 전쟁,티끌모아 로맨스,너는 펫중에 추천좀 9 영화 2011/11/22 949
39160 입으로는 축하하고 배는 아프고 4 진심 2011/11/22 1,167
39159 고수향 나는 그런 소스나 아카시아 2011/11/22 635
39158 롱샴 브릭스 레스포쌕 말고 추천해주세요 4 해품 2011/11/22 1,516
39157 저희 애는 어린이집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안좋을까요..? 5 고민엄마 2011/11/22 1,058
39156 가사도우미 해보고 싶어요 4 따뜻해 2011/11/22 1,851
39155 안철수, 다자대결 여론조사서 박근혜 제쳤다 2 세우실 2011/11/22 772
39154 시댁 조카와 친정 조카의 차이 18 라마 2011/11/22 5,115
39153 스마트폰 뭐 살까요 4 2011/11/22 1,071
39152 월요일날 위기탈출 넘버원 보신분들 알려주세요 2 위기탈출 2011/11/22 789
39151 크리스마스 이브날 오후4시 이후 강남 많이 막힐까요? 6 크리스마스 2011/11/22 1,011
39150 남편과는 말하기 싫은데요, 아이들있을때 티 안나게 하면서 남편과.. 4 냉전 2011/11/22 2,828
39149 저 김치 안담가요. 근데 주변에서 자꾸 김장 도와달라고 하네요... 12 김장 2011/11/22 2,616
39148 바람피는 남자,여자들 주위에 계신분, 혹은 남편, 와이프이신분... 14 바람피는 심.. 2011/11/22 6,152
39147 음악회나 콘서트 가는거 좋아하는데..맘 맞는 사람이 없네요. 12 좀 허무~ 2011/11/22 1,296
39146 싱크대 배수구 냄새 4 냄새 2011/11/22 1,802
39145 시어머니 빼닮은 남편...어떠세요??ㅠㅠ 7 속상하다 진.. 2011/11/22 1,698
39144 김장, 신랑 자랑질... ^^ 2011/11/22 724
39143 초등학교 수학 익힘책 3 이거슨 2011/11/22 1,383
39142 전체 틀니하는건 원래 이렇게 힘든가요 6 병다리 2011/11/22 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