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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으로 바꿔주겠다는 전화가 왔는데요??

글쎄 조회수 : 1,955
작성일 : 2011-10-20 02:41:06

엘지어쩌고...라면서요

아직 10개월남은 보상도 해주고,

기기값도 자기들이 다 내주는거고,

<스카이 베가 x 플러스>라는 모델로 변경,

3년약정이지만 2년만 지나면 또 변경해주겠다,

월3만5천요금제 쓰면된다,

일단 폰을 보내니 받아보고 맘에 안들면 다시 보내면 된다...는

전화를 받았는데요,

공짜로 스마트폰으로 변경이 가능하다는 거죠.

그럼 당신들은 뭐가 남아서 이렇게 해요? 물으니

요즘 통신사간의 경쟁이 넘 치열해서 경쟁적으로 하는거라나.......

저 솔깃해서 일단 보내보라했구요
어제 보낸다고 했는데 아직 안왔네요.

그닥 이상한거 같진않았는데...

이런거 사기인가요?
믿을수 있는건가요?

IP : 121.101.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
    '11.10.20 2:53 AM (119.66.xxx.19)

    사기까지는 아니겠지만 만약 핸드폰을 바꾸시고 싶으시면
    그렇게 연락오는 방법이나 매장가시는 것 보다
    인터넷 뒤져보고 사시는 게 훨씬 싸고 좋은 조건에 구입하실 수 있을 거에요.
    기계값만 공짜로 끝나는 게 아니라
    어떤 조건은 기기값이 완전 공짜 (이경우에는 기본 요금 자체가 깎여 나오기도 하고)
    약정이 1년이라거나 아니면 무약정이거나 그러면서도 요금까지 싼.
    그런 조건들 많이 볼 수 있어요.

    물론 조금 공부를 하셔야하고 검색질을 하셔야하지만요.
    하지만 어렵진 않아요.

    고로 저는 연락 와서 사는 건 비추!!

  • 2. 그거
    '11.10.20 2:56 AM (180.230.xxx.175)

    시중보다 비싸요. 언니가 그렇게 바꿨다가 나중에 취소 겨우했네요.

  • 3. ㅡ.ㅡ
    '11.10.20 2:59 AM (118.33.xxx.170)

    사지 마세요... 제 동생도 혹해서 넘어갔는데 바꾼 지 얼마 안되서 또 바꿔준다고 대리점서 꼬시더군요. 돈은 더 들어가게 만들고요. ㅡ.ㅡ 제 친구는 핸펀이 말을 잘 안 듣는 일반 폰이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꾸려고 대리점갔더니 아이폰 4s나오는 거 보고 바꾸라고 조언해줘서 나중에 바꿀거라더군요. 이런 대리점도 있어요.

  • 4. 저도 같은 전화
    '11.10.20 4:18 AM (114.203.xxx.92) - 삭제된댓글

    받았는데요 요금 할인해서 3만원정도로 나온다고 했는데 3년 약정이 걸리고
    아무래도 뭔가 석연치 않아서 구입 안했어요
    전 제가 알아본건 2년 약정에 35요금제 쓰는데 할인받아서 2,7만원까지 떨어진 요금봐서
    그거 할까 말까하거든요 전화로 덜컥 하는건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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